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12-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논아랫개길 148
055-645-5638
휴펜션은 산양일주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아주 조용하고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답하마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펜션앞으로 탁트인 바다전망과 병풍처럼 둘러싸인 미륵산이 아릅답다. 넓은 야외 공터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바로 앞 선착장에서 체험낚시,물놀이,고동줍기을 즐길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6.5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논아랫개길 134-48
010-7105-0716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정경이 어울 어진 곳에서의 하루를 생각한다면 산양읍 신전리에 위치한 예향펜션을 찾아가자. 전 객실이 바다를 한눈에 안고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친환경 웰빙 펜션이다. 펜션앞 작은 몽돌해수욕장이 있어 연인과 가족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돌아오기에도 안성맞춤이다. 15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한 예향펜션은 단체인원도 수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에서 취사도 가능하다. 통영버스터미널과 통영시내에서 12인승차로 픽업도 가능하며 야외 BBQ장이 있어 실외의 오붓한 자유공간도 누릴 수 있으며 거북선 모형 체험과 갯바위 낚시도 빠질 수 없는 놀거리 이며 금강송, 미인송, 오엽송, 금송, 해송 등의 객실이 나누어져 있어 다양한 형태의 방과 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6.5Km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논아랫개길 134-44
055-642-7614,010-6429-7612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통영최고의 펜션 꾸메푸메펜션을 찾아보자.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항상 정성과 정열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펜션 꾸메푸메는 최고급 통나무로 만들어진 아늑한 실내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데크 시설과 바베큐장, 스쿠버, 낚시등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꾸메푸메펜션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6.5Km 2024-05-1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논아랫개길 134-51
갯내음 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의 백미인 통영의 해안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 , 격조높은 서비스와 휴식을 제공하는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분들과 멋진 추억 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6.6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486
010-4876-7411
다오레 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려수도의 중심지 통영의 바다를 끼고있는 천혜의 자연테마와 최고의 시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과 정열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바다가 있어 더욱 아름다운 펜션 다오레펜션은 최고급 데크시설과 바베큐를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자연스러운 향이 함께하는 통나무펜션과 함께 멋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
6.7Km 2025-04-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원항1길 274
미륵도는 통영시 남쪽의 섬으로 2개의 다리와 1개의 해저터널로 뭍과 연결돼 있다. 미륵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는 23㎞의 해안 도로인 산양 일주 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굴곡과 언덕, 한적한 포구 정경 등 한려수도 바다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봄철이 되면 도로변에 줄지어 늘어선 동백나무들이 빨간 꽃부리를 펼치며 요염한 자태를 뽐낸다. 일주 도로 기점인 도남동은 마리나리조트 등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근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거제 해금강 등을 운항하는 유람선 터미널과 부대시설, 숙박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 도로의 남쪽에 있는 달아공원은 남해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벤치와 휴게소, 정자(관해정)가 조성되어 있다. 한편 미륵도 한가운데에 있는 용화산(해발 461m)은 남북으로 각각 용화사와 미래사라는 사찰이 있으며, 두 곳 사이로 나있는 호젓한 등산로를 걸어보는 것도 미륵도 관광의 묘미다.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됐다는 용화사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고대 인도의 아쇼카 양식의 원주 석탑인 불사리 사자법륜탑이 있다. 미래사에서는 십자 팔각 누각인 범종각이 눈길을 끈다.
6.8Km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6.8Km 2025-04-2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찾고 있다. 다도해, 비진도, 해금강을 포함하고 있으며, 통영 도남관광지는 세계적인 해상관광지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한산도에는 이순신장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역사의 현장이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제승당, 충렬사, 거북등대 등 임진왜란 관련 유적이 많아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되고있다. 또한 산양일주도로는 미륵도 전체를 드라이브하면서 경관 감상이 용이한 지역이고, 달아공원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전경은 일품이다. 중요한 관광지로서는 한산도(본섬), 비진도, 매물도가 있으며 이 중 비진도와 매물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우수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 지역이다.
6.8Km 2024-05-28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일주로 70 제승당
제승당은 '승리를 만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이순신 장군의 집무실이었다. 이순신 장군의 사령부가 있던 곳으로 참모들과 전략, 전술, 작전을 협의하던 곳이다. 본래 이순신 장군이 가는 곳마다 기거하던 운주당이 있던 터였으나 1740년 비석을 세우고 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전해진다. 이곳을 본거지로 당포해전, 한산도대첩에서 크게 승리하였다.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승당으로 오는 배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에 출항한다. 교과서에서 읽던 역사의 현장에서 이순신 장군과 휘하 참모들이 대면해야 했던 시간을 상상해 보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새길 수 있는 곳이다.
6.8Km 2025-04-07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