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10-2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 경영 시범 단지로서 숲속에는 온갖 야생 동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 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 기점 강릉방향 128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에 편리하고, 청소년의 심신수련을 위한 숲속 교실도 설치되어 있으며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 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찾는 곳이기도 하다.
* 구역면적 - 403 ha
12.9Km 2023-08-09
첫날 일정은 휴양림에 도착하여 목공예 체험으로 시작하자. 목공예 체험은 손재주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핸드폰 고리와 같은 소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점심 후에는 염색체험을 하고 숲 해설을 들어보자. 이곳은 여러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한군데에서 천천히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코스다. 둘째 날의 일정은 여유롭게 시작한다. 숲체원에서 가볍게 산책한 뒤 봉평읍으로 향한다. 봉평원에는 허브나라 식물원이 있고 오후에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12.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558
010-2993-3360
헬로우펜션은 강원도 횡성군 해발 650m에 위치한 독채풀빌라이자 키즈 풀빌라다. 객실은 총 4개로, 원룸형, 투룸형,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침실뿐만 아니라 테라스겸 온돌방도 있다. 객실마다 PC와 커피머신 겸용 정수기가 있고, 객실 내 원적외성 참숯 그릴도 있어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다. 24시간 온수로 운영되는 수영장과 제트스파에서는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고, 펜션 앞 계곡과 넓은 잔디정원에서 계절의 정취와 자연풍경을 온전히 즐기며 힐링하기에 좋다.
13.0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길 38-13
700m 고도의 맑은 자연 속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평창군 진부면 수항리의 스노우 힐 펜션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청정 자연과 함께한다. 전 객실이 독채형으로 지어졌으며, 내 별장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모두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무 향이 솔솔 풍겨오며 자연에 온 느낌을 전해준다. 펜션 지기가 늘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어 스노우 힐 펜션에 머물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잊지 못할 추억의 여행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다.
13.1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825
전통 한옥집으로 구성되어 있고, 2대에 걸쳐 운영되는 35년의 전통 송어 맛집이다. 식당 간판이 없어 아는 사람만 올 수 있는 숨은 맛집이다. 1급수의 수질로 송어회의 품질이 뛰어나며, 얼린 돌판 위에 송어회가 올라가 신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송어회, 송어구이는 포장도 가능하다.
13.1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아랫쌀면길 45-1
10가지 직접 채집한 약초를 사용하여 요리하는 산골이야기이다. 큰 뚝배기로 제공되는 백숙요리도 즐길 수 있다.
13.2Km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수항절터길 147
오랫동안 ‘수항리절터’로만 알려져 오다 1983년 ‘태백곡수다사(太伯谷水多事)’ 등의 명순기와 등이 출토되어, 이곳이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다사지(水多寺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문헌상으로는 ‘세종실록지리지’가 완성된 조선 단종 2년(1432년)까지 나타나다가 ‘동국여지승람’부터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약 15세기까지는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유적(遺蹟)으로는 부재(部材) 일부가 결손 되어 원형을 찾아볼 수 없는 석탑 1기와 건물지(建物址)의 주초석(柱礎石)이 남아 있다. 조선보물조사 연구에 의하면 이곳에 삼층석탑 1기(基), 석불입상(石佛立像) 2구(軀), 석불좌상(石佛坐像) 1구, 당간지주(幢竿支柱) 1기와 탑의 석조물이 있었으나 6.25 때 유실(流失)되었다고 한다. 현재 남아 있는 석탑 1기도 동란 중 도괴(倒壞)된 것을 부락에서 탑재(塔材)를 수습(收拾)하여 그 일부를 복원(復元)하였다고 하는데 강릉 신복사지(神福寺址) 삼층석탑과 같은 가구수법(架構手法)을 보이고 있다. 삼국유사(三國遺事)에서는 자장 이후 월정사에 주석한 스님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신효거사(信孝居士), 범일(梵日 810~ 889) 문인 신의(信義) 및 수다사 장로 유연(有緣)을 들고 있다. 따라서 신의보다 후세대이거나 적어도 동시대인 9세기 후반 내지 10세기 초까지의 수다사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에 의하면 지광국사 해린(智光國師 海麟)이 11세기 초에 동사(同寺)에서 10년간 주지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서는 1987년 12월 대형 고려시대 금고(金鼓) 1점과 촛대부속구 1점이 발견되었으며, 촛대부속구에 외반 된 구연부 뒷면에 대정 28년(大定二十八年)으로 시작되는 명문이 있어 적어도 고려 명종 18년(1188)에는 이 사찰의 법등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13.3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화의1길 14-9
펜션 바로 옆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다.
어른 기준 발목부터 허리 높이까지의 깊이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송림가든펜션만의 계곡을 즐길 수 있다.
13.3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6013
횡성 태기산에는 풍력발전소가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이루고 있는데, 겨울이면 눈꽃이 빚어낸 설경이 극치를 이룬다. 태기산 정상에는 군부대시설이 있어 접근할 수 없지만, 그 옆에 있는 태기산 전망대에서 절경을 즐길 수 있어, 인생 샷을 남기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양구두미재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는 평탄한 데다 소요 시간도 3~4시간 정도로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 좋아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예전에는 차량으로 접근 가능했으나 현재는 차량 진입이 제한되고 있다.
13.5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태기산은 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편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 쫓겨 태기산성(1.8km)을 쌓고 신라군과 대치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성터가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다. 또한 원시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물항아리 폭포촛대방위등과 어우러진 심산계곡이 절경이다. 태기산 아래 청일면 신대리에는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있으며 태기산 중턱에 섬강의 발원지인 샘물이 솟고 있어 그 시원함이 과히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