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더브릿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왜관 더브릿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왜관 더브릿지

왜관 더브릿지

7.9 Km    2     2024-03-05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대로 1139

왜관 더브릿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낙동강과 왜관교의 풍경도 멋지다.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라벨 오렌지라테, 실론시나몬라테, 아인슈페너이며, 레몬파운드와 타코야끼 페스츄리 등 각종 빵이 준비되어 있다. 돌체라테,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테 등 여러 가지 커피메뉴 외에도 계절마다 새로운 시즌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먹는 즐거움 또한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구미시립민속관

구미시립민속관

7.9 Km    18430     2024-08-28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51

구미시립민속관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민속 전문 시립박물관으로 구미시가 구미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하여 시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할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이곳은 단층 건물로 전시실 1동, 관리실 1동, 수장고 1동이 있으며, 구미지방의 세시풍속에 관한 유물, 모형, 디오라마 등으로 표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세시풍속이란 음력으로 날짜를 헤아리고 24절기에 따라 농사의 시기를 가늠하던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상의 집약을 말한다. 이곳 민속관에서는 설, 단오, 추석 등 명절을 지내는 모습은 물론, 계절에 따른 농업 활동과 여가 때의 놀이 등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볼 수 있다. 영남 내륙의 농경 민속의 의미와 농경시대의 전통적인 일과 놀이 그리고 제사의 특징 및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와 민속품, 토도류, 전전류도 보유하여 전시하고 있다.

호국의다리

7.9 Km    0     2024-07-30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로 불리는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는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곳이다. 그 때를 기억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교량의 상부를 재건하지 않았고,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를 맞은 흔적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 건설된지 100년 이상 된 이 철교는 근대 철도교에서 보기 드문 화려한 장식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어 2008년 10월 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분수 운영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화~일요일에 진행된다. 2km거리에 위치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을 시작으로 '호국의 다리'를 건너 '관호산성 둘레길'인 칠곡보까지는 1.8km로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비아보스코

8.0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상가길 39-2
054-451-0280

마음마저 부드럽고 달달하게 만드는 인생 커피, 금오산에서 형곡동으로 연결되는 길 입구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체 통유리 형태의 실내 1층, 2층과 야외 루프탑을 통해 금오산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전용 주차 시설과 단체석을 갖추고 있으며, 라떼 거품 위에 원하는 사진을 프린팅 해준다. 케냐AA 원두를 블렌딩해 과일 향 신맛이 일품인 아메리카노, 달콤 쌉싸름한 커피에 부드럽고 달달한 수제 크림을 올린 크림모카, 고소한 땅콩 크림이 올라간 땅콩발라드, 건강한 단맛의 소프트한 슈가발라드, 진한 치즈크림의 티라발라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수플레팬케이크 등 맛없는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버드나무백숙

8.0 Km    17885     2024-09-19

경상북도 구미시 공원로 26
054-452-5069

버드나무백숙은 경북 구미시 영남 8경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금오산 밑자락에 자리한 음식점이다. 이곳은 2대에 걸쳐 닭과 오리만을 고집하며 장인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농사지은 식자재와 청국, 당귀, 작약 등 30여 가지의 금오산 약재들과 금오산 정기 받은 토종닭이 만나 이 집의 보양식이 된다. 구미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어 믿고 방문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금오산도립공원, 금오랜드 놀이동산, 야은역사체험관 등이 있어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다.

궁원

궁원

8.0 Km    18410     2023-09-2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26
054-456-9900

궁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고품격 한정식 전문점이다. 각종 한정식 메뉴와 세트 메뉴, 단품 메뉴까지 다양한 구성이 있어 방문 목적과 인원수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한우 떡갈비, 산 더덕 구이, 보리굴비, LA갈비 등 다양한 고급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돌잔치나 각종 연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배키우동

배키우동

8.0 Km    0     2024-08-19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18길 6-14

배키우동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한 달에 1,000그릇 이상 팔린다고 알려진 부타동이다. 이 밖에 한우 대창과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호르몬동을 비롯해 붓가케, 세세리동, 히마가와 우동, 고보니꾸 우동, 가케 우동, 에비텐 붓가케 등을 판다. 쫄깃한 면의 식감을 위해 족타로 반죽하여 숙성시킨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영명사(칠곡)

영명사(칠곡)

8.0 Km    18332     2023-12-08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금오동천로 84

영명사는 금오산 아래에 자리한 사찰이다. 1926년에 창건한 영명사는 본래 인근에서 작은 주막거리를 하면서 배고프고 아픈 이들을 돕고 살던 신심 깊은 어느 불자가 아들이 없음이 안타까워 부처님께 귀의하는 의미로 사찰을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 불자는 결국 아들을 얻지 못했지만 현재 영명사는 득남기도처로 유명하다고 한다. 영명사는 법당, 요사채, 목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인법당 형태의 전각으로 내부에는 최근 조성한 청동아미타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창건 당시 모셨던 삼존불상은 손상이 많아 경기도 여주의 목아박물관으로 이전했다. 이 밖에도 극락회상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지장탱, 칠성탱, 신중탱, 산신탱이 봉안되어 있다.

팔팔순두부

팔팔순두부

8.0 Km    1     2024-02-20

경상북도 구미시 산책길 85

팔팔순두부는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한식 포럼 주최로 열린 ‘2022 대한민국 한식 대가’ 선정식에서 이곳 대표가 한식 대가로 선정됐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대표 메뉴는 해물 순두부이다. 이 밖에 차돌 순두부, 하얀 순두부, 들깨 순두부, 해장 순두부 등 다양한 순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순두부는 국내산 콩과 천일염 등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들고 황태, 파뿌리, 대파, 새우 등을 넣고 24시간 푹 끓인 육수로 요리한다. 구미 IC와 북구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오랜드, 구미 탄소제로 교육관이 있다.

구미 금리단길

구미 금리단길

8.0 Km    2     2024-03-2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34 (원평동)

금리단길은 구미역과 금오천 사이에 위치한 각산마을 일대를 지칭하며, 구미시에서 가장 트렌디한 카페와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생활권과 상권이 결합된 골목상권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감성적이고 개성 있는 카페와 식당, 공방들이 하나둘 들어서며 문화를 선도하는 곳이자 MZ세대의 유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주목받는 장소로 변모하고 있다. 구미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금오산에 인접한 장점을 살려 금오산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구미역과 가까워 철도를 이용하는 뚜벅이 여행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타 상권에 비해 문화를 이해하는 정서가 넓게 깔려 있다.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아기자기한 상점, 북카페, 북바에서 나를 위한 쇼핑과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차와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곳으로 낭만과 문화가 흐르는 골목상권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