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안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안향교

14.4Km    1341     2024-02-05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화길 65-14

의성군 안계면 교촌리에 있는 비안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 기관이다. 창건 시기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대략 1398년(태조 7) 무렵으로 추정한다. 상량문의 기록에 의하면, 원래 비안읍에 있던 처음 건물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지금의 건물은 1608년(선조 41)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비안면여지승람]에는 1610년(광해군 2)에 복원되어 현동에서 안정리로 옮겼다는 기록이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광풍루, 정사청 등 9개 동과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향교는 비안면의 선비들이 많이 찾았던 곳이나, 비안면의 위천이 자주 범람하여 선비들이 찾아갈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보다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하여 향교의 위치를 여러 번 이전한 기록이 있다.

한옥스테이 루가

한옥스테이 루가

14.5Km    0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소산웃골길 11-6
010-2426-8296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루가는 독채 한옥 펜션으로, 18평 본채와 6평 별채, 넓은 마당을 한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본채는 거실, 침실룸, 다도룸, 욕실, 다락방, 실내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별채는 유럽 감성이 풍기는 주방과 바베큐장이자 카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밤에는 넓은 마담에서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고 고구마도 구워먹을 수 있다. 자전거를 대여해주고, 주차는 마당 왼편에 하면 된다.

양소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양소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5Km    11079     2023-06-01

경상북도 안동시 장태골길 28 양소당
010-9005-0891, 010-5260-9565

경북 안동 소산마을 내에 위치한 양소당은 23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안동 김씨의 대종택이다. 못 하나 쓰지 않고 목재를 연결한 '진짜' 한옥으로, 고졸한 고택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객실은 총 5개로 넓은 온돌방인 안채안방, 안채건너방, 방 2칸에 마루가 딸린 큰사랑채 등이 있고, 작은방을 제외하면 대청마루나 툇마루가 딸려 있다. 양조당에 동쪽 마당에서 한옥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고, 한지 공예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가오실공원

14.6Km    24535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개포면 가곡리

예천 가곡리 마을에 2000년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작은 섬을 담은 가오실지, 비석, 정자 등이 갖춰져있다. 못 주변에 다섯 가지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곳으로, 다섯 가지 아름다운 풍경을 오행 한시로 지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곳이다. 다섯 가지 아름다움이란 연못 안의 작은 섬과, 땅속 샘물 소리, 용산 위의 밝은 달, 봉강산에 걸린 구름, 팥배나무의 바람을 뜻한다. 가오실지는 1549년 조선 명종 4년 지보면 신풍리에 살던 이경백이 가곡리 마을 앞에 연못을 판 것에서 시작된다. 연못 가운데에 작은 섬을 두었는데 이는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신성사상]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선시대 유행한 정자 양식이다. 섬 안에는 300년은 넘은 노거수 버드나무와 소나무가 있고, 여름이면 만개한 연꽃이 더해져 진풍경을 연출한다.

교촌농촌체험휴양마을

14.6Km    21252     2024-05-27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교화길 59

풀벌레 소리와 새들의 지저귐이 매일 들리는 농촌마을이다. 교촌리에는 큰 하천인 위천이 흐르고 위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작은 지류가 흐르고 있다. 주변에 크고 작은 못도 많이 있어 농사가 많이 이루어진다. 교촌이란 이름은 과거에 비안향교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비안향교”, 부녀회원들이 당번제로 운영하는 “덕방앗간”, 녹색바다로 착각할 정도로 넓은 들판,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강태공을 기다리고 있는 여러 저수지, 조개잡이와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위천, 마을 주민들의 땀과 출자로 아름답게 꾸민 교촌무지개수련원 등은 마을이 자랑하는 녹색농촌관광의 훌륭한 자원이다. 교촌마을은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폐교를 구입, 리모델링하고, 소하천 정비, 마을조경, 꽃동산조성, 원두막, 야외수영장, 연못, 소공원, 황토방, 숙소, 강당, 식당 등 100여 명의 체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귀정

삼귀정

14.7Km    24170     2023-01-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지풍로 1975-1

소산마을 입구 야트막한 언덕에 세워진 삼귀정은 안동김씨 소산 입향조 혁의 11세손 영천공(1439∼1522)이 지례 현감으로 있을 때 88세 노모(1409∼1496)인 예천 권씨를 즐겁게 하려는 효심에서 그의 아우 영추, 영수와 함께 1495년 연산군 원연(燕山君 元年)에 건립한 정자이다.정자 뜰에 3기의 고인돌이 있는 것이 마치 거북이 세 마리가 엎드린 것 같다고 해 삼구정이라 이름 붙였다. 당호는 이곳에 거북이 모양의 돌이 3개가 있어 붙인 것으로 거북이는 십장생중의 하나이므로 자기 어머님이 거북이처럼 오래 살도록 기원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몇차례 중수한 것으로 보이나 1947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송림이 둘러싸인 운치가 뛰어나다.

만경촌마을

15.0Km    2     2023-11-29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구단길 182-10

만경촌마을은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키우고, 하늘이 내린 재능을 살려,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설립된 농촌체험마을이다. 의성군 지역 특산물인 마늘, 표고버섯, 콩을 이용한 먹거리 만들기 프로그램과 숙박을 운영하는 농촌형 체험학습 공간이다. 학교 현장체험학습시설을 갖추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방과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농촌체험과 먹거리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의성시로부터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되었다. 5인부터 최대 15인까지 머무를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9개 숙소를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연구하고 보급하고자 흑마늘 영양갱 만들기. 꽃차 만들기, 떡 만들기 등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명 이상 단체 체험을 진행한다.

학전망대

학전망대

15.0Km    0     2024-07-19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759-4

학 전망대는 경북 상주시 중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 11.9m의 전망대는 공모를 통해 설계됐으며 전체적으로 학 모양을 형상화했다. 상주 보에서 경천대까지 4-5km의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으며 난간이 유리로 돼 있어 아찔함에서 오는 스릴도 맛볼 수 있다. 전망대 앞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해 어린이나 부모님을 동반한 여행을 할 수 있고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경천 섬, 드라마 상도 촬영지와 노악산, 천봉산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자연스러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안동(풍산)한지공장

안동(풍산)한지공장

15.1Km    2708     2023-11-03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나바우길 13

닥나무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생산하는 공장
안동한지는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생활양식과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안동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좋은 질의 한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지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너무도 유명한 안동 하회마을 여행 코스

너무도 유명한 안동 하회마을 여행 코스

15.1Km    8448     2023-08-08

안동 하회마을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들어봤을 만큼 널리 알려진 여행지다. 구체적으로 안동을 다 여행하려면 이 코스가 적당할 듯하다. 안동의 한지체험과 탈박물관은 기본이고 사림파 학문의 전당인 병산서원을 거쳐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까지 거치면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