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4-02-26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로 138-1
거제 고현동에 있는 고노스시는 깔끔한 분위기의 초밥, 롤 전문점이다. 일본풍 인테리어로 꾸며진 고노스시의 내부는 좌석 간격이 넓고, 개별 룸이 있어 가족 모임과 특별한 날 오기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죽, 샐러드, 장국, 초밥, 우동(메밀), 구이, 튀김이 나오는 고노스시 정식이다. 광어, 연어, 전복, 참치, 소고기, 장어, 간장 새우 등이 나오는 초밥 구성은 계절, 횟감에 따라 한두 가지 변경될 수 있다.
18.3Km 2022-11-18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761
거제 관광 명소로 알려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근처에 있는 미루차이나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개별 룸이 있어 가족 식사, 모임, 회식 등을 하러 오기 좋은 곳이다. 룸은 좌식으로 회전식 테이블이 놓여 있다. 2인, 4인, 5인, 6인, 8인, 10인 세트 구성이 있어 메뉴 선택이 쉽다. 가게 옆 주차장이 있지만 점심시간, 주말에는 협소하여 인근 주차장 이용을 추천한다. 차로 5분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고현 근린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8.3Km 2024-08-14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두호2길 76-13
덕산서원은 고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원으로 1979년 이학도 선생이 선조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부지 3만 3,000㎡에 조성하였다. 덕산서원에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서원 건물과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덕산정, 팔각정, 관리사 등이 있다. 봄철 벚꽃 놀이를 비롯하여 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덕산서원 인근에는 고성마동호습지, 당항포만, 예진벌레잡이식물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있는 곳이다.
18.3Km 2024-10-21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남부해안로 1094
쌍근어촌체험마을은 남부면 왕조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름철에도 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권역으로 기암절벽과 몽돌해수욕장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청정해역 등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 예부터 멸치 잡는 마을로 유명하며 쌍근멸치는 임금님 진상에 올랐다고 한다. 멸치잡이를 하면서 부락이 형성되고 풍요로운 마을로 발전하였다. 마을 앞바다는 황금어장으로 유명해 갯벌에는 바지락, 댕가리, 돌게, 개고동 등 다양한 패류가 서식하고 바다에는 멍게, 멸치, 노래미, 도다리, 볼락, 망상어 등의 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쌍근어촌체험마을은 한려해상 국립공원 중심권역에 위치하며, 기암절벽, 500년 이상된 포구나무 숲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청정해역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바다낚시체험, 갯벌 생태체험, 어촌 야영체험 등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마을의 특산물로는 쌍근마른멸치, 자연산 전복, 멸치 액젓, 멍게, 멍게 해초 비빔밥 등이 유명하다. 봄에는 갯벌생태탐사, 바지락 캐기, 멸치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여름에는 바다낚시, 가을에는 멍게 양식어장 견학, 겨울에는 바지락 캐기, 도서 생태체험 등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18.3Km 2024-05-0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진촌2길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 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사량도 산행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다낚시이다. 특히 아랫섬에만 약 7개의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있는데, 1년 내내 뽈락, 도미, 도래미, 광어, 감성돔을 찾는 낚시광들이 많다.
사량도 윗섬에는 '사량호' 도선장을 중심으로, 위쪽 내지마을, 아래쪽 돈지 마을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해안선을 따라 약 1시간여의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윗섬에는 약 7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섬 자락 굽이굽이마다 자리하고 있다. 각 마을마다는 민박집과 음식점이 들어서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과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고구마, 양파밭 등이 도보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 섬 구성 : 본섬 2, 부속섬 2
* 면적 : 26,784,000㎡(부속 섬 포함 면적)
18.3Km 2022-11-18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2로4길 23
거제 고현에 있는 코스 요리 전문점 훈스시는 내부가 원목으로 꾸며져 깔끔하고 여러 명이 가더라도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인원수에 맞춰 주문할 수 있는 코스요리는 샐러드, 물회, 사시미, 참치, 랍스타, 참치가마구이, 돌판구이, 탕, 튀김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종 모임 예약하기 안성맞춤이다. 모듬참치와 참다랑어, 랍스타, 메로구이 등 단품 메뉴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거제 관광모노레일과 거제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8.3Km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7길 37
거제 중곡동에 있는 현대장어구이전골은 거제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바닷장어구이와 장어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어는 바로잡아 깨끗이 손질한 후 소쿠리에 담아 나와 신선하다. 장어구이 쌈은 빨간 생고추와 마늘, 양파 등을 믹서에 갈아 숙성한 듯한 양념장에 구운 장어를 한 점찍어 깻잎쌈을 싸 먹으면 양념구이를 먹는 듯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다. 거제 랜드와 거제 고현성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 언제든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18.3Km 2024-06-27
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14
거제 고현동에 있는 큰누이찜은 아귀찜 맛집이다. 큰 규모의 식당 내부는 나무랑 황토가 어우러져 깔끔하며 개별 룸과 홀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식사, 회식, 단체 모임으로 오기 좋은 곳이다. 접시 위에 넘칠 듯 올라간 푸짐한 아귀찜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아귀찜은 먹기 좋은 크기로 되어있어 먹기도 편하다. 밑반찬을 포함한 상차림이 깔끔하고 맛있다. 큰누이 식당의 모든 재료는 국산만 사용한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거제 관광모노레일 등이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18.4Km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3길 32-3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모정해물탕은 현지인들이 추천하여 관광객에게도 알려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이다. 해물찜 위에 올라가는 토핑에는 낙지나 문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맵기는 주문 시 조절할 수 있다. 콩나물이 많이 들어간 다른 집의 해물찜과는 달리 문어, 꽃게, 새우, 전복, 키조개, 가리비 등 신선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시원하여 해물찜의 매콤함을 잡아주는 홍합탕과 함께 밑반찬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해물탕은 포장 주문만 할 수 있다.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룸이 준비되어 있고 모두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가기 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18.4Km 2024-06-0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동부로 209
거제자연예술랜드는 난·수석계의 대표적인 인물이자 시조시인 능곡 이성보, 안해숙 부부가 50여 년 동안 창작, 수집한 풍란, 석부작, 목부작 등 분재와 각종 희귀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3개의 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민속전시관, 야외공원, 목공예전시실 등이 있어 우리나라 최대의 난, 수석, 분재전시관이라 할 수 있다. 미니 장가계, 천 개의 인상석(나한상), 석목부작, 실생산수화, 목공예 등 진귀한 자연예술품들로 조성되어 있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특히 미니장가계라 불리는 석림은 사다리를 놓고 하나하나 돌을 쌓아 올려 만든 것으로, 돌과 돌 사이에 식물을 심어 숲을 연상케 하는데 봄철에는 연산홍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개인이 만든 공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며, 방문객 누구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곳이다. 수석과 분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볼 관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