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오토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로오토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로오토파크

비로오토파크

14.0 Km    3     2023-07-25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47-11

소백산 비로오토파크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해 있으며,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 가량 떨어져 있어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백산 등산로 초입이자 물이 맑기로 소문난 금선계곡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캠핑과 더불어 등산과 물놀이를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53면이 있고,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침낭 등의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복천가든

복천가든

14.0 Km    1     2023-05-15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2-4

단양의 특산물인 도토리만을 사용해 도토리의 알싸한 맛이 밥 전체에 고루 스며 있고, 육수의 깊은 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도토리전을 비롯한 더덕동동주, 15가지가 넘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아 좋다. 그리고 도토리를 싫어하거나 가벼운 식사를 원할때는 산채백반이 좋다. 소백산자락에서 나는 산나물을 냉동보관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요리를 해내기 때문에 산채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다. 특히 복천가든은 단양과 영월의 경계지점인 영춘에 자리 잡고 있고 식당 건너편에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이 촬영된 고구려성 촬영장이 있어 먹고 쉴 수 있는 것은 다 갖추고 있다.

화양연화

14.1 Km    2     2023-01-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7

계곡 바로 옆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캠핑식당이다. 계곡 라인으로 캠핑석 8개, 넓은 단체석 1개 테라스석과 식당내부도 넓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기름기가 적어 깔끔하고 쫄깃한 문경약돌돼지를 취급하고 있으며, 세트메뉴 외 식사메뉴도 있다.

선암가든

14.1 Km    29089     2024-03-18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38
043-422-1447

선암가든은 단양 I.C에서 사인암 방면 - 선암계곡, 가산리 방면 - 상선암에서 도락산 방향으로 300M 위치인 도락산 입구에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도락산 기슭 옥녀직금형(옥녀가 베틀에 앉아 비단을 짜는 모양의 땅)의 명당터로 우암 송시열 선생과 수암 권상하 선생이 머물렀던 길지이다.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좋은 기운도 받을 수 있다면 건강도 두 배, 기쁨도 두 배가 된다. 단양구 지정 모범음식점으로 대표 메뉴인 토종닭 백숙과 매운탕은 향토음식 지정업소로 선정되었으며,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건강식인 도토리묵과 집에서 직접 빗은 동동주에 부침과 손두부를 곁들이는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정갈하고 맛있는 10여 가지의 밑반찬들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도락산 등산로 바로 앞에 있어서 춥거나 더운 날씨에는 등산 후 실내에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식사도 하실 수 있다. 한쪽에 단체석도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고 실내테이블 뿐 아니라 야외테이블 있어 멀리 보이는 산과 멋진 풍경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300m 내)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남천계곡

남천계곡

14.2 Km    47545     2023-12-10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75

남천계곡은 단양읍에 25km 떨어진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이 깊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에는 담수어들이 많이 산다.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 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남천계곡은 사람들의 발길과 손길에서 조금은 멀찍이 떨어져 자연 그대로의 청정함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물밑 바위의 무늬까지 선명하게 비춰 보이고, 천연림과 산천어가 나고 자라는 그 깨끗함이야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계곡을 살포시 감싸고 이어지는 오솔길 역시 깊은 계곡이 간직한 은근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밖에도 오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공원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남천야영장이 있다. 이곳에는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2,240평의 두 개의 야영장으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변에는 단양팔경에 속하는 도담삼봉, 옥순봉, 구담봉, 사인암을 비롯하여 고수동굴, 온달동굴,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 등 관광지가 많다.

대호단양CC

대호단양CC

14.2 Km    0     2023-12-05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고양5길 43
0

대호단양CC는 충북 단양군 매포읍 고양리에 있다.이곳은 18홀을 보유한 골프장으로 정규 홀을 능가하는 거리를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스타트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대식당, 세미나룸, 프로숍 등이 있다.골프장은 북단양 IC 와 제천 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소백산국립공원남천야영장

소백산국립공원남천야영장

14.2 Km    0     2023-10-17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계곡로 381-7

충북 단양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국립공원 내 캠핑장이라 입구부터 관리가 잘 되어 있다. 일반야영장과 풀옵션 야영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풀옵션 야영장은 캠핑장비가 모두 구비되어 있어 초보캠퍼들이 이용하기 좋다. 사이트 앞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가족들과 물놀이하기도 좋다.

묘솔캠핑장

묘솔캠핑장

14.3 Km    0     2023-10-06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23

묘솔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경북대로, 죽령로, 삼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백산으로 향하는 길목인 동시에 영주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금선계곡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소백산 등산객은 물론,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캠핑을 병행하고자 이곳에 많이 모인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11m 세로 4.5m 3면, 가로 7m 세로 6.5m 1면, 가로 8m 세로 5.5m 3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비로사, 비로 폭포, 소백산 등 관광지가 많다. 희방사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있다.

상선암

상선암

14.3 Km    2099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790 상선암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게 한다.

황정산미륵대흥선사

황정산미륵대흥선사

14.4 Km    0     2023-10-11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423

양산 통도사 건립 당시 창건하였다고 하는 황정산 미륵 대흥선사는 신리 시대 사찰이다. 전성기에는 총 202칸의 당우와 불상 10여 구, 오백나한상 등이 봉안되어 있었으며, 승려도 1,000여 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876년 소실된 뒤 오백 나한상은 강원도 금강산 유점사의 승려들이 옮겼다고 한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원통암· 망월암· 굴암 등이 있었으나 현재는 원통암과 청련암만이 남아 있다. 자연 휴양림이 있을 만큼 공기가 좋은 곳이며 새로 불사한 사찰은 넓고 아름다워 찾는 이들이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