2.1Km 2023-10-0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17-2
055-649-0032
하절기 냉장 보관하면 겉에 꿀청이 녹지 않아 맛있게 드실 수 있으며, 오래 두고 드시고자 할 경우에는 냉동 보관하여 드시기 전에 자연 해동하면 금방 만든 것처럼 맛이 좋다. 상온에서 2∼3일 보관은 가능하며, 겉에 꿀청이 녹지만 드시는데 별 이상은 없다. 동절기 실온에서 4∼5일 보관이 가능하며, 밀봉하여 차가운 곳이나 냉장실에 보관하면 더욱 좋다. 오래 두고 드시고자 할 경우 냉동 보관하여 자연 해동하면 된다. 전자레인지 사용시 20초 정도 가열해서 드시면 갓 구워낸 맛으로 즐길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1Km 2023-09-21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2.1Km 2024-05-02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번가길 13
초정 김상옥(1920~2004)은 통영 출신 예술가로 우리나라 시조문학계의 획을 그은 시인이다. 김상옥 선생의 대표작으로는 <봉선화>, <무궁화>가 있다. 2021년 통영시에서 김상옥 시인을 기리기 위해 그가 태어난 항남동 64번지의 생가를 사들였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2층짜리 일본식 목조 건물로 지금까지 소유주가 여러 번 바뀌었으며 내외부의 원형은 비교적 잘 보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남동 일대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통영시에서 가장 번화했던 곳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에 기어진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다. 김상옥 생가 또한 항남동의 근현대 도시경관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2.1Km 2023-10-1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118-15
055-648-1828
IN모텔은 죽림 내죽도공원 옆에 위치하여 전 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특실은 공원과 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전 객실 트롬스타일러를 비치하여 휴가객 및 출장객에게 안성맞춤의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1Km 2020-12-14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4길 37
미륵미륵 맥주호스텔은 '온전한 휴식을 통해 담을 것은 단단히 버릴 것은 미련 없이'의 슬로건 아래 고객 힐링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1Km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118-17
055-641-4134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 위치하고 있는 V모텔은 2009년에 지어진 모텔로 콘도 형식으로 지어진 모텔이다. 객식취사는 되지 않지만 베란다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넓은 가족룸을 가지고 있다. 연인, 가족, 친지들이 여행을할 때 쉼터로 아주 안성맞춤이다. 넓은 차 공간과 아늑하고 깔끔하면서도 단장되어 있는 너무 좋은 휴식처이다. 28개 한실이 있어 바다와 함께 낭만을 즐기고 통영의 명소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1Km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8 한산섬식당
한산섬 식당은 1976년부터 통영의 맛, 자연산 매운탕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매운탕 맛집이다. 2020년에는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생선회를 중심으로 볼락 매운탕, 쥐치 매운탕과 같은 자연산 매운탕과 봄철의 도다리쑥국, 겨울철의 물메기탕과 생대구탕 같은 계절 메뉴를 주로 한다. 특히 볼락구이는 이곳의 인기 메뉴인데, 볼락에 큼직하게 칼집을 내어 소금을 친 후 살짝 탈 정도로 익히면 얇은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잘 익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추장 대신에 마늘과 고춧가루, 고추 등으로 맛을 낸 매운탕은 냄비에 나오는 것이 아닌 통영식으로 1인분씩 국그릇에 담아내 맑고 개운한 게 특징이다. 근처에 통영 케이블카와 동피랑 벽화마을이 가까워 함께 연계해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1Km 2023-08-30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7
055-646-7633
경남 통영에 위치한 곰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곰장어 두루치기, 곰장어 수육, 곰장어 소금구이 등 곰장어로 만드는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매운탕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2.1Km 2024-09-25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7-4
055-645-1945
‘통영소풍김밥’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꼬마김밥이며 그 외에 식사류들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다. 다양한 맛의 꼬마김밥이 준비되어 있고 겨자소스도 함께 나와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소풍 갈 때 포장해서 가기에도 좋다. 김밥은 주문 즉시 만들어지며 꼬마김밥이라도 우엉, 어묵, 단무지, 오이 등 기본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2.1Km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7
다찌는 “다 있지~”라는 의미의 통영지역 방언으로 다찌는 온전한 다찌, 반다찌는 저렴한 다찌를 가리킨다. 술을 시킬 때마다 안주는 제철 해산물이나 식자재들로 주방에 알아서 내오는 통영 일대에만 있는 동네 주점이다. 다양하게 여러 가지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고, 색다른 지역 문화로 알려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안주는 말 그대로 그때그때 다른데, 신선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기본으로 해물 위주로 전, 탕, 구이,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게다가 재료가 떨어지면 초저녁이라도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추나무집은 반다찌집으로 강구안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통영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곳인데, 테이블은 6개이고, 두 분이서 바삐 음식을 내어 오는 곳이다. 가격이 아깝지 않게 다채롭고 맛난 솜씨를 보여주는데, 워낙 다양하고 푸짐해서 다 못 먹고 나올 수밖에 없어 섭섭해지곤 한다. 가급적이면 식사를 하지 않고 빈속으로 방문하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