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마루 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애플마루 펜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애플마루 펜션캠핑장

애플마루 펜션캠핑장

14.1Km    0     2024-07-31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104-33

소백산 남천계곡에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는 펜션 & 캠핑장이다. 맑은 공기와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에 힐링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인접해있다. 저녁에는 하늘에 별자리를 찾는 기쁨이 있는 곳이다.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옥순봉길)

14.1Km    0     2024-09-19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6안길 124

제천 청풍호 자드락길 5코스인 옥순봉길은 명승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옥순봉을 향해 걷는 길이라 자드락길 중에서도 인기 코스로 꼽힌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순봉은 제천 10경은 물론 단양 8경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청풍호에 비친 기암괴석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산수유나무가 빼곡한 상천리는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마을 내에는 직접 참숯을 만드는 상천 참숯 불가마도 자리해 있다. 송호리로 접어들면 굽이진 길마다 벚나무가 반겨준다. 조금만 더 걸으면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 청풍호가 너른 품을 펼쳐 안아준다. 옥순봉 쉼터 맞은편 계단을 오르면 옥순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있다.

풍기장 (3, 8일)

14.2Km    13729     2024-09-2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기주로 102
054-639-6601

풍기는 철쭉으로 유명한 소백산 자락에 자리하며 3일과 8일이 장날이다. 풍기역에서 느린 걸음으로 약 10분가량 걸어가면 중앙시장이 나오고 풍기역전 통로와 이 일대에서 5일장이 열린다. 풍기는 워낙 높은 산을 끼고 있는 곳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봄이 늦게 찾아오는 편이다. 그럼에도 장터에 나가보면 이미 봄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병아리, 새끼 오리들이 조잘거리고, 예쁜 꽃망울을 터뜨린 관상수와 각종 묘목들이 장터 한구석을 화사하게 장식하기 때문이다. 좌판 주변에 옹기종기 둘러앉아 긴 겨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촌로들의 모습도 정겹기만 하다. 풍기 장터에는 따로 만들어진 장옥은 없다. 단지 옛 저잣거리 주변에서 오래전부터 그래왔듯이 장날만 되면 이곳에 모여 장을 펼친다. 풍기 장터의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풍기인삼을 비롯해서 사과, 산나물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이 지방 인삼은 그 효능이 거의 산삼에 가까울 정도로 다른 지방 인삼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정감록에서 10승 지지의 하나로 손꼽은 풍기, 바로 그처럼 귀한 땅에서 자란 작물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풍기 사람들은 강조한다. 인삼 말고도 풍기 지방의 사과는 맛이 좋기로 소문났으며, 소백산 일대에서 많이 채취되는 밥취를 비롯 두릅, 참나물 등도 이 지방의 대표적 산물이라 하겠다. 풍기 주변에는 소백산을 비롯한 많은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영주소백산능이버섯칼국수

14.2Km    16211     2023-01-0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39
054-638-2662

이곳은 사찰음식에 조예가 깊은 봉철 스님에게 전수받은 요리 솜씨로 능이버섯을 특화 시킨 음식점이다. 능이의 독특한 향과 맛으로 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며 능이가 들어간 이 집의 음식은 능이의 향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능이버섯육회시원면”은 오직 영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

소백산국립공원(경북)

소백산국립공원(경북)

14.3Km    52203     2024-06-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국립공원은 1987년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2.011㎢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다. 해발 1,439.5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0.8m), 연화봉(1,383m), 도솔봉(1,314.2m) 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소백산은 큰 명산으로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이다. 희귀 식물인 왜솜다리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 이면 철쭉이 만개한다. 가을에는 단풍이 그리고 겨울에는 백두대간 위에 설화가 만발하는 아름다운 절경을 보기 위해 1년 내내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탐방코스로는 초암사 코스, 삼가동 코스, 희방사 코스, 죽령 코스, 도솔봉 코스 등이 있으며 탐방하기 전 입산 시간 지정제 및 탐방로 통제 현황 정보를 꼭 확인한 후에 등산을 시작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탐방코스인 삼가동 코스는 2시간 40분 소요되는 코스로, 소백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비로봉과 왜솜다리, 푸른 초원을 감상할 수 있다.

소백산 산행과 풍기 인삼장

소백산 산행과 풍기 인삼장

14.3Km    3088     2023-08-08

이 코스는 소백산 산행코스다. 희방계곡부터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거쳐 소백산을 트래킹한 후에 따끈하고 물 좋은 유황온천에서 몸을 풀자. 산행의 피로가 한번에 날아갈 것이다. 그 다음은 풍기인삼시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좋은 인삼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삼체험이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횡재먹거리한우

14.4Km    13627     2023-10-1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2156
054-638-0094

횡재먹거리한우 음식점은 영주시 3대 특산물중 하나인 영주한우를 이용한 숯불구이 식당으로 지역인들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업소이다.이 집의 숯불구이 고기맛은 등급 좋은 영주한우를 사용하여 강한 참숯불에 구워 육즙이 살아있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또한 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도 주인장이 소백산산나물과 좋은 농산물을 구입하여 제공해 깔끔하고 맛이 있다.
숯불구이 고기를 다 먹고 식사로 나오는 청국장은 영주지역에서도 이름 있는 무수촌에서 만든 전통청국장으로 이를 듬뿍 넣어 끓인 청국장은 고기를 먹고 난 다음 느끼한 맛을 없애기에 그만이다.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

예천 곤충연구소&곤충생태원

14.4Km    6     2023-04-04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은풍로 1045

도심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푸른 하늘과 청량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곤충생태원이다. 곤충의 다양한 모습과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곤충생태체험관. 나비의 아름다운 비행을 관찰할 수 있는 나비터널. 아름다운 자연과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곤충생태원. 편안하게 사계절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모노레일. 신기한 동굴 속 곤충과 동굴을 탐험 할 수 있는 동굴곤충체험관. 무당벌레 모형 건물에서 별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곤충멀티체험관. 직접 곤충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들, 흥미로운 볼거리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과 만들기 체험거리 등 흥미로운 것들이 가득하다.

예천곤충축제

예천곤충축제

14.4Km    37268     2024-08-16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은풍로 1045
054-650-6037

대한민국 곤충 육성산업을 이끌어온 예천은 올해 '곤충과 여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2024 예천곤충축제를 준비했다. 어린 아이들부터 7080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곤충생태원과 연계되어 곤충 체험 특화 프로그램,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 뿐 아니라 세대별 데이 공연, 물놀이장, 벅스물총싸움, 수상체험, 다양한 물 콘텐츠와 버그마켓, 야시장,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준비되어 있다.

옥순대교

옥순대교

14.5Km    0     2024-06-11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99

옥순 대교는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와 괴곡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옥순봉 (286m)의 이름을 따서 옥순 대교라 이름 붙였다. 현재 옥순 대교가 있는 자리는 충주댐이 건립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조용한 나루터(괴곡나루)였다. 충주댐 건설 후 나루터가 없어짐에 따라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주민들은 수산면으로 가기 위해 10여 Km를 돌아 이웃면인 청풍면을 거쳐야 했다. 또한 호수를 건너는 유일한 교량이 청풍대교뿐이었던 시절, 청풍대교의 통과 불능 시 제천에서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및 이웃 충주로 가기 위해서는 단양군으로 돌아가야 하는 많은 불편을 해결하고자 옥순대교가 설치되었다. 1일 평균 1,000여 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옥순대교는 트러스교로 건설되어 있는데, 주위의 기암절벽과 청풍호가 옥순대교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옥순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낙조 또한 아름답기로 소문나 많은 관광객이 청풍호반 도로와 함께 자주 찾고 있다. 덕주산성과 함께 은하수 사진 장소로도 알려져서 근처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