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쏘가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쏘가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쏘가리

박쏘가리

1.2 Km    21085     2023-07-27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85
043-421-8825

남한강 상류 1급수의 청정한 지역에서 여름철에는 낚시로 직접 잡은 자연산 쏘가리 등 신선한 어류와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야채로 조리하고 있다. 특히 충청북도에서는 향토음식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단양 쏘가리매운탕을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박쏘가리매운탕에는 동자개가 첨가되어 맛이 맵지도 싱겁지도 않으며, 국물 맛이 일품인 쏘가리매운탕이다.

애플마루 펜션캠핑장

애플마루 펜션캠핑장

11.9 Km    1     2023-08-04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4길 104-33

소백산 남천계곡에 병풍처럼 둘러 쳐져 있는 펜션 & 캠핑장이다. 맑은 공기와 계곡의 물소리, 새소리에 힐링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인접해있다. 저녁에는 하늘에 별자리를 찾는 기쁨이 있는 곳이다.

단양 온달산성

11.9 Km    53359     2024-05-28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죽령

12.3 Km    21734     2024-06-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죽령은 신라 제8대 아달라 이사금 5년(158)에 열린 고개로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에서 제1연화봉, 연화봉, 제2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남동쪽의 흰봉산에서 북쪽봉으로 뻗어있는 능선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주변 지형은 굴곡이 많아 험한 편이나, 예로부터 영남 지방과 호서 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과거 죽령은 소백산을 가로질러 넘어야 했기에 많은 골짜기를 돌아가야 했기에 조선시대 장수들과 서울로 과거 길을 떠나던 선비들은 마치 갈지자를 그리듯이 돌아 죽령을 넘어갔다. 하지만 1942년 중앙선 철도, 2001년 중앙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으나 후에 죽령의 의의를 되살려 보존하기 위해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2.5㎞가량 거리의 길을 복원하여 [죽령 옛길]이라는 도보여행길이 조성됐다.

충청도순대

충청도순대

1.2 Km    2     2023-12-11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5길 37

단양 구경시장 안에 자리한 마늘순대 국밥 전문점이다. 20년 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으로 순대 안에 얇게 썬 마늘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부터 육쪽마늘로 유명했던 단양마늘은 단단하면서도 맛과 향이 진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순대와 함께 먹으면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면서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구경시장 내에는 이처럼 마늘순대로 순대 국밥을 내는 식당들이 여럿 있지만 충청도 순대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도 소개될 만큼 단양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꼽힌다. 마늘순대뿐 아니라 마늘순대곱창전골도 많이 찾는다.

리틀포레스트

리틀포레스트

12.5 Km    0     2024-01-26

충청북도 단양군 강변로 209-98

리틀포레스트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있다. 산 중턱에 있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더없이 자연 친화적인 카페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의 테이블이 저마다 특징이 있어 테이블마다 분위기 차이가 크다. 한쪽에는 단체석도 있다. 청귤에이드, 베리베리 에이드, 바닐라빈라테, 우리 집 수제청 차 등을 맛볼 수 있다. 험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카페에 갈 수 있어서 초보운전이라면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국립제천치유의숲

12.5 Km    0     2024-06-12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590
043-653-9872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으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면적은 61.3ha(치유센터 494.82㎡)으로 운영인력은 총 8명(센터장1, 산림치유4, 운영지원3)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연혁은 2015. 4. 산림청-경찰청 간 치유의숲 조성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16년 9월에서 2019년 5월까지 3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2019년도 10월 조직 구성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2020년도 11월 제천 치유의 숲 개장식이 개최되었으며, 일반 및 단체 고객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수상> (2020. 6.) 산림청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금수산 웃음 치유 숲 테라피'' / (2020. 8.) 한국관광공사 ''20. 추천 가볼 만한 곳(힐링의 숲) 선정 / (2020. 10.)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2020. 12.) 고용노동부 코로나19 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장다리식당

장다리식당

1.3 Km    43034     2023-03-20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370
043-423-3960

장다리식당은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정식으로 구성하여 제공한다. 같이 차려지는 밑반찬도 된장찌개, 두부구이, 그 외 모든 반찬이 밥과 잘 어우러진다.

단양 패러일번지

단양 패러일번지

1.3 Km    722     2024-06-12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91

충북 단양의 패러글라이딩 2인승 체험 전문 업체이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파일럿 다수 보유, 넓은 이륙장과 국가대표경력의 파일럿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만 4세부터 80세까지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단양카페산'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체험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괜찮다. 제휴되어 있는 프로그램 또한 많이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후에 더 많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제비봉

12.6 Km    48853     2023-12-05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

제비봉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인 충주호 방면의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이다. 높이는 721m이며 단양팔경 중 수상관광지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동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산행은 장회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장회리로 내려오는 5㎞ 길이의 코스가 일반적이다. 주변에 단양팔경·충주호·고수동굴·단양온천 등 관광지가 많아 등산과 함께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특히 제비봉 서쪽 골짜기가 바로 비경지대인 설마동계곡이어서 산과 계곡, 호수 모두가 수려하기 그지없으며 가을 단풍철에는 그 경관이 극치를 이루고 산행 길목에 ‘오성암’이라는 산사가 자리 잡고 있어 산행인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다. * 제비봉이라 불리는 이유 * 산 이름이 제비봉이라 불리는 것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 방면에서 이 산을 바라보면 충주호 쪽으로 부챗살처럼 드리워진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나는 모습처럼 올려다 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