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4-02-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칭이해안길 226-1
010-2369-4422
해수욕장 펜션은 산양읍 영운리 수륙마을 내 있으며, 펜션을 방문하는 순간 도로변에 심어진 종려나무와 푸른하늘, 푸른바다와 잔디가 어우러져 마치 먼 이국에 온것같은 따뜻한 풍경들이 느껴지는 곳이다.펜션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통영이 바다의 땅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한 눈에 보이며 펜션 바로 앞에는 통영 해수욕장이 있어 수영을 비롯한 윈드서핑, 바나나보트, 요트등을 할 수 있고 통영 등대낚시공원, 해안 자전거 전용도로, 수륙 등산로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체험 할 수 있는 펜션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4.4Km 2025-03-17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592
소담수목원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에서 동해면 장좌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향하는 길에 자리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던 77번 국도로 이어지는 덕분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진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작은 카페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꽃과 나무들이 반겨준다. 작다가 우습게보면 서운하다. 부지런한 주인장은 아무것도 없던 이곳에 씨를 뿌려 수목원을 만들었다. 가만히 살펴보면 제법 다양한 꽃들이 자리를 지킨다. 허브차 한잔 마시며 한 박자 쉬어가도 좋고 나무와 꽃구경에 취해도 좋다. 이름처럼 소담한 수목원은 데이트하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 다도해의 풍광은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온 이들만 누릴 수 있는 보너스다.
14.5Km 2024-07-10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외산로 330
산들바다관광농원은 고성에 위치한 캠핑장 겸 펜션, 글램핑장이다. 캠핑장 사이트는 31개로 바닥은 파쇄석이고 잔잔한 다도해 뷰를 자랑하고 특히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고, 과일 따기나 갯벌체험 등도 가능하고 카페나 노래방 같은 편의시설도 함께 있어서 가족단위로 휴가를 즐기기 적당하다. 캠핑장은 조용하고 뷰가 좋지만, 바다 쪽 특성상 그늘은 부족한 편이라 타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캠핑장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펜션이나 글램핑장은 불가하다.
14.5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산184-1
통영 동원리조트 글램핑은 아름다운 한려수도와 미륵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통영 동원 리조트 내에 있는 카라반 캠핑장이다. 일반 카라반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카라반을 완비해 더욱 이색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온통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하게 퍼지는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비품으로는 TV, 냉장고, 전화기, 드라이어기, 냉난방 시설,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류 일체, 주방용품, 밥솥, 욕실용품 등을 갖추고 있다. 치약, 칫솔, 면도기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카라반 앞으로 개인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도 가능하다. 바비큐를 이용하려면 3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미륵산으로 연결된 산책로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어린이에게는 카라반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글램핑의 묘미도 경험해 볼 수 있는 카라반, 어른들은 캠핑 기분도 내면서 좀 더 자연과 가까이 지내다 올 수 있다.
14.6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71
클라우드힐은 이름처럼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한산도와 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카페다. 에메랄드빛 통영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야외 테라스 자리가 인기가 좋다. 바다 맞은편에는 미륵산이 자리하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이 물든 산의 모습도 관망할 수 있다. 이 카페의 또 다른 매력은 카페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수영장이다. 여름이면 시원하게 발을 담근 채 멋진 전망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빨간 벽돌로 되어있는 야외 테라스도 이곳만의 독특한 포토존이다. 메뉴는 커피류를 비롯해 아인 슈페너와 흑임자 슈페너, 코코넛 라테 등 이색적인 음료 메뉴가 많은 편이며, 맥주와 과자, 케이크, 파이, 젤라토 등 디저트도 다양하다. 주변에는 통영수륙해수욕장과 미륵근린공원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14.6Km 2025-03-18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방하2길 6
거제시는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둔덕면 방하마을에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그 업적을 고양하기 위하여 2008년 3,853㎡ 부지에 청마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층은 청마의 문학을 감상하는 공간이며, 2층은 삶의 자취에 대한 기록을 관람할 수는 공간이다. 야외 공간에도 시비와 생가를 만들어 놓아 볼거리가 다양하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학창 시절 외웠던 시구절을 자연스레 읊조리게 한다. 청마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청마 문학제가 열리며, 1967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마의 묘소 또한 잘 정비된 산책로 청마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