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패밀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량패밀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량패밀리펜션

19.1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상도일주로 106
010-7745-1092

사량패밀리펜션은 통영의 나폴리 사량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vj특공대에서 전국 1% 비경에 속하는 곳이라고 극찬을 한 곳이기도 하다. 집 뒤로는 가마봉 연지봉(사량도 출렁다리가 환상적인 봉우리) 옥녀봉이 있으며 펜션방에서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사량도 앞바다는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모정해물탕

모정해물탕

19.1Km    2024-06-19

경상남도 거제시 중곡로3길 32-3

거제시 고현동에 있는 모정해물탕은 현지인들이 추천하여 관광객에게도 알려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해물찜이다. 해물찜 위에 올라가는 토핑에는 낙지나 문어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맵기는 주문 시 조절할 수 있다. 콩나물이 많이 들어간 다른 집의 해물찜과는 달리 문어, 꽃게, 새우, 전복, 키조개, 가리비 등 신선한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시원하여 해물찜의 매콤함을 잡아주는 홍합탕과 함께 밑반찬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해물탕은 포장 주문만 할 수 있다. 내부는 협소한 편이지만 룸이 준비되어 있고 모두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아 가기 전에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현대회센터

현대회센터

19.1Km    2024-07-05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중앙로 1697

상동 대동다숲 아래 탑 마트 옆에 있는 현대회센터는 매일 들어오는 싱싱한 회를 제공하고 있다. 배달 포장 전문 횟집이다. 거제현대회센터의 모든 횟감은 해금강, 도장포, 다대, 가배 등에서 자연산으로 들어온다. 모둠회 종류로 참돔, 우럭, 농어, 돌돔, 광어, 숭어, 도다리, 쥐꼬리, 잿방어, 붕장어, 볼락이 있고 야채와 기본양념 그리고 매운탕, 모둠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 밑에 아이스박스가 있어서 횟감이 끝까지 싱싱한 것이 장점이다. 포장 배달이지만 언제나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주차장이 있으며 독봉산웰빙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미락생선구이

미락생선구이

19.1Km    2024-07-09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5길 24

거제 상동에 있는 미락생선구이는 연근해에서 올라온 신선한 바닷고기로 구워내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미락생선구이의 모든 생선은 자연산만 취급해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다. 어린이를 위한 주먹밥 메뉴도 있는데 푸짐하게 차려지는 곁들이 찬까지 깔끔하고 맛있어 모든 연령층이 생선 요리를 즐기기 좋다. 남은 생선구이는 포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깨끗하고 조용해 가족끼리 혹은 회식으로 좋은 장소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다. 독봉산웰빙공원과 거제 상동 목장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하면옥

하면옥

19.1Km    2025-01-14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연하해안로 320

푸르게 넘실거리는 거제 앞바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다양한 맛의 향연, 거제도에서 탄생한 냉면 브랜드 하면옥은 가까운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육수를 우려내어 맛이 깊고 특별하다. 매일 새벽 4시는 면 솥에 물을 가는 시간이라고 하는데, 주인장의 부지런함과 철학이 엿보인다. 이가 시리도록 시원한 물냉면과 5가지 과일을 듬뿍 넣어 새콤 달콤 매콤 감칠맛이 일품인 비빔냉면이 대표 메뉴이며, 곁들임 메뉴로 많은 이들이 추가하는 육전이나 수제 고기만두도 인기가 좋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매장도 넓고 주차장은 물론 대기실도 마련되어 단체로 방문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절산

구절산

19.1Km    2025-05-16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동해면에 위치해 있는 구절산은 아담한 산으로 산행에 부담이 없고, 주변 바다 풍경이 뛰어나며 정상에 서면 다도해를 비롯한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절산에서는 구절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폭포는 일명 용두폭포, 또는 사두암폭포로 불린다. 폭포 오른쪽에 백호굴이라는 석굴이 있으며, 절벽 왼쪽에는 보덕굴이 있는데 신비한 약수가 솟아나고 있다. 이 굴 주변에 있는 흔들바위는 한 사람이 흔들 때나 열 사람이 흔들 때나 똑같이 흔들린다. 서산대사가 거처했다는 사두사라는 절터에 현재도 작은 암자 하나가 있다. 구절산은 장기마을 뒤쪽에 자리 잡은 동해면을 대표하는 산으로 옛날에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도사는 인간이 먹는 음식은 먹지 않고 오직 산에서 나는 산삼을 일 년에 두 번씩 캐어 먹고 살았다고 한다. 구절도사를 만나려면 아홉구비의 폭포에서 아홉 번 목욕을 하고 절을 아홉 번 하고 도사를 아홉 번 불러야 나타난다고 하여 구절도사라 불렀다고 하며,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부르고 있다. (출처: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고성 폭포암

19.1Km    2024-12-09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535
055-672-1097

경남 고성군 동해면에 위치한 구절산은 아홉 번 절을 하고 아홉 번을 불러야 만날 수 있다는 구절 도사가 살았던 산이라고 한다. 구절산 아래 폭포암은 의령 일붕사를 창건한 일붕 선사의 가르침을 받은 현각 스님에 의해 구절폭포 옆에 창건되었다. 절벽에 바짝 기댄 폭포암과 구절 폭포, 출렁다리의 아름다운 풍광은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탓에 폭포암은 최근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고성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폭포암의 대웅전 옆 암벽에는 황금 약사여래마애불이 있고, 각종 매스컴에도 소개된 명소인 흔들바위가 있다. 구절폭포에 살던 용이 승천하려다가 목욕하는 아낙네들을 훔쳐보게 되었는데, 수행이 제대로 되지 못한 행위에 하늘에서 내려치는 번개를 맞아 산산조각이 나면서 몸통은 구절폭포를 두른 암반으로 변하고 잘려간 꼬리는 흔들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구절폭포는 보통 수량이 많지 않다가 비가 내린 후 장관을 연출한다. 구절폭포 협곡 사이에 출렁다리가 놓여 있는데, 높이가 상당해 보는 이와 즐기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출처 : 경상남도 공식 블로그)

블루일베이커리카페

블루일베이커리카페

19.1Km    2025-01-17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5길 25-1

블루일베이커리카페의 블루일은 푸른 섬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푸른 거제도를 상징한다. 100% 유기농 밀과 국산쌀로 24시간 숙성한 반죽을 사용해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블루일베이커리카페의 외관은 가게 이름처럼 푸른색을 띠며 총 3층으로 운영 중이다. 건물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협소하여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블루일베이커리카페 시그니처 메뉴는 몽블랑으로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거제자연휴양림캠핑장

거제자연휴양림캠핑장

19.1Km    2024-07-17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거제 자연휴양림은 노자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자연 친화적인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이곳은 완만한 경사의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57개의 캠핑 데크를 비롯해, 숲속의 집, 등산로, 산책로, 화장실, 취사장,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다. 캠핑장비가 없을 경우, 다양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취사도구는 물론 개별 화장실까지 갖춘 원룸형과 콘도형의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고, 텐트를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는 평상형 데크가 여러 개 구축되어 있다. 또한 등산로 곳곳에서 만나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해 대마도까지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가 펼쳐진다. 산림욕을 위해 휴양림 내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인근에 학동몽돌해수욕장, 구조라해수욕장, 어촌민속전시관 등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가족 단위는 물론 단체 숙박도 가능하다.

국산서원

국산서원

19.2Km    2024-06-18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곡1길 151-44

행촌 이암(1297∼1364)의 8세손인 방촌 이당(1567∼1644)을 제향하기 위해 1980년에 고성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이당은 원래 청주 구계서원에 동고 이준경, 낙재 서사원, 수암 박지화, 서계 이득윤 등과 함께 제향되었는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고성이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동해면 외곡리에 국일사를 창건하여 제향하였다. 후에 건물이 낡고 기울어져 후손 이경철과 이원수가 주관하여 1980년에 새로 중건하였는데, 이전에 비하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서원의 규모는 강당 4칸, 사당 3칸, 문랑 3칸과 포사 등의 부속 건물이 있다. 사당인 경의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