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탈박물관

12.2 Km    19213     2024-06-1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율대2길 23

2005년 개관하였으며, 상설전시실 1실, 기획전시실 1실, 그림책 휴게실, 수장고, 강의실 등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한국 탈을 지역별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에서는 탈과 탈문화, 지역민속문화와 관련된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고성탈박물관은 전시관, 야외장승마당,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성오광대를 비롯한 경남지역 탈놀이에 사용하였던 탈을 중심으로 신앙탈 및 창작탈 등 국내 탈들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여러나라의 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일번수산왕새우

12.3 Km    0     2024-02-14

경상남도 고성군 공룡로 3030

일번수산새우는 경남 고성에 위치하며 생새우 판매와 새우요리를 같이하는 식당이다. 메뉴로는 새우구이, 새우튀김, 깐풍새우, 칠리새우, 왕새우짬뽕탕 등이 있어 다양한 새우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해물새우라면, 새우죽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일번수산새우의 새우튀김은 특히 부드럽고 맛있어서 통째로 튀겼지만 남녀노소 먹기에 좋다. 식당의 규모도 크고 내부는 깔끔하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어린이 놀이방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나 가족이 외식하기 좋다.

남산공원(고성)

12.3 Km    23862     2024-06-0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47번길 70

고성읍 주변과 남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원으로 공원 입구는 선인들의 행적비가 가지런히 정비되어 있고, 84계단을 오르면 대한불교조계종 옥천사의 말사인 보광사를 만날 수 있다. 보광사 좌측에는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충혼탑과 봉안각, 6.25 반공유적비 등이 세워져 있다. 보광사 위편 산등성이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목련쉼터를 조성하여 체력단련과 함께 쉼터로서의 완벽한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읍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부터 산정을 거쳐 수남리와 신월리까지 3~4m 폭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으며 약 1시간이면 산책이 가능한 거리이다. 남산공원은 전문 육상선수들의 동계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며, 정상에는 고성만 해안과 고성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팔각정이 세워져 있어 읍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은 물론,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머무르고 싶게 하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미스티크

12.3 Km    0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1215-52

4.8m의 전창고에서 느껴지는 공간감과 전면부 창과 벽이 만드는 절제된 view point가 매력적이다. 햇빛을 적당히 가려주는 캐노피와 난간 너머 바다와 접하는 야외공간을 가지고 있다. 미스티크 로스팅 빈으로 추출된 신선한 에스프레소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료와 홈 베이킹 dessert 음료와 dessert의 맛을 배가시키는 수제작 도기, 편안한 휴식을 도와주는 스타일 가구와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되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성오광대전수회관

고성오광대전수회관

12.4 Km    22777     2023-07-07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통영(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가산(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5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데 5과장으로 구성된 것은 고성의 경우이고 다른 지역은 일곱 과장,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다. 후자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공연함에서 연유된 것, 특히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 방)를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기에 이것을 근간으로 오광대라는 명칭으로 두루 쓰이게 되었다.

고성오광대는 5과장으로 구성된다. 제1과장 문둥 광대에서는 문둥이가 소고를 들고나와 구성지게 춤을 추며, 제2과장 오광대에서는 양반들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하며, 제3과장 비비에서는 괴물 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며 희롱하고, 제4과장 승무에서는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하며, 제5과장 제밀주에서는 큰 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투다 죽어 상여가 나가는 처첩 관계를 풍자한다.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추가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 돋보인다. 탈은 조선 후기에는 나무로 만들어 썼다고 하나 광복 이후에는 마분지를 이기어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일부 가면은 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극채색을 많이 쓴다. 현재 사용하는 탈은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청제양반, 적제양반, 백제양반, 흑제양반, 종가도령, 비비, 비비양반, 중, 각시, 영감, 할미, 제밀주, 마당쇠 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쓰고 봉사, 상주, 상두꾼은 탈을 쓰지 않는다. 춤의 반주 음악으로는 주로 굿거리장단이 쓰이고, 반주 악기로는 원래 피리, 젓대,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꽹과리 등이었다고 하나 근래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농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버금상점

버금상점

12.5 Km    3     2023-08-02

경상남도 고성군 남포로 10 고성코아루더파크

비치코밍(beachcombing,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거나 정리하는 것)을 통해 바다 환경을 지키고 작품도 만드는 일석이조 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쓸모없어지게 된 것들도 이들의 손을 거치면 다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모래나 돌 틈에서 주워온 색색의 유리 조각들이 집안을 화사하게 만들어줄 액자와 기념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등 탐이 나는 물건들로 탈바꿈된다. 유리 조각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넣어 마그네틱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할 수 있다.

거류산&거류산성

12.6 Km    0     2023-11-23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산 53-3

거류산은 고성 동쪽 거류면에 솟아있다.(570m) 고성벌판과 당항만에 안긴 이 산은 아름다운 산세로 찾는 이들이 많다. 고성은 물론 다도해 풍광을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어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3시간 정도면 산행이 가능하다. 정상에 오르면 수천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 훼손됐으나 당시를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 성안 우물터와 남쪽의 문 터가 남아있다.

수남유수지생태공원

수남유수지생태공원

12.6 Km    1     2023-10-2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수남리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은 건강백세공원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과 다양한 수생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유수지를 따라 바람언덕, 조류탐조대, 어린이모험놀이터, 도시숲 산림공원, 미로공원, 꽃 정원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원이 조성된 곳이다. 바람언덕에는 작은 풍차가 있어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조류탐조대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유수지 속 새들과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직접 제작 및 감리에 참여하여 조성된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놀이 기구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활동 공간으로 안성맞춤이며, 미로공원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봉장횟집

대봉장횟집

12.7 Km    21178     2023-08-31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2길 28-23
055-673-7919

청정해역인 고성 앞바다에서 6월부터 8월 사이 한정 어획되는 갯장어는 일본에서 하모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필수아미노산, 칼슘, 인, 비타민A가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강장 요리로 이 고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다. 갯장어 철만 되면 하모를 맛보기 위하여 전국에서 예약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갯장어 초고추장을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갯장어와 양파를 버무려 먹는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