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해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사도해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사도해상공원

장사도해상공원

19.3Km    2025-07-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의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한 공무원이 섬 이름을 등록하다가 ‘누에 잠(蠶)’이 어려워지자 ‘길 장(長)’을 붙이는 바람에 ‘장사도(長蛇島)’가 됐다는 말이 전해진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 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 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 및 예술품이 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 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거제 명진리 느티나무

거제 명진리 느티나무

19.3Km    2025-08-13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220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4월~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 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마을 앞 가운데에 자라고 있는 거제 명진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14m, 둘레 7.7m의 크기로 높이 1m 부위에서 사방으로 굵은 가지가 뻗어 있어 마치 커다란 녹색 우산을 펼쳐 놓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명진리 마을 사람들은 이 느티나무가 마을을 지키는 수호목이라고 믿어 있어 마을에 시집오는 새색시에게 제일 먼저 이 나무 밑에서 고신제를 지내게 했다고 한다.

두리원

19.4Km    2025-01-02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대로 4943-8
055-632-5000

두리원은 최고 품질의 우리 한우를 엄선하여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다. 소고기 수입육과 돼지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최고급 한우만 취급한다.

동해면 작은 구학포 공룡 화석지

동해면 작은 구학포 공룡 화석지

19.4Km    2025-08-19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장좌리

작은 구학포는 당항포와 같은 권역에서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다. 큰 구학포에서도 대형 초식공룡의 발자국을 볼 수 있는데 초입이 현재 공사 중이라 위험하다. 때문에 이번 코스에서는 큰 구학포 대신 작은 구학포를 소개한다. 작은 구학포 공룡발자국 화석지의 유일한 단점은 찾아가기 어렵다는 것. 찾아내기만 하면 해안의 바위에서 공룡발자국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77번 국도에서 동해면 장좌리로 들어서 ‘구학포공룡발자국 화석지’ 안내 표지판이 보이면 일단 성공이다. 간이 주차를 하고 산길을 내려가면 공룡발자국 화석지에 닿는다. 그리 선명하지는 않지만 알아볼 수 있는 공룡 발자국이 언젠가 이곳에 공룡들이 살았음을 증명한다. 상족암이나 당항포보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공룡발자국은 물론 발자국까지 이어지는 산길도 걷는 재미가 있다. 단, 이곳에서 공룡발자국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잘 맞춰야 한다.

연화도선착장(바다낚시)

연화도선착장(바다낚시)

19.7Km    2025-04-04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본촌길
055-650-0580

바다에 핀 연꽃이라는 뜻의 연화도는 바다낚시의 성지이기도 하다. 콘크리트 발판이 깔끔하며 곳곳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낮뿐만 아니라 밤낚시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여름철에는 참돔, 돌돔 등이 많이 잡히고 가을과 겨울에는 감성돔과 볼락이 잡힌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어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한 이들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있다.

오아시스호텔

19.8Km    2024-12-05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4로2길 11-9
055-636-8900

거제의 명산인 계룡산 자락에 위치해 전방으로 거제 경제의 중심인 삼성 중공업 앞바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아시스호텔은 1999년 개관 후 수 많은 외국인, 출장 및 여행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한 호텔로 자리매김 해왔다.
(정보제공자: 거제시청)

갈모봉 산림욕장

갈모봉 산림욕장

19.9Km    2025-03-16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갈모봉숲길 42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우수한 산림자원 및 자연환경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질 높은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건강에 유익한 ‘피톤치드’ 향이 대량으로 뿜어져 나오는 수령 50년 이상의 편백 우량림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갈모봉 정상에서는 청정바다 ‘자란만’을 조망할 수 있는 경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들과 함께 호흡하며 걸을 수 있는 1.6㎞의 산책로는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탁자와 쉼터 등이 있어 어린아이와 쉬엄쉬엄 걷기에도 좋다. (출처 : 고성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거제 계도어촌체험마을

거제 계도어촌체험마을

20.0Km    2025-08-20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가조로 837

통영에서 거제대교를 건너면 우리나라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가 나온다. 마을 뒷산이 닭처럼 생겼다 하여 계도마을이라고 불리는데 마을 지형과 관련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마을 앞 섬이 지네처럼 생겨서 꼭 닭이 마을로 달려드는 지네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형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마치 닭 앞에 맛있는 먹이가 널려있는 것처럼 이 마을 인근 해역은 볼락, 도다리, 노래미, 감성돔 등 제철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맑고 깨끗한 해역에서 자란 미더덕과 홍합은 지역 특산물로 손꼽히고 있다. 바다낚시에 관한 모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상 펜션형 낚시로 알려지기도 한 콘도형 좌대낚시는 가족이나 모임 단위로 와서 바다 위에서 안전하게 1박을 하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낚시의 재미와 여행자 간의 추억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노배낚시는 우리나라 전통 노로 배를 저어 나가 낚시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유자적 세월을 낚기에 딱 좋다. 가두리식 낚시는 가두리 안에 적당량의 물고기를 가두어 두고 안전하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어린이나 여성들이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 양식장 견학, 통발체험, 어민생활 체험 등 다양한 어촌체험과 더불어 미더덕 가공시설, 견학 및 구매, 수산물 직판, 바베큐장을 이용한 지역 특산 해산물의 요리 및 시식 체험도 제공하고 있다.

동화어촌체험마을

20.0Km    2025-03-1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1길 203

동화마을은 2005년 3월에 체험 마을 기반 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고자 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선진 체험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 체험’, 횃불을 밝혀 낙지, 오도리 등을 잡는 ‘횃불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 방문객을 맞고 있다. 또 마을 한가운데에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하였다는 ‘소을비포성’이 있어 바닷가에 있는 옛 성터의 모습과 함께 마을 이름 그대로 ‘동화마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연화사(통영)

20.0Km    2025-08-1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십리골길 110

욕지면 연화도 연화봉 아래에 위치한 연화사는 1988년 8월에 쌍계사 조실스님인 오고산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조선 연산군 때 억불정책으로 은신하러 온 스님이 부처님 대신 둥근돌을 모셔놓고 예불을 올리며 수행하다가 도를 깨우쳐 도인이 됐다고 한다. 이 스님은 자신을 수장시켜달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수장된 자리에 커다란 연꽃이 떠올랐다. 이때부터 섬 이름을 연화도라 하고 사찰을 연화사로 부르게 됐다. 연화도는 연화포구를 사방으로 둘러싼 기암절벽으로 유명하다. 통영 8경의 하나인 용머리와 외돌바위 벼랑 끝에 있는 천년송, 보덕암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연화도인과 사명대사의 수도 성지로 알려진 연화사와 보덕암은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불교 성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