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궁뎅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매미궁뎅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매미궁뎅이

매미궁뎅이

10.8Km    2025-09-24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유성로 12-1

함안 매미궁뎅이는 100%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수제 두부가 고소하고 부드럽다. 수제 두부와 고기 위 다진 마늘이 올라가는 마늘보쌈이 이 집 대표 메뉴이다. 쌈 채소, 무생채, 묵은지, 무말랭이, 새우젓 등이 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풍미가 가득하다. 두부 맛집으로 순두부의 종류도 다양하고 보양식으로 좋은 순두부 낙지전골도 있다. 오후 2시 30분까지 2인 이상 마늘보쌈, 청국장, 공깃밥이 나오는 점심 특선도 있어 근처 회사원들이 많이 찾는다. 청국장의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매미궁뎅이에서는 들깨, 해물 등을 넣어서인지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덜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비빔국수, 동치미, 고등어구이, 빈대떡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자갈커피

10.8Km    2024-08-05

경상남도 창원시 북성로 (516, 한독상사)

마산 두척동에 있는 자갈커피는 특이한 컨셉으로 인기가 좋은 카페이다. 자갈로 꾸며진 카페 앞 풍경과 곳곳의 돌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고 커피와 베이커리들의 화려한 비주얼이 한번 더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 자체 채광이 좋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서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별도그파크

한별도그파크

10.8Km    2025-11-04

경상남도 함안군 이묵골로 135

함안군 법수면 대송리에 위치한 한별도그파크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보다는 반려견을 동반한 견주들만 출입이 가능한 캠핑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을과 떨어진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로 앞으로는 남강이 유유히 흐르고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맑은 자연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천연 잔디로 되어 있는 990㎡ 면적의 강아지들을 위한 넓은 운동장과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형견이나 초보견, 물을 싫어하는 강아지들을 위한 미니 수영장까지 있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건물 2층에 마련된 반려견 호텔링 시설은 다른 곳과는 달리 집이 크고 문이 없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노을 질 무렵엔 반려견과 함께 남강변에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평암189캠핑장

평암189캠핑장

10.8Km    2025-11-0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평암로 372-8

산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에 취하는 평암189 오토캠핑장은 자가용 이용 시 ‘마을안길야영장출입금지’ 표시판에서 마을 안길로 들어가지 말고 350m 더 가서 평암 189 캠핑 간판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사이트가 널찍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그늘 데크 사이트가 인기가 좋다. 관리동에 매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모두 위치해 있으며 깔끔하다. 10㎏ 미만 반려동물은 모두 입장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고 근처에 평암저수지가 있어 가벼운 산책하기 좋다.

강주 해바라기마을

강주 해바라기마을

10.8Km    2025-10-23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37

함안군 법수면에 소재하고 있는 강주 마을은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함안군 법수산권역 마을 주민들이 재배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전체 해바라기 식재 면적은 법수면 강주리 주변에 이른다. 또한 매년 7월에는 전통과 문화를 부흥시켜 보자는 취지로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해바라기 축제는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에서 주최 주관하여 강주마을 일원에서 매년 여름 개최하고 있다. 사전에 축제 날짜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아름다운 해바라기와 다양한 행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주해바라기 축제

강주해바라기 축제

10.9Km    2025-07-01

경상남도 함안군 강주4길 16
010-4452-3452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를 맞는다. 18일 오전 11시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공연과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강주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식재면적 총 4만2,500㎡ 규모 내 해바라기와 백일홍, 이색 박터널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비료살포, 비닐멀칭 등을 통해 해바라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하였으며, 해바라기를 정성스럽게 파종하고 온 힘을 쏟아 재배관리를 하였다. '당신을 기다립니다'와 같은 해바라기의 꽃말과 같이 초여름의 파란 하늘 아래 태양 같이 활짝 핀 수십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

10.9Km    2025-12-12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 마애사에 있는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은 암면을 깎아 새긴 마애약사불상과 협시보살상인데, 신라 애장왕 2년(801)에 만들어진 신라 하대의 가장 유명한 마애불이다. 불상은 8세기의 이상적 사실주의 경향의 불상들과는 다소 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거구의 불상이지만 위장부적인 당당한 체구가 아닌 현실적인 장대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특징은 정적이며 침울하기까지 한 얼굴, 탄력감이 줄어진 신체 각부, 둥글기만 한 어깨, 밋밋한 가슴과 배 등에서도 보인다. 일광보살의 강렬한 인상과 월광보살의 온화하고 우아한 얼굴 등에서 이상적인 양식이 다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8세기의 긴장감과 활력이 넘치던 이상적 사실주의 양식에서 한층 해이해지고 한층 활력이 줄어든 현실적 사실주의 양식으로 이행되어 가던 변모 과정을 잘 보여주는 801년의 절대 연대를 가진 중요한 마애불상으로서 1962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입상의 전체 높이는 5m, 본존불상의 높이 2.85m, 좌협시상 높이 2.45m, 우협시상 높이 2.64m이며, 재료는 청석이다. 마애불은 암벽에 새긴 불상을 말하는 것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중국·일본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수법도 양각·음각·선각 등 다양하다. 원래부터 바위를 매끈하게 다듬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은 석질이 더욱 고르지 못하고 아랫부분은 탈락이 심하다.

케빈의 정원

케빈의 정원

11.1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쌀재길 689

마산에 있는 케빈의 정원은 정원이 잘 꾸며져 있는 카페다. 잘 가꾸어진 넓은 정원이 있어 여유를 즐기며 차 한잔 마시기에 좋은 공간이다. 넓은 정원이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어린이들 놀기도 좋고 야외 자리는 어른들도 힐링하기 좋다. 건물은 정원 가운데 둘러싸여 있고 분재형 고목과 독들이 한데 어울려 박물관 느낌이 난다. 카페 안 분위기는 전통미가 물씬 난다. 골동품과 소품 등 인테리어에 정성이 깃들어 있다. 카페는 2층에 있는데 이곳에서 야외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것도 운치가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감천계곡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무학산

무학산

11.2Km    2025-12-0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무산사

무산사

11.2Km    2025-08-19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무릉길 75

칠서면 무릉리에 있는 무산사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유학자인 주세붕(1495~1544) 선생의 영정과 유품을 모신 곳이다. 선생은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 서원을 세워 우리나라 서원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하여 숙종 24년(1698)에 선생의 후손이 세웠다. 고종(1863~1907)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철폐되었다가 유림들이 다시 세웠으나 6·25전쟁으로 불탔다. 현재의 무산서당은 그 후에 세운 것이다. 무산사 내에 있는 무산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1층 건물이며 지붕은 옆모습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중앙 2칸의 대청을 사이에 두고 양옆에 각각 2칸과 1칸의 방을 꾸며 전형적인 서당의 공간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광풍각에는 주세붕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장판각에는 <무릉잡고>, <수구집>, <귀봉집> 책판 352매가 보관되어 있으며 1976년 4월 15일 유형문화재 제143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