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양냉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양냉면

평양냉면

14.1Km    2024-01-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옛2길 73 석전오피스텔

평양냉면은 경상남도 창원시 석전동에 위치한 로컬 냉면집이다. 이곳은 냉면도 맛있지만 양념이 끝내주는매운 갈비찜도 유명하다. 대표메뉴로는 물/비빔 냉면과 갈비찜이 있으며, 갈비찜은 양에 따라 대, 중, 소로 주문할 수 있다. 갈비찜 양념에 밥을 볶아 먹고 시원한 냉면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하다.

티라벤

티라벤

14.1Km    2024-12-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고운로 79 (월영동)

'티라벤'은 트렌디한 분위기에 맞춰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는 카페이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차는 물론, 디저트 메뉴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창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가고파 꼬부랑길 벽화마을

14.1Km    2025-03-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호서7길 15-8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은 2013년 12월 추산동과 성호동 일대 30여 가구를 잇는 골목에 조성됐다. 여행은 벽화마을 안내도가 설치된 성호서10길과 성호서2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한다. 미국 러시모어산의 큰바위얼굴에 조각가 문신과 천상병 시인 등 창원시와 인연이 있는 예술가의 얼굴을 그려 넣은 벽화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450m 남짓한 골목과 계단에 다양한 그림이 가득하다. 무지개 색깔로 칠한 짧은 돌계단 끝에는 마을 주민이 1910년부터 사용하던 백년우물이 있다. 마산항이 바라보이는 백년우물 옆 물지게 벽화는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 최고의 포토존이다. 이 외에도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벽화와 등용문을 의미하는 물고기 벽화, 담벼락을 카페 입구처럼 꾸민 벽화 등 좁은 골목 곳곳에 예쁜 그림이 가득해 걷는 내내 마음이 즐겁다. 가고파 꼬부랑길벽화마을을 돌아볼 때는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출처 : 창원관광)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꼬부랑길 벽화 마을의 숨은 간식 여행

14.1Km    2023-08-11

신도시 개발 전 마산의 원도시 창동에서 맛볼 수 있는 숨은 간식집 코스다. 곳곳에 추억과 낭만이 있는 구거리의 45년 명물 빵집 고려당과 코아양과는 빼 놓지 말고 가보자. 화려한 맛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전통의 맛을 살린 창원의 맛을 즐겨보자.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14.1Km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창원시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은 작가 문신의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던 문신은 1980년 유년 시절을 보낸 마산으로 귀국하여 15년 세월에 걸쳐서 직접 미술관 건립하여 1994년 문신미술관이 개관하게 되었다. 미술관 개관 1년 후 타계하면서 ‘사랑하는 고향에 미술관을 바치고 싶다’는 작가의 유언에 따라 2003년 문신미술관은 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작가 문신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문신원형미술관을 건립하여 2010년 10월 개관하여 116여 점의 석고원형작품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은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야외조각전시장, 문신원형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각, 석고원형, 유화, 채화, 드로잉, 유품, 공구 등 총 3,900여 점의 작품 및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또한 기획 전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민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3·15 아트센터

3·15 아트센터

14.1Km    2024-06-1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135

3·15아트센터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건립한 최첨단 다목적 공연장으로 2008년 5월 20일 개관하여 예술인들에게는 작품에 생명력을 주는 최상의 공간이고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감동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공연예술의 창조성과 다양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대극장(1,182석)은 1,318㎡의 무대와 90㎡의 오케스트라 피트로 구성되어 대규모 공연이 가능하며 경남 유일의 경사무대(5.7°)로 전환이 가능하다. 소극장(485석)은 공간 전체가 음향 반사판 역할을 하는 음악적 파노라마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각종 전시가 가능한 전시실과 국제회의장, 연습실, 강의실 등의 부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홍포서원

홍포서원

14.1Km    2025-03-16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공단북안길 66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홍포서원은 1782년(정조 6)에 윤환, 윤자당, 윤지, 윤석보, 윤탁연 등 칠원윤씨 5인을 향사하기 위해창건한 서원이다. 조선시대 관향에 건립된 서원의 대표적인 사례이자 칠원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서원이다. 홍포서원은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에 복설 되었다. 원래 서원이 있던 자리에는 현재 홍포서원 유허비가 세워져 있으며, 계내리 수곡 상포재 앞의 건물은 1980년 7월에 중건된 것이다. 「홍포서원중건상량문(鴻浦書院重建上梁文)」은 종약장 윤홍근이 지었다. 서원은 외삼문과 강당, 내삼문, 사당인 홍포사로 구성되어 있다. 홍포사는 강당의 우측에 자리하고 있으며, 홍포사 앞에는 ‘홍포사오선생행적비(鴻浦祠五先生行績碑)’가 세워져 있다. 또 홍포사 옆에는 ‘균시문(均視門)’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 별도의 출입문을 내어 재실인 상포재를 추가로 건립하였다. 상포재 뒤쪽으로는 칠원윤씨 시조 윤시영 등의 묘역이 있다. 매년 3월 상정일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몽고정

몽고정

14.2Km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고려 말 충렬왕 7년 원나라 세조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정동행성을 두었으나, 일본 정벌이 2차에 걸쳐 실패로 돌아간 그해 10월, 환주산(현, 자산동 무학초등학교 뒤쪽 마산시립박물관 일대)에 둔진을 설치하였다. 몽고정은 이곳의 둔진군이 용수를 쓰기 위해 만들었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몽고정 맷돌]이라고 불리는 지름 1.4m가량의 원방형의 돌이 몽고정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차륜이라는 설도 있으나, 맷돌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물 곁의 석비에 몽고정이라 써서 세워둔 것은 1932년 마산 고적보존회(일본인 고적 단체)가 멸시적 감정에서 명명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고려정이라 불렸을 것이다. 몽고정은 지금은 나무 덮개가 덮여 있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동 생활용수이자, 물맛이 좋아 간장 공장에서도 사용되었다.

의령곤충생태학습관

의령곤충생태학습관

14.2Km    2025-03-19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합대로 28

의령읍에 위치한 곤충생태 학습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자연사 전문과학관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계절 변화에 따라 전시, 체험 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하여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보고 느낄 수 있게 한다. 2층 곤충 탐구관에 가면 곤충자원의 활용 분야와 가치에 대해 학습하고, 멸종 위기 곤충들을 표본과 디오라마로 관람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그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1층 생태 유리온실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이 많다. 또 곤충 외에도 토끼, 기니피그, 다람쥐 등의 작은 동물들도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경남대학교 박물관

14.3Km    2024-08-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경남대학교박물관은 1976년 개관하였으며 꾸준히 문화재 발굴과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996년 일본 야마구치 현립대학으로부터 ‘데라우치문고’ 내 한국 관련 문화재 총 98종 135점을 기증받아 소장하게 되었다. 상설전시실, 데라우치문고 전시실, 기증유물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헌트> 영화 <헌트>의 중요 장소인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의 배경이 되었던 경남대학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여, 독립 국가 건설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한다는 건학 이념으로 지어진 학교이다. 극 중 국가안전기획부(현 국정원)의 복도, 계단 격투 씬 등이 촬영된 장소는 본관으로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이곳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