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4-01-03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2068-87
통영동백커피식물원은 4,000여 평 규모의 열대식물원으로 아열대 다양한 식물이 함께 자랄 수 있도록 조성된 혼합형 식물원이다. 주력 수종인 자생 무늬동백과 통영커피나무, 파프리카, 바나나, 파인애플을 비롯해 다양한 수종의 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다. 식물원 관람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식물원 관람과 음료 한잔을 10,000원에 판매하는 상품도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10.3Km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050
055-645-9878
가족호텔과 펜션의 편리함, 쾌적함, 저렴한 가격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멋진 일출과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수 있는 달아 공원에 자리잡고 있다. 바다전망의 넓고 쾌적한 객실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과 객실과 분리된 쾌적하고 편리한 셀프 바베큐식당 및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 루지, 케이블카, 연대도 출렁다리등 통영의 핫플레이스와 15분 이내 위치해있고 욕지도, 연화도, 장사도 등 섬여행 출발 선착장 및 각종 바다낚시 출조항이 10분이내 위치해 있다.
10.4Km 2024-08-21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65
온더선셋은 경남 거제시 사등면에 있다. 시그니처인 선셋 브릿지와 야자수에서 느껴지는 푸른 바다의 청량함과 선셋 무렵에는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이다. 해변에 바로 붙어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크루즈 카페 느낌이 난다. 루프탑이 있는 4층 규모의 대형 카페로 창가 좌석에 앉는 것을 추천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선셋 커피, 유자에이드, 선셋 주스, 선셋 에이드, 그린 티 퐁당 등이 있다. 카페 내에서 파는 모든 음료는 캔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브런치는 두 종류를 판매하는데, 오후 2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이름 그대로 선셋이 유명한 카페이기 때문에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더 좋다. 인근에는 수협효시공원, 수협효시기념관, 양달석미술관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0.5Km 2024-07-31
경상남도 거제시 성포로 71
거제시 사등면에 있는 동백도시락은 테이크아웃 도시락 전문점이다. 화이트톤의 심플한 건물 외관은 파스텔톤의 타일과 파라솔, 라탄 소재의 조명, 나무 등이 놓여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내부 공간은 그리 크지 않지만,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테라스와 2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동백도시락 대표 메뉴는 프리미엄 고시히카리 쌀로 지은 4종 주먹밥으로 청양고추 어묵, 스팸, 파래, 치자마요가 나오는 동백반이다. 또 도시락에 햄 계란말이, 화전, 튀김, 무쌈말이, 전, 떡갈비, 나물, 포도, 밥 등이 예쁘게 담아져 나오는 한송이도 인기 메뉴이다. 근처 청곡리지석묘, 사등성 등 거제 가볼 만한 곳이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도구 지참)
10.5Km 2024-08-1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2
해넘이 풍경이 조용하고 예쁜 어촌마을의 소소한 선착장, 배, 방파제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곳이다. 달아항에 가면 학림도, 송도, 저도, 연대도, 만지도 등 5개의 섬마을을 이어주는 ‘섬나들이호’를 만날 수 있다. ‘섬나들이호’는 섬마을 사람들에게 편리한 발이 되어주고, 관광객들에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 어촌 뉴딜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달아항은 앞으로 일몰 전망공간, 휴게공원, 문화예술 체험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의 놀 터, 일터, 삶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달아항에서 연대도 등의 섬으로 가는 배의 출항 시간은 매일 달라지므로 매표소에 전화하여 출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10.5Km 2023-08-11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영의 줄임말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고장이다. 명나라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팔사품이 전시되어 있는 충렬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건축물 중 하나인 세병관은 물론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제승당까지 이순신장군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통영여행의 보너스 같은 존재다.
10.6Km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시 남동쪽에 있는 섬으로 통영항에서 뱃길로 2㎞ 정도 떨어져 있는 한산도는 동쪽에는 비산도, 송도, 좌도가 있고, 남쪽에는 추봉도가 있는 한산면의 본섬으로, 면을 이루는 29개 유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임진왜란 때 이 충무공께서 한산에서 왜적을 일거에 괴멸시킨 청사에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루었음은 물론, 최초의 조선삼도 수군 통제영인 한산진이 설치됐던 섬이다. 섬 자체가 민족 자긍의 역사와 구국의 혼이 서린 성역으로 많은 관광객이 제승당을 참배한다. 한산도에는 남쪽 최고봉인 망산(293.1m)이 있다. 해안지역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드나듦이 심하고, 전체적으로 절벽과 기암괴석이 많이 있다. 서북쪽 어귀에는 한산만이 있고, 섬과 미륵도 사이에는 한산 해협이 펼쳐져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발점이자 세계적인 해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한산대첩이 있었던 곳으로, 각종 문화재로는 충무공이 삼도수군통제영을 한산도로 옮기면서 지은 제승당과 이충무공유적지 등의 사적이 있다.
10.6Km 2024-02-21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춘원2로 49-20
055-643-7001~2
통영시 광도면 황리 성동조선앞에 위치한 2015년 04월 신축 오픈한 호텔이다. 연회장, 커피숍, 바베큐장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칸식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론트로 문의할 경우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10.6Km 2024-05-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 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 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 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10.6Km 2024-10-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3
055-644-4600
CLUB ES는 도시와 문명에 지친 이들에게 때 묻지 않은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21년 차 휴양 전문 리조트이다.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ES통영리조트는 '바닷가 언덕 위 더없이 아름다운 로맨틱한 휴양마을'이라는 테마 아래 아름다운 한려수도의 절묘한 동양화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풍광을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와 한려수도를 닮은 곡선 건물로 진정한 일탈감을 선물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