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와뭉치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남매와뭉치네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남매와뭉치네캠핑장

삼남매와뭉치네캠핑장

15.2Km    0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상포항길 91-10

메밀꽃의 고장 강원도 봉평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으로 일반 사이트, 글램핑, 가라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깔끔한 시설과 뛰어난 편리성이 돋보이는 곳이다. 사이트는 모두 강원도 맑은 강에 있는 강자 갈로 구성하였으며, 사이트와의 간격을 충분히 두어 비교적 넓은 편이다. 텃밭에는 채소를 가꾸고 있으며,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주말농장처럼 텃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캠핑장 곳곳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 캠핑장 내 벤치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캠핑장 위에 자작나무로 둘러 싸인 숲속 산책로도 있어 자작나무 냄새를 맡으며 산책하기 좋다. 캠핑장 주변의 여행지로는 허브나라와 흥정계곡, 휘닉스 파크 등이 있어 봄엔 꽃구경, 여름엔 물놀이, 겨울엔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오대산별빛동산펜션

오대산별빛동산펜션

15.2Km    2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301-18

오대산 자락의 맑은 시냇물과 별빛이 쏟아질 듯한 하늘아래, 월정사가는 길목에 오대산별빛동산 펜션이 위치해있다.
여름이면 펜션 바로 앞으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과 병풍처럼 펼쳐진 산세가 멋진 곳이며, 겨울이면 새하얗게 물든 눈꽃의 설경이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는 곳이다.
2동의 건물과 9개의 객실은 커플,가족,단체들이 모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시설의 내부구성과 펜션으로는 최대규모라 할 수 있는 대형 수영장을 갖추었다.
휴양지로는 최고로 꼽히는 방아다리약수터가 약5분거리에 있어서 한껏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사계절 휴양지인 용평리조트가 20분거리에 있다.

카누

카누

15.2Km    5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212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카누는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취미로 카누를 즐긴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카페 입구에는 커다란 배 모형물이 있으며, 목조 건축물로 만들어져 있어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인근에 흥정계곡, 허브나라농원이 있다.

고로쇠마을(미산마을)

고로쇠마을(미산마을)

15.2Km    1847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강원도 인제에서 다시 현리로 또다시 상남면으로 향하면 미산마을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여기서부터가 미산마을을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다. 미산마을은 강원도 산골 깊숙이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마을이다. 특히, 가파른 산세와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은 보는 것 만으로도 도시인들의 지친마음을 쓸어내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또 매년 초봄에 개최되는 고로쇠 축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편안해진 심신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미산계곡은 마을전체가 해발 400m가 넘는 산 중턱에 위치해 경치가 아주 뛰어나며 시야가 확트이는 경관을 자랑한다.

그래서 강원도 산골마을의 맑은 물과 공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내린천의 최상류로 1급수의 청정수질을 자랑하는 미산계곡과 해발 1400m의 방태산이 함께하고 있어 래프팅과 낚시 그리고 등산 등의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미산마을에서는 매년 봄이 시작되는 2월말에서 3월초 사이에 방태산 고로쇠 축제를 개최한다. 방태산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가 지천에 자라고 있어 많은 양의 수액과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매년 축제 때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자체가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고로쇠는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가 가부좌로 득도한 후 일어서려 하는데 무릎이 펴지지 않자 고로쇠 수액을 먹고 무릎이 펴졌다는 데서 기인한다. 원래는 骨(골), 利(리), 樹(수)라 전해져 내려 오다 현재에 와서 고로쇠로 불려지고 있다.

강애산애펜션

강애산애펜션

15.2Km    0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1길 23

해발 700M 흥정계곡에 위치한 강애산애에서 봄에는 강원도의 푸른 자연을 즐기고 여름에는 깨끗하고 맑은 흥정계곡을, 가을에는 소금처럼 새하얀 메밀꽃 축제와 단풍을, 겨울에는 휘닉스파크와 눈 덮인 강원도를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복층과 커플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 내에서는 육류의 조리가 금지되어 있음으로 객실 밖 테이블 및 바비큐장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15.3Km    0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마리소리길 207

2007년 홍천군 서석면에 개관한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은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승발전의 산실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악기 박물관이다. 박물관에 전시된 악기는 군에서 편경과 편종 등을 구입하고,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이병욱 교수가 소장하고 있던 인간문화재 및 명인들이 사용하던 악기와 악기 장인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다.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에는 악기 전시뿐 아니라 풍물, 무용 등 우리 음악을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와 체험, 소공연 세미나 등 다목적 문화센터의 기능도 하고 있다. 전시장 가운데 마련된 공연장에서는 각종 전통 국악 공연 등이 펼쳐져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배움을 기회를 제공한다.

베니스펜션

베니스펜션

15.3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130

베니스펜션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해 있다. 펜션 앞에는 흥정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이곳에서 텃밭야채를 키우고 있어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잔디정원, 나무정자 등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북극곰 야영장

북극곰 야영장

15.3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계곡길 313-3

북극곰 캠핑장은 흥정계곡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중류, 허브나라농원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계곡 옆으로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어 힐링의 명소로 꼽히며 숲속에 데크 사이트가 놓여있어 야영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과 계곡 사이 계단식으로 사이트가 배치돼 있어 한 계단 내려가야 하는 불편도 있지만 오히려 호젓한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허브나라 가을축제

허브나라 가을축제

15.3Km    0     2024-05-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흥정계곡길 225
033-335-2902

올해로 8번째인 허브나라 가을축제는 7개의 테마로 150여종의 각종 식물이 자라고 있는 농원 내에서 여러 버스킹 공연, 각종 만들기 체험, 허수아비 전시회, 소운동회, 낙엽 그림 그리기 대회, 스템프 랠리 등의 각종 사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그외 여러가지 허브 먹거리도 가을 단풍의 절경과 함께 누릴 수 있다. 가을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의 행복감을 주는 평창 가을 대표 축제이다.

미산계곡

미산계곡

15.4Km    41631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내린천로 1712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위치한 개인산 자락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계곡으로 소개인동, 대개인동으로 구분된다. 특히, 대개인동 일대는 인적이 드문 원시림으로 가문비나무, 주목, 전나무를 비롯한 잡목이 무성하며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차가운 계곡물과 시원한 바람은 더위를 잊게 해 주며, 가벼운 등산을 겸하여 인근에 있는 개인약수를 찾을 수도 있고, 민박을 찾아 훈훈한 시골 인심과 함께 고향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내린천 상류인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일대의 10km에 이어진 물줄기를 말하는 미산(美山) 계곡은 이름 그대로 산세가 빼어나고 물 맑은 오지다. 가파른 산세를 낀 좁은 협곡이지만 홍천군 율전에서 흘러내려온 내린천 물줄기와 방내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은 미산계곡 안에서 가장 너른 곳이다. 모래톱과 자갈밭 등이 형성되어 텐트 치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물길이 합수하는 물목이라 물고기도 많아 낚시나 천렵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따라서 미산계곡은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천렵을 즐기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잘 갖춘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미산계곡의 자랑거리는 많다. 개인산 같은 원시의 미를 간직하고 있는 산들과 맑은 물은 물론, 비탈밭을 일구며 살아온 화전민 후예들의 소박한 인심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미산계곡을 찾은 보람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