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194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1946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1946

카페1946

13.8 Km    0     2024-02-19

경상남도 함안군 하검길 125-3

검암산 자락에 있는 고즈넉한 한옥 카페 1946은 1946년에 지어진 오래된 가옥을 개조해 그대로 이름을 붙였다. 한옥의 멋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외 테라스와 툇마루가 있어 날이 좋을 땐 툇마루에 앉으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카페는 본채, 사랑채, 작은 별채로 나뉘어 있다. 주문은 본채에서 한다. 외부 정원과 툇마루는 안전상의 이유로 일회용 컵에 제공된다. 모든 커피 메뉴는 투 샷으로 제공되어 연한 커피를 원하면 주문 전 꼭 미리 얘기해야 한다. 커피뿐 아니라 수제로 만드는 대추차, 생강차, 백향과 차, 레몬차 등이 준비되어 있고, 쇼케이스에는 아이들 음료도 준비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또한 여름 한정 메뉴로 판매하는 옛날 팥빙수는 팥을 직접 삶아 만들어 옛날 엄마가 만들어주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허브차, 꽃차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특히 사랑채는 좌식으로 이루어져 좀 더 아늑하게 즐길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 함안연꽃테마파크가 있고 입곡저수지, 입곡군립공원과 함께 둘러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위계서원

13.8 Km    1952     2023-12-08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석마2길 186

위계서원은 1844년(헌종 10년)에 창건하여 나라에 공헌한 이인형, 이의형, 이령, 이현, 이허, 이응성 선생의 충훈과 유업을 추모하기 위한 서원이다. 매헌 이인형 선생(1436~1498)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김종직의 제자이다. 세조 1년(1455)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젊은 나이에 벼슬하는 것이 교만한 성품을 기른다고 하여 벼슬에 나아가지 않았다. 세조 14년(1468)에 장원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치고, 세상을 떠난 후 예조판서의 직함을 얻었다. 위계서원 건물은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로 팔작지붕의 목조 와가이다. 가운데 3칸을 대청으로 하고 좌우에 방을 두어, 배우는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경내에 앞면 5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인 숭덕사, 내삼문, 강당의 전면 좌우에 우진각지붕의 익랑채, 정문으로 솟을대문인 유인문이 배치되어 있다. 해마다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346.4S

346.4S

13.8 Km    0     2024-06-2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46-4

함안군 산인면 산익마을 농공단지 부근 한식 카페 346.4S다. 상호가 도로명 주소이다. 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카페다. 모든 양념, 소스, 반찬까지 직접 만들고 있다. 메뉴는 한우 육회 비빔밥, 버섯 소고기 비빔밥, 한우 육회 물회, 철판 등심카츠정식, 철판 떡갈비정식이 있다. 대체로 음식맛은 순하고, 정성 들인 깔끔한 한상차림이다. 쟁반에 반찬과 샐러드까지 정성스럽게 한 상 세팅해서 나온다. 2층 계단에 올라서서 보면 가게 안 분위기는 아늑하고 테이블마다 창밖을 볼 수 있어 멍하니 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밖으로 나가는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다. 1층에 주차 공간이 넓어서 1층에 주차해도 되고 건물 옆에도 주차할 수 있다. 무진정, 고려동유적지에서 멀지 않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국보삼계탕

국보삼계탕

13.9 Km    1     2022-11-0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3

산인 농공단지 옆 마산대학교를 지나 함안으로 들어오는 도로에 진입한 후, 오른쪽에 국보삼계탕이 있다. 20년간 국보삼계탕을 운영 중이며 삼계탕 전문점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는 맛집이다. 많은 손님이 찾는 만큼 내부가 굉장히 넓다. 작은방과 큰 방으로 나누어져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좋고 손님께 식사 대접하기도 좋은 곳이다. 국보삼계탕은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기본 밑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맛을 돋워주는 밑반찬과 삼계탕은 건강한 맛이다. 삼계탕 종류가 다양하다. 국보삼계탕은 국물이 깔끔하기로 유명하다. 대추, 인삼, 밤, 찹쌀 등이 아주 알차게 들어있다. 기본에 충실한 삼계탕이다. 국보삼계탕 장점 중 하나는 주차장이 넓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따로 있고 건물 아래쪽에도 넓은 공터가 있어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함안 무진정, 함안 연꽃테마파크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국보반상

국보반상

13.9 Km    0     2024-02-20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31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내부의 국보반상은 개별 룸이 있어 부모님과 또는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가기 좋은 한정식집이다. 품질 좋은 법성포 굴비를 연잎에 감싸 쪄내 식감이 쫄깃하고 향이 좋은 보리굴비가 이 집 대표 메뉴다. 모든 메뉴는 한 상 정식으로 나온다. 샐러드, 나물 무침, 전복장, 명란젓 등 여러 종류의 기본 반찬이 나온다. 솥 밥을 앞접시에 덜어낸 후 물을 넣어 숭늉으로 먹을 수 있다. 보리굴비뿐 아니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코다리와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나오는 벌교꼬막비빔밥도 인기가 좋다. 식사 후 식혜도 제공된다. 국보반상 근처 입곡군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커피산

커피산

14.0 Km    0     2024-06-2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로 220

커피산은 마산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이 멋진 베이커리 카페다. 총 5층으로 1층은 단체석, 화장실, 2층은 주차장, 3층은 주문할 수 있는 곳, 4층은 카페와 화장실, 5층은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그림, 멋스러운 샹들리에가 있는 세련된 카페다. 또 독특한 디자인의 의자와 장식장, 소품 등을 곳곳에 두어 볼거리가 많다. 커피산 시그니처 음료인 남지땅콩크림은 창녕 남지 땅콩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음료다. 가까이에 마산항 중앙부두공원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어센드커피

어센드커피

14.1 Km    0     2024-06-2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서15길 24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어센드 커피는 경사로에 위치하여 지형을 이용한 건축설계의 계단식 카페이다. 높은 경사에 계단식 구조로 13세 이상 입장이 가능한 노키즈존 카페이다. 계단 좌식 테이블 이용 시 신발을 벗고 이용해야 하며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회전율이 높지 않아 주말에 방문하게 되면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좌식 테이블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통창을 통해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을 땐 루프탑 이용도 가능하다. 루프탑 이용 시 유리잔 반입이 안 되니 주문 전에 반드시 미리 말해야 한다. 인근에 창원 테마파크 로봇랜드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롯데하이마트 마산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마산롯데마트점

14.1 Km    0     2024-03-2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마산시장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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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미담

한우미담

14.1 Km    1     2024-02-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유산군령로 266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리에 있는 한우미담은 육가공장에서 30년 된 장인이 매일 신선한 한우를 손질한다. 1등급 한우만을 엄선하여, 단순한 먹는 행위가 아닌 행복한 맛으로 기억되도록 만드는 한우미담이다. 2등급 이하를 많이 취급하는 기타 외식업체와 달리 최고의 원재료만 공급하겠다는 한우미담의 자존심이 있다. 호텔급 인테리어와 넓은 주차장, 야외 테라스, 어린이 놀이공간, 카페를 갖춘 곳으로 매일 역마진, 노마진으로 한우 고기를 판매하고, 미담 궁중보양갈비찜, 참숯불 왕돼지갈비구이 등의 단품 메뉴와 가마솥갈비탕, 육회비빔밥 등의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14.2 Km    0     2024-06-0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두월동3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소하천 벚꽃거리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이다. 창원 시내의 유서 깊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자면 문화동 일대 소하천 벚꽃거리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경술국치 이전 마산시청에서 심었는데, 그 당시 창원천변의 벚꽃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한다. 따스한 봄이 되면 소하천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소하천으로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천을 향해 길게 가지를 내리 뻗은 벚나무가 가득 덮고 있어 위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하천 산책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연애다리가 나온다. 연애다리는 옛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추억의 다리로서 1980년대 많은 커플이 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이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하는 액자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빨간색 공중전화 부스를 간이책방으로 만들어 놓아 잠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