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길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종길 가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종길 가옥

김종길 가옥

12.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평지에 ㄱ자형 안채를 배치하고 一자형 사랑채가 있어 전체 평면은 ㄷ자형을 이루고 있는 집이다.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건넌방과 부엌을 두고 왼쪽에는 웃방·안방·부엌·사랑방을 두었는데 사랑방은 원래 부엌의 광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웃방과 안방 밖으로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건넌방 앞에서 시작된 ㄱ자형 툇마루는 안방 앞까지 연결되어 있다. 행랑채는 나중에 새로 지은 것인데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헛간, 오른쪽은 넓은 방과 부엌을 두고 있다. 이 집은 조선 순조 27년에 세웠으며 전체 구성 형식은 영서지방 민가 형식을 따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방림송어횟집

방림송어횟집

12.3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810-10

방림송어횟집은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한 송어전문점으로 싱싱한 송어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송어회, 매운탕, 송어 튀김 등이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함박스테이크를 제공한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송어회는 여러 방송에 소개될 만큼 맛있는 송어로 알려져 있다. 가게 바로 앞에 양식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식사를 하기 전에 더욱 싱싱함을 느낄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는 룸 형식으로 되어 있다.

오간재전망대

오간재전망대

12.3Km    2024-11-2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전망대로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와 꼭 닮은 절벽지인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다.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선암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땅, 한반도를 꼭 빼닮은 절벽 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하다. 평창강이 굽이쳐 흐르는 한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해 한반도를 닮은 특이한 구조의 절벽 지역을 만들어냈다. 오간재 전망대에서 남산재 방향을 바라보면, 한반도를 빼닮은 절벽 지역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절벽 지역은 동쪽으로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연상시키는 산맥이 길게 이어져 있고 서쪽에는 서해처럼 넓은 모래사장도 있으며, 동쪽으로는 울릉도와 독도를 닮은 듯한 작은 바위도 있다. 사계절 내내 특색있는 경관을 보여주며 일몰의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영월한반도캠핑장

영월한반도캠핑장

12.5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로 826

영월 한반도 캠핑장은 영월 서강과 병풍처럼 강을 에워싼 뼝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서강이 유명한 한반도 지형을 만들고 한 바퀴 돌아나가는 지점, 캠핑장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에 한반도지형 전망대가 있다. 도로에 바로 붙어 있는 캠핑장은 총 17개의 넓고 쾌적한 사이트가 돌계단을 따라 1층, 2층, 3층으로 분배되어 있다. 1층에 4개, 2층에 11개, 3층에 2개의 사이트와 관리동이 자리 잡고 있는데 2층 사이트가 인기가 높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탁 트인 전경과 키 큰 소나무 그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1층 사이트 옆에 있는 매점은 장부에 가져간 물건을 적어놓고 마지막에 계산하는 양심 매점으로 운영된다.

서강

12.6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서강은 강원도 영월군에 흐르는 강으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는 지점부터 동강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말한다. ‘영월군을 동서로 가르며 흐른다’ 하여 동쪽을 동강, 서쪽을 서강으로 부른다. 그러나 이는 속칭일 뿐 공식적인 하천명은 ‘평창강’이다. 이 강은 평창강 하류에 해당되는데, 동강과는 달리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넓으며 강변을 끼고 많은 마을들이 위치해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에서 시작하여 단종의 첫 유배지인 청령포를 감싸 안으며 영월읍 합수머리에서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흐른다. 서강은 동강보다 물길이 순하고 잔잔한 여성적인 느낌의 강이라고도 불리며,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선암마을, 기암절벽의 선돌,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유적지를 품고 있다. 서강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6호로 지정되었으며, 영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서강은 동강과 마찬가지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신비한 모습을 자아내며,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한다. 백로, 비오리, 원앙, 수달, 어름치, 참게 등이 살고, 주변에는 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노랑나비, 금낭화, 은방울꽃, 가는 구절초 등이 서식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치가 높다.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

13.0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1505-8

숲과 개울 오토캠핑장&펜션은 강원 평창군 방림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사방이 멋진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사이트가 크고 간격이 넓어 조용하게 캠핑할 수 있고 장비가 없는 고객들은 펜션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반려동물 출입 가능하고 수영장과 트램펄린, 물놀이와 낚시, 등산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주천묵집

13.1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282-11
033-372-3800

영월군에 위치한 소문난 맛집으로, 도토리묵과 감자전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주요메뉴는 감자옹심이, 묵밥, 채묵비빔밥, 도토리빈대떡 등의 강원도 별미음식과 토종닭 및 오리백숙 등 보양음식이다. 이 밖에도 산초기름에 모두부를 노릇하게 구워낸 산초두부구이가 있다. 특히, 메밀묵의 재료인 메밀은 봉평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고 도토리는 식당 주변 산에서 주어다 직접 묵을 쑨다. 영월 현지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타지에서도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원호 유허비 및 관란정

13.2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원호는 세조의 왕위 찬탈 당시 초야에 묻혀 지내던 생육신의 한 사람이다.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 되어 영월에 유배되자 관란재를 짓고 단을 세워 아침, 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영월을 향해 절을 올렸다고 한다. 그해 단종이 살해되자 영월에 가서 삼년상을 마쳤다. 단종의 능이 동쪽에 있다 하여 앉을 때나 누울 때나 반드시 동쪽을 향했다고 한다. 원호의 후손과 유학자들이 원호의 충의를 기리고자 헌종 11년(1845)에 비석과 정자를 세웠으며 그의 호에 따라 ‘관란정’이라 이름 지었다. 앞면 2칸·옆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이며 공포는 간결하게 짜여 있다. 이 건물은 1941년에 고쳐서 다시 지었으며, 1970년과 1987년에도 개보수가 있었다. 가까운 곳에 용두산 산림공원과 의림지, 송학역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기화리 코끼리바위

기화리 코끼리바위

13.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기화리 225

기화리 지역은 암회색 내지 담회색의 석회암과 돌로마이트질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바위는 생긴 형상이 마치 코끼리를 닮았다 하여 주민들이 코끼리바위라 부른 것이 오늘에 이른다. 기화리 코끼리바위는 지금으로부터 약 4억 5천만 년 전 하부고생대의 오르도비스기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의 지역에서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으로, 암석 분류 중에서는 퇴적함에 해당한다. 이 지점의 상부에는 고마루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해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상부 카르스트 지표에 스며든 물이 이곳을 통해 유출되어 폭포를 이룬다.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

13.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다래골길 53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원조기관 KOICA의 해외봉사단 교육 기관 영월글로벌인재교육원에 부속된 월드프렌즈 빌리지는 KOICA 파견국 및 협력국 국가들의 문화를 전시관람(도슨트)과 의상체험, 악기 체험 등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공 전시체험관이다. 중앙아시아관에서는 실크로드의 상업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의 상인과 낙타들의 이야기와 우즈베키스탄의 생활,전통의상, 악기 및 공예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서남아시아관에서는 히말라야의 인사말 ‘너머스떼’를 배우면서, 네팔의 역사와 신들의 이야기 ‘티카’와 신비한 소리가 나는 ‘싱잉볼’체험, 불교 경문이 새겨져 있는 ‘마니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동북아시아관은 광활한 초원과 유목민의 문화가 살아 있는 몽골에서는 유목 생활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며 발전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전통 가옥인 게르를 만들기 위한 ‘어니슨’게임 체험과 ‘샤가이’게임, 그리고 전통의상 ‘델’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동남아시아관에서는 황금빛으로 물든 미얀마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일상복인 론지를 입어 볼 수 있다. 미얀마의 전통 있는 수공예 우산인 ‘파테인’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연 선크림 ‘타나카’도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관은 적도를 가로지르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를 통해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으며 르웬조리 국립공원과 빅토리아 호수의 웅장한 자연을 경험하고 다양한 악기를 체험할 수 있다. 개발협력관에서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역사를 돌아보고, 개발도상국을 돕기 위한 국제사회의 다양한 협력 활동을 알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이 한때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로 성장한 과정과, 코이카가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