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충무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성한충무김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성한충무김밥

140.53169334212728m    12     2023-12-29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38
055-648-8289

통영케이블카와 통영루지와 가장 가까운 충무김밥집이다. 통영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충무김밥으로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다. 단체주문도 가능하며 직접 만든 맛있고 시원한 식혜도 판매하고 있다. 2만원 이상 시내 전역에 배달 가능하다. 1인 기본 5천원과 맛있는 식혜도 판매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착량묘

1.4 Km    22792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사당, 서재, 동재, 고직사 등 4동의 건물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되어 있다. 착량묘는 충무공을 모시는 사당 중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1877년 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통제사가 초옥을 와가로 고쳐 지었는데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고 이곳에서 지방민 자제들을 교육하였다. 1598년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이를 애통하게 여긴 통영 사람들이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짓고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셔온 것이 착량묘 사당의 시초가 되었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의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고 도망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14.1 Km    22459     2023-10-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리

동백나무는 차나뭇과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으로 높이가 약 7m이고 겨울에 꽃이 핀다고 하여 동백(冬柏)이라고 부른다. 동백나무는 주로 남쪽 해안이나 섬 지방에서 자라며 일본과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꽃은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기름을 짤 수 있어 주로 머릿기름으로 쓰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닷가에서 피는 붉은 꽃이라 하여 해홍화라고도 한다. 외간리의 이정묵의 집 뒤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부부나무라 하여 가정의 조화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이 나무 밑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은 동백나무의 가지를 혼례상에 차려놓고 신랑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 왔으며, 동백나무 꽃이 골고루 잘 피어나면 좋은 시절이 올 것이고, 북쪽에 꽃이 많이 피면 비가 많이 오고, 남쪽은 흉년이 들고, 동쪽과 서쪽에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 미신이 있다. 외간리 동백나무는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성포끝집

성포끝집

14.2 Km    2     2023-02-0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성포로3길 56

성포끝집은 톳밥정식과 꼬막 비빔면 정식, 굴 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는 거제도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나무 바닥과 나무 테이블로 이루어져 마치 오두막집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자리 삼면을 바 형태의 식탁으로 꾸며 누구든 바다 뷰를 즐기면서 식사할 수 있다.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 새우 장, 순두부 장, 황태 미역국, 각종 반찬과 디저트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낮에 방문하였다면 식사 후 근처 성포 직판장을 구경하면 좋고 저녁에 방문한다면 해가 지기 전에 와서 근사한 노을을 보며 식사하는 걸 추천한다.

죽도(통영)

14.3 Km    27175     2024-06-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죽도

통영에서 남동쪽 뱃길로 18km 해상에 위치한 죽도는 한때 100가구 이상 500여 명이 살기도 했던 섬으로 [돈섬], [부자섬]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만큼 자원이 풍성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물리칠 때 병장기의 재료로 대나무가 사용될 만큼 대규모 군락을 이루고 있었으나, 현재는 마을 당산에서만 볼 수 있으며 대나무가 많은 섬이라하여 죽도, 대섬 등으로 불린다. 선착장과 죽도방파제에 배를 댈 수 있고, 관광하려면 배를 타야 하며, 죽도에는 통영에서 정기적으로 여객선이 운행된다. 죽도 내부에는 죽도해수욕장이 있고, 옛 죽도분교 터에 설립된 죽도연수원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을 갖춰 심신의 재충전은 물론 단합의 최적 장소이기도 하다. 죽도에서 매년 개최되는 남해안별신굿은 남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굿이다. 죽도 서쪽 해안과 호두 동쪽 끝 설비 사이인 좁은 해역인 성남도는 삼치, 방어, 숭어, 농어 등 각종 어종들의 이동 통로로 황금어장이 형성돼 주민들은 물론, 낚시꾼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뮤모텔

14.3 Km    14     2022-09-2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월평1길 81-4
055-648-6699

저렴한 가격과 청결하고 안락한 숙소 통영 뮤모텔이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요리사의 집

요리사의 집

1.4 Km    19123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50
055-642-8238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요리사의 집은 자연산 생선회를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물회나 초밥류도 인기가 좋고, 계절메뉴들도 인기가 좋다. 특히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진 통영식 갯장어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 외에도 해물뚝배기, 문어숙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무진장횟집

1.4 Km    8     2023-02-02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50
055-644-7536

무진장 신선하고 깔끔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무진장횟집을 찾아보자. 1997년도에 개업하여 13년을 전통을 자랑하는 무진장횟집은 그야말로 신선한 회 그 자체이다. 모듬회를 비롯해 도미, 광어, 농어, 우럭, 도다리 등의 신선한 고기를 직접 요리함으로써 그 신선함이 더해진다. 또한 별미로 나오는 해물, 구이, 초밥, 튀김, 매운탕은 빼놓을 수 없는 무진장횟집의 먹거리이다. 모든 요리가 포장이 가능하며 상견례, 회식과 같은 중요한 자리의 장소로도 안성 맞춤이다. 넓은 바다를 한눈에 안고 맛보는 신선한 회의 맛은 아마 남다를 것이다. 이곳을 한번 찾은 사람이라면 꼭 다시 한번 찾는 이곳 무진장횟집을 적극 추천한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가배량성

14.3 Km    24263     2024-06-13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가배리

거제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1490)에 쌓은 성으로서 조선시대 전기 서부 경남 해안을 방어하였던 경상우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였으며, 거제 수군 7진 중의 하나이다. 이 지역은 한산도를 중앙에 두고 통영과 거제로 갈라지는 두 갈래 바닷길 중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세종 7년(1425)부터 선조 24년(1601)까지 경상우수영 및 삼도수군통제영으로 이용되어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다. 선조 16년(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후 한산도에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을 구축하고 이곳에는 기존보다 큰 규모로 연장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 이후 이곳 거제의 경상우수영성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옮겼다가, 선조 24년(1601) 다시 거제에서 고성으로 옮겼으며, 3년 뒤 현재의 통영으로 옮겨졌다. 이때 고성에 있던 ‘가배량진’이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부터 ‘가배량진성’이라 불렀으며, 고종 31년(1894) 갑오개혁의 과정에서 진이 없어질 때까지 해안 방어의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성의 바깥은 돌로 쌓고 안쪽은 흙으로 둑을 쌓아 만들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794m, 높이는 4m이며, 현재 남아있는 성의 둘레는 146m이다.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의 흔적과 남쪽에는 조망할 수 있는 망대 터가 확인되었다.

일성횟집

1.4 Km    5     2023-11-14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50
055-645-1123

일성횟집은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영시에서 직접 잡아온 자연산 횟감을 이용하기 때문에, 믿을수 있고 곁가지 음식이 푸짐하게 제공되는 점이 특색이다. 또한 방으로 되어있는 1층에서는 아늑한 분위기를, 창문 너머로 탁트인 2층에서는 통영의 바다를 보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계절별로 특색있는 횟감과 밑반찬으로 최대한 고객님들의 입맛에 맞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