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강서원

기강서원

.0M    877     2024-09-26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기강서원은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낸 식성군 이운용(1562~1610) 장군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유림과 후손들이 건립한 서원이다. 장군의 묘소는 원래 고향인 경북 청도군 법귀산에 안장되었으나, 인조 8년(1630년) 장자인 이엄(평택 현감)이 의령군 지정면 오천리 산 30-1로 이장하였다. 이에 경남지역 유림에서는 장군의 묘소 앞에 서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하고 정재를 모아 1950년 4월 통영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사당인 충열사 앞에 이운용의 기적비를 세웠다. 서원 건립은 6.25 전쟁으로 지연되었다가 1959년 방후손, 이기환이 유림과 상의하여 식성군유적보존회를 결성하고, 기강서원 건립에 착수하였다. 이때 정부에서 윤보선 대통령과 백낙준 참의원의장, 장면 국무총리, 곽상훈 민의원의장 등 삼부 요인을 비롯한 저명인사의 거국적인 의연금이 답지하였고, 경남지사 이중헌과 교육감 이윤근 등의 주도하에 원활한 재정 지원이 이루어져 서원이 건립되었다.

호국의병의숲친수공원

호국의병의숲친수공원

2.5Km    0     2024-08-13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 675-1

의령에 있는 호국 의병의 숲 친수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국이 의병을 이끌고 첫 승리를 한 곳이다. 이곳에 아름다운 수변 생태 공간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고, 승리를 이끈 곽재우 장군의 기강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다. 넓고 길게 뻗어 있는 길 중간중간 댑싸리, 메밀꽃, 핑크 뮬리,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넓은 주차장과 자전거 도로, 산책로,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테크까지 갖추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가을이 되면 솜사탕 모양의 댑싸리(식물)가 가득 핀 호국 의병의 숲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남지개비리길

3.3Km    1     2024-05-28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 160-2

남지개비리길은 남지개비리길은 남지읍 용산 마을과 영아지 마을을 잇는 6.4㎞ 트레킹 코스로,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기 좋은 곳이다. 가을이면 은빛 억새 군락이 하늘대는 강변 풍광이 아름답고, 야생화와 단풍으로 치장한 숲이 호젓하게 길을 터준다. 남지개비리길은 용산마을 창나루 주차장에서 출발해 창나루 전망대~영아지쉼터~영아지 전망대~야생화 쉼터~죽림 쉼터~옹달샘 쉼터~용산 양수장~용산 마을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로 총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가파르고 아찔한 절벽 위를 지나가는 좁은 길이지만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듯 편하게 걸을 수 있다.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

4.3Km    0     2024-06-20

경상남도 창녕군 박진로 627

위더스글램핑(낙동강 위더스 럭셔리글램핑)은 경남 창녕군 남지읍 반포리에 자리 잡았다. 창녕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우포1대로와 수개시남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글램핑장으로 탈바꿈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캠핑장에는 스윗존, 해피존, 낭만존의 3개 구역에 걸쳐 글램핑 객실 34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김치, 소금, 참기름, 쌈장, 고추, 마늘, 상추, 깻잎, 버섯 등 바비큐 무한 제공 세트로 제공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유아 풀장, 매점 등이 있다. 주변에는 창원마법의정원이 있다.

악양생태공원

5.2Km    0     2024-08-19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2길 208-49

악양생태공원은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과 주변 수변 및 습지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생태연못, 잔디마당, 전망대,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야생화 및 핑크뮬리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악양루

악양루

5.8Km    21511     2023-12-14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법로 331-1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122번지 내에 위치하며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정자로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이라 한다. 악양루(岳陽樓)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법수면의 제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자의 이름은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기두헌"(倚斗軒)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청남 오재봉(菁南 吳濟峰)이 쓴 "악양루"라는 현판만 남아 있으며 1992년 10월 21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악양루 입구에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있다. 한국 전쟁 이후에 복원하였으며 1963년에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5.9Km    147898     2024-04-29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강변길 177
055-530-1521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유채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최대 규모인 110ha(33만여평)로, 낙동강의 절경과 어우러져 있다. 자연과 사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나비와 벌이 꽃처럼 가득한 낙동강유채단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이며,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역사와 생태의 고장 창녕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문화공연, 개막식 공연행사, 유채꽃라디엔티어링, 블랙이글스 에어쇼, 전시행사, 체험행사, 홍보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지체육공원

6.0Km    1     2024-04-23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5

남지 체육공원은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64,623㎥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축구장, 농구, 인라인스케이트장, 배구, 족구, 게이트볼, 씨름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남지 체육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영화 속에나 등장할법한 아름다운 풍경의 초록빛으로 뒤덮인 드넓은 공원을 마주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노란빛으로 물든 유채꽃 군락을 볼 수 있다.

홍포서원

홍포서원

6.2Km    2647     2024-09-27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공단북안길 66

함안군 칠서면에 있는 홍포서원은 1782년(정조 6)에 윤환, 윤자당, 윤지, 윤석보, 윤탁연 등 칠원윤씨 5인을 향사하기 위해창건한 서원이다. 조선시대 관향에 건립된 서원의 대표적인 사례이자 칠원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서원이다. 홍포서원은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4년에 복설 되었다. 원래 서원이 있던 자리에는 현재 홍포서원 유허비가 세워져 있으며, 계내리 수곡 상포재 앞의 건물은 1980년 7월에 중건된 것이다. 「홍포서원중건상량문(鴻浦書院重建上梁文)」은 종약장 윤홍근이 지었다. 서원은 외삼문과 강당, 내삼문, 사당인 홍포사로 구성되어 있다. 홍포사는 강당의 우측에 자리하고 있으며, 홍포사 앞에는 ‘홍포사오선생행적비(鴻浦祠五先生行績碑)’가 세워져 있다. 또 홍포사 옆에는 ‘균시문(均視門)’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 별도의 출입문을 내어 재실인 상포재를 추가로 건립하였다. 상포재 뒤쪽으로는 칠원윤씨 시조 윤시영 등의 묘역이 있다. 매년 3월 상정일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남지철교돼지국밥

6.4Km    0     2023-12-06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상남2길 25

경상남도 창녕 남지 철교 돼지국밥은 깔끔한 국물로 소문난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잡내가 없고 느끼하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으로 고기 양도 푸짐하다. 입맛에 따라 새우젓과 부추, 들깨가루를 넣어 먹으면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잘 삶은 수육은 야들야들 쫀득쫀득한 식감이 양파와 찰떡궁합이다. 후식으로 나오는 식혜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다. 낙동강 유채 단지에서 열리는 남지 유채축제 때 방문하면 먹거리와 볼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