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동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방동계곡

방동계곡

13.2 Km    28735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현리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방동계곡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포장도로 바깥으로 물줄기가 흐르는데 이곳이 방태천이다. 지도상에는 적가리골로 표기되어 있다. 계곡물은 방태천으로 흘러 내린천으로 합류한다. 계곡근처에는 참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피나무 등 다양한 천연림과 낙엽송 인공림으로 빼곡하게 차 있어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계곡에서는 멧돼지, 노루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청정수에서만 사는 열목어, 꺽지 등도 볼 수 있다. 방동계곡은 방태산 자연휴양림이 개장되면서 휴양림 안에 감싸여 있다. 방태산자연휴양림의 가장 큰 매력은 2단 폭포인데 높이 4m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다시 받아 내려 계단폭포라고도 부른다. 휴양림 숙소 위쪽에 자리한 마당바위는 대패질한 것처럼 평평하고 모난 데가 없어, 또 다른 절경을 보여준다. 주변 관광지로는 질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방동약수터가 있고 방태천을 따라가면 추대계곡, 아침가리계곡, 진동계곡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홍천 무네미 별마루 관광농원

홍천 무네미 별마루 관광농원

13.3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수유동길 635

홍천 무네미 별마루 관광농원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700m 고지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하고 조용한 캠핑을 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과 숲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봄, 가을에 흐드러지게 피는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을 방문하는 캠퍼의 공간을 보장하기 위해 하루 총 4동의 텐트만 받는다.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숲속의빈터 방동막국수

13.4 Km    23879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조침령로 496

숲 속의 빈터 방동막국수는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하는 막국수 전문점으로 수육, 백숙, 동동주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막국수의 육수는 각종 한약재료를 숙성하여 우려내 깊은 맛에 깔끔하고 개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음식 포장도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곰취장아찌도 그 맛이 일품이다.

산악코스텔

산악코스텔

13.4 Km    1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로 3924-72 (기린대아파트)

인제 산악코스텔은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군 복지 및 편의 시설이다. 군장병이나 군간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숙박업소로 한 건물 내에 콘도형 객실, 식당, 카페, 노래방, 인터넷방, 스크린 골프, 편의점 등이 있다. 이곳은 군인과 군인 가족들이 이용 가능하며, 주로 면회 온 가족들이 머무른다. 2인실, 4인실이 있고 한실 양실도 있으며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된다. 근처 군인아파트 내에 PX가 있어서 생필품을 살 수 있다. 주변에 산과 녹지가 많고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산책할 곳이 많다. 예약은 육군복지시설 예약시스템인 육군 휴 드림에서 하면 된다.

하늘그린캠프

하늘그린캠프

13.7 Km    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아홉사리로 2505-16

인제 맑은 계곡과 자현 친화적인 오지캠핑 환경을 조성하여 바로 곁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보랏빛 산채마을 속 가득봉(1,059m) 끝자락의 평균 해발 650m 지역의 솔봉골은 맑은 물과 청정 계곡을 가지고 있다. 솔봉골 울창한 낙엽송림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다른 캠핑장과는 달리 획일적으로 만든 사이트가 아닌 산, 솔봉골 계곡 및 내린천 개여울이 어우러진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및 다양한 나무 그늘 아래에 자리한 자연 친화적인 힐링 캠핑장이다.

추대계곡

추대계곡

13.8 Km    28406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추대계곡은 기린면 사무소에서 10㎞ 떨어진 추대에서 설피밭에 이르는 20㎞ 정도 길게 뻗은 그리 험하지 않은 계곡이다. 봄철이면 백화가 온 산을 뒤덮고 여름이면 지척의 절벽에 크지 않은 폭포와 소가 비경을 이루며, 가을철에는 단풍이 온 산을 금수로 장식하고, 겨울이 되면 눈에 덮인 만봉이 흰 필묵을 드리운 것 같이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가족 단위 휴가를 즐기러 많이 찾는다. 계곡을 따라 원시림과 폭포가 펼쳐져 있으며 물고기와 조약돌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로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다. 주변에 천연 보호림으로 지정된 방태산 자연휴양림, 질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방동약수, 원시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계의 보고라는 진동계곡, 아침가리계곡, 진동리 국민여가 캠프장이 있어 아름다운 인제의 자연경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갈천약수터

갈천약수터

14.3 Km    24759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66
033-670-2721

갈천약수터의 약수는 양양군 갈천리 서쪽 약 11km 지점의 구룡령 계곡의 바위에서 솟아 나온다. 물에 철,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의 함량이 높아 위장병과 빈혈, 충치예방에 좋다고 한다. 오색약수와 비슷하고, 오래전부터 진부의 방아다리 약수와 함께 명성이 높다. 철분 성분으로 쇠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갈천이란 지명은 마을 사람들이 춘궁기에 곡식 대신 칡을 먹었다는 데서 유래했고 심마니들이 산삼을 캐러 가는 길에 이 약수를 마셨다고 할 정도로 깊은 계곡이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56번 국도가 개설되면서 이 갈천약수터가 알려졌다 한다.

구룡령 옛길

구룡령 옛길

14.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10

강원도 양양과 홍천을 연결하는 해발 1,013m 고갯길로 명승으로 지정됐다. 구룡령은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듯 구불구불한 아흔 아홉 구비 고갯길이 용을 닮아 불렀다 전한다. 백두대간의 길목으로 고개 정상에서 바라보면 양양 쪽으로 방태산이 있고, 홍천 쪽으로 오대산이 자리한다. 한계령, 미시령에 비해 산세가 부드러워 조선시대 양양과 고성 사람들이 한양을 갈 때 주로 이용하던 옛길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물자 수탈을 위해 산허리를 깎아 56번 국도를 만들면서 잊혀졌다. 최근 희미하게 남아있던 '옛길'을 복원해 트레킹코스로 재단장했다. 갈천리 옛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2.76km, 정상에서 명개리까지 3.7km로 총 거리가 4.36km에 달하며, 완주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 걸린다. 길가로 야생화가 무성하고, 곳곳에 솔반쟁이, 묘반쟁이, 횟돌반쟁이 등 독특한 지명이 남아잇다. 길 끝에서는 아홉 마리 용이 고개를 넘어가다 지쳐 갈천히 마을 약수터에서 목을 축였다는 전설의 갈천약수도 맛볼 수 있다. 조선시대와 근현대의 자취가 남아있고,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돼 2007년 명승지로 지정됐다.

갈천오토캠핑장

갈천오토캠핑장

14.5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103-12

갈천 오토캠핑장은 양양 갈천리에 위치한 역사가 깊은 캠핑장이다. 개장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꾸준히 개보수를 하면서 자연과 어울려 잘 유지되고 있어 재방문이 많은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동해 바다와 가까워 해산물과 회를 구입하여 캠핑 오기 편리하다. 사이트들은 소나무 숲 속에서 인위적이지 않게 나무들과 어울려 배치되어 그늘이 많고 정취가 있는 곳이다.

기린성당

14.5 Km    0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기린로42번길 9-5
033-463-5104

기린성당은 1972년 8월 군종 신부가 사목하는 준본당으로 설정되었다가, 1994년 5월 정식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6.25전쟁 후 이인태 야고보의 집에서 공소예절이 행해지면서 기린지역에 공소가 설립되었다. 군용 막사와 기와집을 공소강당으로 사용하다가 1969년 박 토마스 주교로호부터 공소 신축 허가를 받아 1971년 4월에 공소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기린공소는 군종사제가 상주하며 군 사목과 공소 사목을 병행하게 되었는데 이때 군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 신자수도 증가하여 1985년 6월 군종교구 신부가 파견되는 준본당으로 있다가 1992년 3월 군종 본당으로의 분가 통보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1992년 10월에 새 성당이 건립되면서 군종교구의 태극본당이 분리되어 독립하면서 교구 사제가 부임하였고 기린성당은 교구소속 본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