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지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지연횟집

천지연횟집

4.5Km    20877     2023-02-22

경상남도 통영시 운하1길 46
055-648-7500

이곳은 통영 해저터널 인근에 자리잡은 횟집이다. 통영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모둠회가 인기이며, 생선회를 비롯해 가자미찜, 멸치회무침, 복어껍질 무침, 해삼, 멍게, 전복, 한치 등의 해산물 회, 생선구이, 초밥 등의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김춘수 유품전시관

김춘수 유품전시관

4.5Km    24715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훌훌게스트하우스

훌훌게스트하우스

4.6Km    5     2024-03-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2길 28
010-6659-6455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훌훌게스트하우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로, 통영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은 남성/여성 도미토리, 2인실, 패밀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관리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식빵과 계란 음료수가 준비되어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민수사횟집

4.6Km    9     2023-09-01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055-649-7742

경남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경동횟집은 A코스 요리와 VIP를 위한 특별한 회 (능성어, 참돔, 농어, 탕수육 꽃게, 모둠해물, 전복, 소라, 낙지, 구이 각성돔, 기타 잡어)를 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여름철 특미 회로는 하모회가 있으며 365일 연중무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영업을 한다.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모둠회 외에 통마리, 세 꼬지, 전복죽,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손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해원횟집

해원횟집

4.6Km    22220     2023-06-22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055-648-2580

해원횟집은 통영의 많은 횟집 중에서 최초로 통영시에서 지정하는 친절업소 5호점으로 등록되어 MBC 생방송 화제집중,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진상’에 소개되었다. 통영 미수만 바다의 전망을 즐기며 식사 할 수 있는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 정트리오 등 통영을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의 식사 장소 및 통영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피로연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통영대교게스트하우스

4.6Km    1     2019-10-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1길 24
010-6390-55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영대교와 충무교사이에 있다. 바다전망이 좋은 루프탑이 설치되어있다.

십오야숯불장어구이

십오야숯불장어구이

4.7Km    16570     2023-05-04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45
055-649-9292

경상남도 통영시 당오에 오시면 십오야숯불장어구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2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의 메뉴로서는 장어구이, 장어탕, 전복죽이 유명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편안하다. 장어는 보양 식품으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숯불에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며 와닿는 그 맛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는 감칠맛이 맴돈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 맛은 말할 수 없다. 아늑하고 잘 준비된 주차공간이 있다. 감칠맛 나는 고기가 생각난다면 십오야숯불장어구이를 찾아보자.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4.7Km    56400     2024-08-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도의 이충무공 유적지는 통영시 한산면 두억리 제승당 일원에 조성된 건물, 비석, 동산문화재 광장, 조경물 등과 풍치림야를 통칭한다.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이 본영을 설치하고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직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좌수사로 있던 이충무공은 좌수영 함대를 이끌고 그해(1592) 5월 4일 1차 출동하여 옥포, 합포, 적진포해전에서 대승하고, 5월 29일의 2차 출동에서 적의 주력함대를 궤멸시킨다. 이어 7월 4일 제3차 출동에서 세계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7월 8일)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산대첩으로 조선 수군은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여 왜군의 소위 [수륙병진작전]은 수포가 되게 된다. 이어 8월 24일의 제4차 출동에서는 부산포에 집결해 있는 일본함대 100여 척을 격파하는 대승을 거둔다. 이에 선조는 1593년 8월에 이충무공에게 당시 편제에도 없던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하고 경상, 전라, 충청 삼도의 수군을 통괄 지휘하게 하는데, 이 무렵 이충무공은 한산도에 진영을 옮기고 장기전에 대비한다. 한산도 두억개에 터를 고르고 진영을 설치하기를 정유년(1597) 2월 26일 파직되어 서울로 압송되기까지 3년 7개월 동안 하였는데, 운주당을 비롯한 각종 공해, 창고와 부대 시설이 어느 정도의 규모로 어떻게 건립되었는지는 문헌상 명확한 기록이 없어 확인할 수는 없다. 현재 난중일기와 시조 및 한시 등이 전하는데 그중에서도 한산도에서 어느 날 밤 달을 보며 읊었던 [한산섬 달밝은 밤에]가 유명하다. 정유재란으로 한산 진영이 불타버리고 폐허가 된 지 142년만인 영조 15년 (1739) 조경 제107대 통제사가 이곳에 유허비를 세우고 운주당 옛터에 예대로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현판을 걸었다. 그 후 영조 30년(1760) 이충무공의 후손 이태상제121대 통제사가 낡은 건물을 중수하면서 유허비를 손질하고 비각을 뒤로 옮겨 세웠다. 그로부터 117년 뒤인 고종 14년(1877) 공의 10세손 이규석 제198대 통제사가 제승당유허비를 새로 다듬어 세우고 옛비는 그 옆에 묻어 두었는데 최근에 다시 발굴하여 2기를 함께 보존하고 있다. 건양 원년(1896) 통제영이 혁파되고 뒤이어 주권을 일제에 빼앗기게 되자 지방 유림에서 제승당을 관리하였으나 재원 조달이 어려워 점점 퇴락하여 가고 있었다. 이에 통영 군민들은 제승당의 퇴락을 두고 볼 수 없다 하여 1932년 3월 15일 [한산도제승당중건기성회]를 창립하고 모금 운동을 벌이는 한편, 한산도민들은 따로 [모충계]를 결성하여 [충무영당] 건립과 충무공 영정 봉안을 추진하여 1933년 6월 2일 [한산도 제승당 준공식]과 [충무공영정 봉안식]을 동시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40 여 년 후 1976년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정화 사업을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곳 유적지에는 충무사, 제승당, 수루, 한산정 등 당우를 비롯하여 유허비 2기, 한글유허비 1기, 통제사송덕비 7기, 비각 5동과 5개문(내삼문, 외삼문, 홍살문, 충무문, 대첩문), 기타 부속건물이 있다.

충무교와 통영운하

4.7Km    20337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한산대첩기념비

한산대첩기념비

4.7Km    2917     2023-12-0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한산일주로 70

한산대첩기념비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1979년에 세워진 비석이다. 한산대첩기념비라 쓴 정면 제목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고, 비문의 글은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짓고 글씨는 우석김봉근 선생이 썼다. 내용은 1592년 7월 8일과 10일에 있었던 한산대첩을 서사시풍으로 표현했다. 비석의 높이는 20미터로 거북선을 본뜬 좌대 위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