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곶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함안곶감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함안곶감축제

함안곶감축제

16.1 Km    1660     2024-04-26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대로 619-4 함안스포츠타운
055-580-4554

아라가야의 역사가 깃든 함안곶감은 옛부터 맛과 향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품곶감으로 유명하다. 함안수시감은 다른 품종의 감보다 무게는 제일 적지만 홍시가 되었을때 가장 달고 향이 짖은 감이다. 이 감으로 곶감을 만들어 놓으니 맛과 향, 식감이 아주좋아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함안 수시 곶감이 탄생되었다.

계승사(고성)

16.3 Km    17846     2023-05-15

경상남도 고성군 영현면 대법3길 236

태고의 신비로움과 암벽의 경이한 모습을 품고 있는 공룡의 나라 고성 금태산 기슭에 자리한 계승사는 시간의 흔적만큼이나 계승사 바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1억 년 전 이곳이 공룡들의 땅이라고 증명하듯 초대형 공룡발자국을 남겨두었다. 또 거대 암반 위에는 파도가 밀려가면서 모래사장에 만들어내듯 한 물결무늬 화석이 그저 신비롭기만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계승사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기암괴석은 거북등 모양을 하고 있는가 하면, 태고의 빗방울이 남긴 자국까지, 그야말로 자연이 스스로 만들어낸 예술품이 따로 없다. 용두봉에서 발원하여 기암괴석과 절벽 사이로 흐르고 있는 석간수는 그 옛날 매일 부처님의 공양미로 올릴 석 되 두 홉의 공양미가 쏟아졌다는 전설이 전해질 정도로 맑고 청정하다. 금태산 계승사에서 고려 말 이성계가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삼남도를 내려왔다가 이 절에서 수행하며 조선 창건의 꿈을 키웠다고도 한다. 그리하여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자신의 수행한 산의 이름에 ‘금’자를 붙여 하명했는데, 바로 고성의 금태산(金太山)과 남해의 금산(錦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태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큰 바위를 머리에 이고 조용히 역사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 천년 고찰 계승사는 천연 자연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호젓함을 더해주고 있다. 번잡한 시가지를 벗어나 조용한 여유를 찾고 싶다면 바위 위 계승사 법당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독경소리와 풍경소리가 좋은 벗이 되어줄 것이다.

의령나루캠프

의령나루캠프

16.4 Km    0     2023-12-05

경상남도 의령군 화정면 화정로14길 16-5

의령 나루 캠프는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16개의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와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있어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캠핑장 가운데 다목적 잔디구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뛰어놀거나 캐치볼,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어 캠핑장 주변을 둘러보는 일이 가능하고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수영장 주변엔 파라솔과 의자를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를 지도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다. 샤워장과 화장실 관리는 잘 되어 있으며 목줄과 배변 봉투 지참 시 반려동물의 캠핑장 입장도 가능하다.

함안군민의 날

함안군민의 날

16.4 Km    2     2024-04-16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055-585-9400

함안군민의 날 행사는 함안군민들이 모두가 어울려 즐겁게 참여하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행사로 향우만남의 장,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개막행사뿐만 아니라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함안군수기 체육대회 등의 민속문화·체육행사와 축하공연·체험·전시 및 각종 홍보, 먹거리홍보 및 시식행사, 프리마켓, 건강걷기대회, 지구촌 다(多가)치마을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16.5 Km    17836     2024-06-13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3월 준공된 이후로 함안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함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극에서부터 뮤지컬, 오페라, 연극,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를 통해 함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4,641,065㎡,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대공연장(510석), 다목적홀(140석), 연회장(200석), 전시실,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함주공원

함주공원

16.5 Km    0     2023-04-03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주공원은 함안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함양을 위한 공간으로 계절 따라 변하는 풍경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 체육공원이다. 기존의 함안공설운동장 인근 부지에 추가로 다목적 잔디 구장을 만들어 지역 스포츠인들의 요람이 되고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되는 어린이 놀이터와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도 있다. 다목적구장에는 넓은 평상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야간에 알록달록 화려한 빛을 내는 하트 터널은 인기 만점이다. 곳곳에 정성 들여 가꾼 소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공원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작은 돌다리가 있는데, 돌다리 밑으로 연못과 작은 정자가 있어 소나무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정자를 지나면 다양한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무학산

16.5 Km    31609     2023-11-1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7길 3

옛 마산시 지역 뒤편을 병풍처럼 막아선 무학산은 산의 형상이 마치 학이 춤추듯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자세와 흡사해 무학산이라 불리며, 과거에는 두척산이라 하였다. 억새투성이인 주봉과 서마지기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게 주릉을 펼치고 있는 이 산의 서쪽 사면은 광려산과 마주하면서 경사가 급하지만, 동쪽 사면은 산세를 열고 도시를 포용하고 있으며, 등산로가 수십 가닥으로 뻗어 있다. 무학산의 백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으로, 그 암봉미와 학봉 주변에 피는 진달래 군락이 어우러져 봄철에는 장관을 연출한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양쪽 어깨 부분에 해당하는 능선 일대에 장관을 이루며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부터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하여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정상에 서면 가장 먼저 남해와 돝섬 유원지, 진해의 장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붉은색 진달래와 대비되어 펼쳐지는 푸른 남해의 정취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함안문화원

함안문화원

16.5 Km    15089     2023-11-22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선왕길 1-1

함안문화예술회관 옆에 자리하고 있는 함안문화원에서는 함안문화연구소 운영, 문화학교 운영, 찾아가는 문화탐방, 문화 가족 교양강좌, 청소년 문화유적지 순례, 아라제 행사 주관, 아라가야 전국 서화 대전, 함안군민 휘호 대회, 농악 경연대회 및 윷놀이 주관 등 지역 문화의 발굴과 계승 및 시민들의 문화 활동 향상을 위해 다양한 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대학교 박물관

16.5 Km    29493     2023-02-2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사전예약관람 (2021.07.30 ~ 상황종료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경남대학교박물관은 1976년 개관하였으며 꾸준히 문화재 발굴과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996년 일본 야마구치 현립대학으로부터 '데라우치문고' 내 한국관련 문화재 총 98종 135점을 기증받아 소장하게되었다. 상설전시실, 데라우치문고 전시실, 기증유물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346.4S

346.4S

16.6 Km    0     2024-06-28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로 346-4

함안군 산인면 산익마을 농공단지 부근 한식 카페 346.4S다. 상호가 도로명 주소이다. 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카페다. 모든 양념, 소스, 반찬까지 직접 만들고 있다. 메뉴는 한우 육회 비빔밥, 버섯 소고기 비빔밥, 한우 육회 물회, 철판 등심카츠정식, 철판 떡갈비정식이 있다. 대체로 음식맛은 순하고, 정성 들인 깔끔한 한상차림이다. 쟁반에 반찬과 샐러드까지 정성스럽게 한 상 세팅해서 나온다. 2층 계단에 올라서서 보면 가게 안 분위기는 아늑하고 테이블마다 창밖을 볼 수 있어 멍하니 밖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밖으로 나가는 야외 테이블 공간도 있다.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다. 1층에 주차 공간이 넓어서 1층에 주차해도 되고 건물 옆에도 주차할 수 있다. 무진정, 고려동유적지에서 멀지 않아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