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207
055-646-7789
동양의 나포리, 통영에 위치한 아름다운 농어촌 휴양마을이다. 마을 앞바다정원에는 작은 섬이 떠 있고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16 가구가 사는 조용한 마을이다. 시내와의 거리는 5분 정도로 가깝지만 도시와 정말 분리된 느낌의 소박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기에 숙박료가 매우 저렴하며 어머니 같은 분들의 따뜻한 정도 많이 느낄 수 있다. 고급 펜션 못지않은 최신 설비와 빼어난 경치,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8Km 2025-03-04
경상남도 통영시 강구안길 8
055-641-6320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에 위치한 ‘원조통영돼지국밥’은 담백하고 구수한 돼지국밥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돼지국밥은 밥이 말아져서 나오며 하얀 국물에 된장이 올려져서 나오는데 된장을 풀어도 국물색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살코기도 듬뿍 들어가져 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고소하며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돼지 잡내 없이 깔끔한 맛에 기본에 충실한 돼지국밥의 맛에 현지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맛집이다.
2.8Km 2025-01-0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19
055-645-2647
경남 통영시 한남동에 위치한 한일 김밥을 찾아보자. 1,2층으로 나누어진 아담한 사이즈의 이 음식점음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충무김밥으로 유명하다. 30년 경력의 능숙한 솜씨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저렴하고 부담 이 즐길 수 있다. 외국인에게 새로운 맛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불편 없이 찾을 수 있도록 영어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실내 남녀 분리된 화상실과 전좌석이 금연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충무김밥의 특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한일김밥을 적극 추천한다.
2.8Km 2024-12-19
경상남도 통영시 장좌로 104
055-646-4563
미담은 통영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가 운영하는 향토음식점이다. 자연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모둠회, 해물물회, 전복죽, 초밥, 멍게비빔밥,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중앙시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시설도 이용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적합하고 이외에도 개별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하다.
2.8Km 2025-01-02
경상남도 통영시 강구안길 15
055-645-4151
경남 통영시 중앙시장옆 강구안 골목에 위치한 이중섭 식당은, 통영 근해에서 직접 잡아올린 자연산 재료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들어간 음식을 대접하는 식당이다.
2.8Km 2024-11-2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353-1
055-643-8837
다온펜션은 국립공원내 드라이브 코스인 산양일주로에 위치하여 경관이 수려하고 산과바다를 모두 접할수 있으며 재래시장이나 마트도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수상레저, 편백숲체험, 각종 통영 관광지와 10분내에 위치하여 편리한동선으로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다온펜션은 조용하고 깨끗한곳에 위치한 신축스파펜션으로 즐거움과 여유로움, 편암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다.
2.8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6-1
서피랑공원은 통영의 명정동과 서호동의 접경 지역 중 낙후되었던 서피랑 언덕을 새롭게 개발하여 만든 곳이다. 서피랑 정상의 서포루에 올라서면 강구안, 동피랑, 북포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심지 내 쾌적한 녹음 휴식공간 조성은 물론 통영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는 근린공원인 서피랑공원은 2020년 11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공원 산책로, 99 계단, 서포루 등 일몰 때부터 자정까지 빛을 내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박경리 소설 ‘토지’에서는 통영에 대하여 ‘항구 가득 정박한 작은 배들과 휘황찬란한 불빛이 경이로운 신천지’로 보인다고 묘사하고 있다. 서피랑 99 계단은 박경리 선생의 ‘김약국의 딸들’ 배경이 되기도 한 곳이라 더욱 소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2.8Km 2024-05-07
경상남도 통영시 산유길 112
통영시 산양읍 박경리 기념관 맞은편으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수목원이다. 입구는 작은 시골길처럼 고요하다. 차량은 출입이 금지되고 있기 때문에 박경리 기념관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된다. 공원 자체도 작은 편이라 한 바퀴를 도는데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배롱나무 길과 생태 연못, 잔디 광장, 숲속 쉼터,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약간의 오르막길을 제외하면 모두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산책길을 따라 잘 정돈된 나무와 수목, 꽃들이 있어 마치 유럽의 어느 정원을 걷는 느낌마저 든다. 가을이 되면 밤나무에 잘 익은 밤나무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공원 내 식물 및 열매 채취는 금지되어 있다. 이 밖에도 킥보드와 반려동물 출입도 금지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8Km 2024-12-09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통영국제음악제의 토대가 되는 예술문화시설인 통영시민문화회관은 통영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망산 옆에 위치해 있다. 1997년에 건립됐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통영의 문화적 전통성을 잇고 문화예술의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장으로 소극장, 대극장 2개의 공연장과 2개의 전시실이 있는 다목적 문화회관이다. 주변 남망산조각공원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관광도 같이 할 수 있다. 이곳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창작 공간인 동시에 세계적 수준의 공연과 전시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2.8Km 2025-01-13
경상남도 통영시 남망공원길 29
디피랑은 통영의 유명 벽화마을인 동피랑과 서피랑을 모티브로 이곳에서 사라진 벽화들이 다시 살아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 쇼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탄생한 국내 최장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로 남망산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1.3km의 포장도로와 숲길에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인 요소에 벅수, 통영항, 자개, 남해안별신굿, 오광대 등을 입혀둔 것이 특징이며, 빛과 인공조명을 활용한 15개의 테마 산책로가 있다. 남망산공원의 기존 모습을 보존한 채 야간 경관을 변화시켜 많은 시민이 찾는 야간경관 명소다. 동화와 같은 스토리 구성과 캐릭터들이 등장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참고로 아이들과 동행할 경우 매표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트 볼을 구매하여 입장하면 더 재밌는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