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복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복식당

다복식당

1.3 Km    16106     2023-02-22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74-1
055-645-8202

통영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다복식당은 넓은 실내와 시원한 복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복지리나 복매운탕, 복수육 등 복 요리뿐만 아니라 봄철에 판매하는 도다리쑥국도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벅수다찌(벅수실비)

벅수다찌(벅수실비)

1.3 Km    0     2023-10-24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41-5

다찌는 경상도 방언으로 ‘다 있지’라는 뜻과 일본의 서서 마시는 술집을 가리키는 다치노미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는데, 술을 시키면 안주는 제철 재료로 푸짐하게 나오는 식당을 가리킨다. 이런 방식의 주점들을 사천은 실비집, 마산은 통술집, 통영은 다찌나 실비라고 한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기본 반찬이 한 상 차려진다. 모둠 해물, 부침개까지 푸짐하다. 그리고 생선회, 생선구이는 물론이고 살짝 얼린 간장게장, 철에 따라 석화구이, 멍게, 해삼, 전복, 굴찜 등이 나오기도 하고,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에 간혹 고구마나 양배추 같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까지 푸짐하고 다채롭다. 마지막으로 밥과 시래깃국이나 된장국까지 나오는데, 처음 가는 관광객은 대부분은 먹다가 남기고 나와 나중에 아쉬워하곤 한다. 식사 겸 술자리로 방문을 하는 것이 다찌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안정사

12.8 Km    23065     2024-05-29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안정1길 363

통영 안정사는 신라 무열왕 1년(654)에 원효대사가 벽발산(벽방산)에 처음 지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조선 인조 4년(1626)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다시 지었고, 6.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던 것을 설호스님이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14방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굴지의 사찰로 1,000여명이 수도했던 대형사찰이었다고 한다. 사찰 입구를 알리는 일주문을 지나면 해탈교(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안정사가 나온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 나한전, 명부전, 칠성각, 응향각, 탐진당, 광화문, 만세루, 범종루, 요사채 등이 있다. 그중 대웅전과 만세루, 범종은 안정사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안정사의 대웅전은 임진왜란 때 화마로 소실되었다가 영조 27년(1751)에 중건했으며 조선 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만세루는 법회와 강당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상남도 지역에 있던 사찰에 만들어진 누각의 특징이 두드러져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범종에는 만력(萬曆) 8년이라는 명(銘)이 새겨져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진 천년고찰 안정사 경내는 대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다.

도남식당

1.3 Km    18     2023-07-28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72
055-643-5888

도남식당 해물뚝배기는 미더덕, 참소라, 바지락, 돌게, 개조개, 꼬막, 물메기알, 홍합, 가리비, 쏙가재, 부채가재 등 철 따라 재료가 다양하게 바뀐다. 멸치회무침과 생선구이가 딸려 나오기도 한다. 매일 바뀌는 재료들이 마치 충무 어시장을 뚝배기 한 냄비에 옮겨놓은 듯하다. 꼼꼼하게 싸고 싱싱한 재료를 구입해 해물뚝배기를 끓인다. 싱싱한 해물에서 우러나는 국물 맛도 얼큰하면서 시원하다.

원조거제굴구이

원조거제굴구이

12.8 Km    0     2023-10-30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거제남서로 3854

‘원조 거제 굴 구이’는 경상남도 거제에 있는 굴요리 전문 식당이다. 생굴이 기본 반찬으로 나올 만큼 일반음식점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싱싱한 굴을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관광객뿐 아니라 거제 주민들도 굴 철이 되면 많이 찾는 곳이다. 거제의 싱싱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석화를 구워 먹는 굴 구이가 대표 메뉴이지만 채소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굴 회 무침, 생굴이 통째 들어가는 굴튀김도 인기 메뉴이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일단 굴 구이부터 내어주니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입맛대로 주문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양이 많지만 여러 명이 다양한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굴죽, 굴 구이, 굴 탕수육, 굴튀김, 가리비, 미나리 무침이 나오는 코스요리를 추천한다.

추봉도바다펜션

12.8 Km    8     2023-12-26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추원2길 13-20
055-642-8678

추봉도바다펜션은 한산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한산도에서 차로 바로 갈 수 있는 추봉도 추원마을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전망이 정말 좋은 펜션이다. 앞으로는 넓은 바다가 펼쳐지고 있어 전망이 아주 좋으며 우측 바닷가 자갈 해수욕장에서는 여름철 해수욕과 고동줍기등 바다체험을 해보실 수 있고 펜션 뒤 넓은 마당 야외테이블에서 즐거운 바베큐파티도 즐겨 볼 수 있다. 갯바위 낚시터도 인접해 있어 초보자도 쉽게 낚시를 해볼 수 있으며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낚시배 알선도 하고 있다. 싱싱한 자연산 회도 주문해서 먹어볼 수 있으며 양어장도 있어 양어장 인근 낚시도 해볼 수 있다. 펜션 뒤로는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바다전망의 산책로와 등산로도 나 있으며 그길로 쭈욱 걸어가면 추봉도 봉암 자갈해수욕장까지 가볼 수도 있습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가오치선착장

12.8 Km    0     2023-09-15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542-55

가오치 선착장은 남해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의 덕동, 금평으로 향하는 카페리 여객선 사량호와 그랜드 페리호를 탈 수 있는 곳이다. 2009년에 준공된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은 매표소와 대합실, 유인 발권 및 무인 발권기도 갖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시간 간격의 여객선을 기다리면서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 건어물 도매점, 식당 등이 있다, 통영의 바다를 마음껏 즐기며 등산과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길목이라고 할 수 있다.

동원해물천국

1.3 Km    22540     2024-02-29

경상남도 통영시 남포2길 41
055-649-7878

동원해물천국은 통영시 미륵도관광특구에 있는 유람선터미널 인근에 있으며, 170평의 넓은 건물로 최대 240명의 단체 수용이 가능하여 단체관광객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동원해물천국에는 통영 바다에서 나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해물 식당이며, 통영을 대표하는 철판해물탕 전문점으로 원조집이다. 주요 메뉴는 신선한 제철 해물을 맛볼 수 있는 철판해물탕과 누룽지 맛이 일품인 돌솥 멍게비빔밥, 더운 여름 가슴까지 시원하게 하는 물회, 추운 겨울엔 바다향을 품은 각굴회와 굴요리, 봄철 빠질 수 없는 도다리쑥국 등 다양한 사계절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해물 요리전문점이다.

곤리도횟집

1.3 Km    13     2023-10-16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80
055-646-2644

살아있는 신선한 회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통영시 도남동에 위치한 곤리도 횟집을 찾아보자.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참돔의 특별 요리와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즉석에서 잡아서 요리를 한다. 생선회뿐만 아니라 생선구이, 멍게 비빔밥, 생선 매운탕, 회덮밥, 도다리 쑥국, 물메기탕 등의 다양한 메뉴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원하는 취향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흡연석과 금연석,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요리가 포장도 가능하다. 40평 규모의 곤리도 횟집은 각종 회식, 생일 친구모임, 가족모임 등의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봉숫골 벚꽃길

1.3 Km    0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