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추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추나무

대추나무

15.9K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7

다찌는 ‘다 있지~’라는 의미의 통영지역 방언으로 다찌는 온전한 다찌, 반다찌는 저렴한 다찌를 가리킨다. 술을 시킬 때마다 안주는 제철 해산물이나 식자재들로 주방에 알아서 내오는 통영 일대에만 있는 동네 주점이다. 다양하게 여러 가지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고, 색다른 지역 문화로 알려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안주는 말 그대로 그때그때 다른데, 신선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기본으로 해물 위주로 전, 탕, 구이,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게다가 재료가 떨어지면 초저녁이라도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추나무집은 반다찌집으로 강구안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통영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곳인데, 테이블은 6개이고, 두 분이서 바삐 음식을 내어 오는 곳이다. 가격이 아깝지 않게 다채롭고 맛난 솜씨를 보여주는데, 워낙 다양하고 푸짐해서 다 못 먹고 나올 수밖에 없어 섭섭해지곤 한다. 가급적이면 식사를 하지 않고 빈속으로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바이사이드

16.0Km    2024-01-05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2

바이사이드는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매일 다른 원두를 추출해서 내리는 커피와 계절에 맞게 수제 베이커리를 감성적인 플레이팅으로 제공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커피는 산미가 있는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를 추출하여 제공한다. 빈티지한 가구들로 채워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스러운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백년가게]호동식당

[백년가게]호동식당

16.0Km    2024-12-19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9
055-645-3138

1983년도부터 운영해온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다수 TV프로그램에서 호동식당의 복국을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유명 연예인과 작가 등 많은 사람들의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복국은 남해산 졸복을 이용하여 콩나물과 함께 끓여내어 시원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부드러운 복국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일본 여행 잡지에도 소개되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

모다 게스트하우스

16.0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4
055-642-3773, 010-7156-3449

통영 항남동에 위치한 모다 하우스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는 곳으로 재미있는 모임과 세련된 인테리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커플룸과 도미토리로 객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이 있다. 통영과 거제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한려물산 멸치원(통영)

한려물산 멸치원(통영)

16.0Km    2025-01-13

경상남도 통영시 멘데산업길 41

통영시 정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대에서 가장 큰 건어물 취급 업체다. 규모가 있는 만큼 품질도 확실하고 대량 주문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든 신속 정확하게 배송해 주는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 품질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에 참숯 코팅 포장 내지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탈취 기능을 향상해 유통과정 또한 믿을 수 있다.

해녀해물다찌

16.0Km    2024-01-04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2길 25-50

다찌는 술을 회처럼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과 내오는 한상으로 안주의 값을 따로 매기지 않는 밥상이다. 본래 일본어에서 유래하여 실비집이라고 불리다 편하게 다찌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해녀해물다찌는 2021년 고객만족도 1위 대상을 받은 업체이다. 기본메뉴는 다찌 1 인상이다. 상차림부터 모든 안주를 준비해 주어 가격대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미륵미륵 맥주호스텔

16.0Km    2024-11-26

경상남도 통영시 해송정4길 37

미륵미륵 맥주호스텔은 '온전한 휴식을 통해 담을 것은 단단히 버릴 것은 미련 없이'의 슬로건 아래 고객 힐링을 최우선 목표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스트하우스 위드

16.0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8
010-4842-0077

위드게스트하우스는 통영 주요 관광지(문화마당, 중앙시장, 동피랑, 남망산공원 등)와 섬 여행을 위한 여객선터미널까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아늑한 분위기, 청결한 객실, 친절한 서비스,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이 있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현대 감각에 맞게 편안하고 안락함을 제공해 드릴 것이다.

한산섬식당

한산섬식당

16.0Km    2024-07-01

경상남도 통영시 정동4길 58 한산섬식당

한산섬 식당은 1976년부터 통영의 맛, 자연산 매운탕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난 매운탕 맛집이다. 2020년에는 백년가게로 선정되어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생선회를 중심으로 볼락 매운탕, 쥐치 매운탕과 같은 자연산 매운탕과 봄철의 도다리쑥국, 겨울철의 물메기탕과 생대구탕 같은 계절 메뉴를 주로 한다. 특히 볼락구이는 이곳의 인기 메뉴인데, 볼락에 큼직하게 칼집을 내어 소금을 친 후 살짝 탈 정도로 익히면 얇은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잘 익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고추장 대신에 마늘과 고춧가루, 고추 등으로 맛을 낸 매운탕은 냄비에 나오는 것이 아닌 통영식으로 1인분씩 국그릇에 담아내 맑고 개운한 게 특징이다. 근처에 통영 케이블카와 동피랑 벽화마을이 가까워 함께 연계해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거제 둔덕기성.사등성지.오량성

16.0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