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그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우보이그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우보이그릴

카우보이그릴

13.2 Km    0     2024-03-20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415-24

카우보이 그릴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에 자리 잡은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카우보이그릴은 특허받은 바비큐 핏으로, 브리스킷과 비프립 풀드포크 등 텍사스 정통 BBQ 플래터를 선보인다. 이 밖에 차돌양지를 하루 동안 숙성한 후 10~14시간 훈연하고 2~6시간 동안 레스팅 한 브리스킷을 비롯해 자이언트 비프척립, 존 플래터 등을 맛볼 수 있다. 식사후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을수 있는 불멍 공간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뷰와 함께 식사가 가능하다. 경치를 내다볼 수 있는 뷰가 좋아 특별한 날 식사 모임으로 추천할만 하다.

죽령옛길

죽령옛길

13.2 Km    2     2023-08-29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죽령옛길은 희방사역에서 죽령루까지 이어진 숲길로 1,9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약 2.5km의 숲길로 조성된 산책로이다. 죽령이란 옛날 어느 도승이 짚고 가던 대나무 지팡이를 꽂은 것이 살아났다라는 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추풍령, 문경새재와 같이 옛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던 길로 지금은 가볍게 산책하며 걸을 수 있도록 정비가 잘 되어 있지만, 옛날에는 산세가 험하여 지나기 수월한 길은 아니었다. 하지만 한양으로 가는 가까운 길이었기에 과거 길에 오르는 선비들, 봇짐을 멘 보부상 등 많은 행인들이 오갔으며 때문에 산적도 많았다고 한다. 한 할머니가 '다자구야, 들자구야'하며 산적을 소탕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는 유명한 '다자구 할머니 설화'의 배경이기도 하다. 이 길 끝에서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의 경계지점으로 죽령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죽령루와 죽령 표지석이 있다. 신라 아사달 5년(158년)부터 사람의 발길이 시작되어 오랜 세월 영남과 한양을 잇는 중심 길로 역사적 의미가 있어 2007년에는 문화재청에 의해 명승 제30호로 지정되었다. 폐쇄된 희방사역에 주차하고 출발하여 2.5km 숲길을 따라 걸으면 계곡과 길게 이어지는 수록터널로 이어지는 이 길은 왕복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의 소백산 주요 산등성이와 어우러지는 자연경관을 이루는 한국의 자연유산이며 역사적 장소이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13.2 Km    0     2024-05-09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342)

청풍호반 수면 위에서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22일 개장하였으며,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 및 408m 길이의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하여 호반과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대한민국 명승이자, 제천 10경 중 제8경 옥순봉의 수려하고 힘찬 봉우리의 자태를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온몸으로 느껴보자. (출처 : 휴윗제천)

소백산 산마루식당

13.2 Km    14697     2023-12-2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549
054-635-1399

국도 5호선 죽령고개 올라가다 좌측 편에 위치한 이 업소는 죽령고개와 소백산이 한눈에 보이는 전원가든식 음식점으로 드라이브와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음식점이다. 풍기 읍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소백산 등산객들이 입소문으로 많이 찾는 음식점으로 성수기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업 중이다. 참나무를 이용한 오리, 통삼겹살 훈제와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유석사(영주)

13.3 Km    19337     2023-11-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360번길 289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인 유석사는 소백산 도솔봉 남쪽 편에 자리 잡고 있다. 694년 해동진언종을 일으킨 혜통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사찰 명칭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설화가 전한다. 하나는 신라의 고승 의상이 절 앞에 있던 느티나무 아래 반석에서 머물고 간 일이 있다고 하여 [유석사]라 불렀다. 또 다른 설화는 인근 희방사를 희사한 경주호장 유석이 두운과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유석사]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1368년에 나옹혜근이 학가산 보문사에 주석하던 중 잠시 유석사에 옮겨와 머물렀는데, 그때 공민왕이 친히 곡식 3,000석을 하사하여 유석사를 중창하였다. 그러나 1년도 채 되지 못해 유석사 건물은 전소되었다. 1387년에는 추동 비로사에 있던 태고보우가 제자 구곡을 보내 중수하게 하였다. 이후의 연혁은 한동안 전하지 않다가, 1876년 소실된 유석사 건물을 낙암과 계홍이 중건했다고 한다. 1928년 주지 제봉이 재차 중건하였지만, 일제강점기에 다시 사찰이 황폐해졌다가, 1976년에 주지 정래가 중창하였다. 1979년 주지 동현이 대웅전, 소백당, 삼성각, 범종각 등을 중창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유석사의 가람 구조는 단순하다. 불전인 대웅전을 중심으로 오른쪽 앞쪽에 소백당, 왼쪽 대각선 방향에 범종각, 뒤쪽 능선에 삼성각이 있는 구조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 팔작지붕 구조로 유석사의 중심 불전이다. 대웅전 공포 아래 기둥에는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의 두상 한 쌍이 조각되어 있다.

소금정공원 장미터널

1.3 Km    0     2024-05-14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92

단양의 소금정공원은 과거 나그네들이 쉬어가던 옛 상진고개에 조성된 공원이다. 단양 강가를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평소 단양주민들이 운동 삼아 걷는 코스이다. 5월 중순부터 6월까지는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온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장미터널 때문이다. 장미길은 총 연장 1.2km 구간(장미터널 0.4km 포함)에 1997년부터 장미를 식재하고 관리하기 시작하여 현재 약 10,000여 그루의 장미가 가꾸어져 있다. 장미는 터널 안쪽 산책로와 터널 밖 수변 산책로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그늘이 많은 터널 안쪽이 햇빛을 잘 받는 바깥쪽보다 비교적 장미가 늦게 피기 때문에 방문 시기에 따라 개화 상황이 다를 수 있다. 매년 6월 초에는 장미길 일원에서 단양읍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리틀포레스트

리틀포레스트

13.3 Km    0     2024-01-26

충청북도 단양군 강변로 209-98

리틀포레스트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있다. 산 중턱에 있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더없이 자연 친화적인 카페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의 테이블이 저마다 특징이 있어 테이블마다 분위기 차이가 크다. 한쪽에는 단체석도 있다. 청귤에이드, 베리베리 에이드, 바닐라빈라테, 우리 집 수제청 차 등을 맛볼 수 있다. 험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카페에 갈 수 있어서 초보운전이라면 조심해서 운전해야 한다.

영주시소백산역캠핑장

영주시소백산역캠핑장

13.3 Km    0     2023-12-1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41-9

영주시 오래된 소백산역 (희방사역)에 자리 잡은 캠핑장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로 흐르는 맑은 냇물과 함께 죽령옛길은 영주시의 숨은 명소로 유명하다. 캠핑장 앞 은행나무는 가을에 절경을 이루며 4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 둘러볼만한 곳으로 희방폭포, 충기온천리조트, 인삼박물관 등이 있으며 죽령옛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 사과 따기 체험 프로그램도 체험 가능하다.

청풍호자드락길 제6코스

청풍호자드락길 제6코스

13.3 Km    0     2023-09-2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 산 104

청풍호자드락길 제6코스는 괴곡성벽길이다.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길로서 과거 성벽을 이루었던 곳이라 하여 이 같은 이름을 얻게 됐다. 청풍호자드락길 가운데에서 난이도 '上'에 속하는 성벽 길은 멋진 조망과 다양한 식물군이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코스로 재미와 만족도 역시 '上'에 속한다. 성벽 길의 중간 지점인 다불암에 이를 때까진 화장실이나 샘이 따로 없어서 옥순봉쉼터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괴곡성벽길 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청풍호의 풍광을 만끽하며 힐링해 보자.

중선암

중선암

13.4 Km    1849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중 하나인 중선암은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그 모습에 반한 옛 선인들은 감흥을 가슴에 새기는 것도 모자라 바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깊게 새겨놓고 떠나기도 했다. 바위에 새겨진 이름만도 3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중선암을 향한 선인들의 열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단양, 영춘, 제천, 청풍 네 개의 군중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이다. 중선암은 상선암과 하선암과 달리 너른 바위옆에 소나무숲이 있어서 바위에 그늘이 드리워져 햇살도 피할 수 있는 곳이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