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225
033-374-7151
동강 200리 중 어라연 다음으로 절경이 빼어난 곳인 삼옥리 둥글바위 앞에 위치 하고 있어 창밖으로 동강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펜션 앞으로는 동강이 흐르고 펜션 주변으로는 푸른 산이 있어 사계절 자연의 향기가 그대로 전해져 온다.
12.6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223
영월 동강 가는 길에 있다. 어라연 가기 전 동강오토캠핑장 앞쪽에 자리 잡은 카라반 캠핑장이다. 오래전부터 펜션과 식당, 매점으로 동강으로 가는 길의 휴게소 역할을 했던 동강빌리지에서 새롭게 개장한 카라반으로 펜션 옆 강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때문에 모든 카라반 침대에서 동강의 절경이 바라다보인다. 특히 캠핑장 바로 뒤쪽에 동강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둥글바위가 있어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12.6Km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동강로 812
하늘길코스의 해발 500m의 60년 전 신작로, 240그루의 매실나무길에서 즐기는 진정한 산악바이크와 강변코스의 천혜의 비경 동강 따라 달리는 자유로운 산악바이크로 탁 트인 전망과 높은 지대위의 자연과 휴식을 선사하며, 천해의 비경 동강 강변코스의 자유로운 주행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2.8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천동길 160
평창읍 천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다. 강원문화재자료 제 74호로 지정되었으며,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와에 남아있는 명문으로 볼 때 일제 강점기인 194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옥으로 지동봉이 소유하였다. 대지 52평에 안채와 행랑채, 별채로 이루어진 가옥으로 지동봉이란 사람의 증조부가 분가하여 집을 지은 뒤 지금까지 4대가 걸쳐서 살고 있는 역사가 깊은 가옥이다. 안채와 사랑채, 별채로 이루어졌지만 지어졌던 당시의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안채 뿐이다.
12.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3-39
요선암 돌개구멍(Pothole)에 가보면 암석에 구멍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지형을 포트홀이라고 하는데 하천이 흐르면서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치면서 암석을 깎아 만들어진다. 주로 사암이나 화강암과 같은 단단한 암석에 잘 만들어지며, 이곳은 흑운모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트홀의 크기가 큰 것은 지름과 깊이가 수 미터에 달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포트홀은 깊은 항아리 모양을 이룬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2.9Km 2024-09-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도원운학로 13-39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은 고부조로 만들어진 마애상으로, 요선정 옆 큰 바위에 새겨져 있으며 높이는 3.5m에 달한다. 고려시대의 지방 장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보기 드문 마애상으로 그 가치와 의미가 크다. 무릉리마애여래좌상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뛰어나고 고요한 불상의 멋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월의 아름다운 계곡이 흐르는 절경이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좋다. 마애여래좌상 바로 옆에는 경치와 마애여래좌상을 감상하기에 용이한 요선정이 있으며, 그 아래 길로 내려가면 독특한 모양의 암석들이 가득한 요선암과 시원한 강물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영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2.9Km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건물이다. 강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12.9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26
동강은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정선군의 조양강이 합류하여 만들어지며, 영월읍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 상류로 흘러간다.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산자락을 굽이굽이 돌아 흘러내리는 동강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구불구불 휜 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 지형을 이루고 있다. 4억 5000만 년 전에 융기되어 형성된 석회암층 지역으로, 약 2억 년 전에 단층운동과 습곡운동의 영향으로 현재의 지형이 형성되었고, 현재도 하천 운동으로 인한 퇴적작용과 침식작용 등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동강 유역에는 지표 운동과 지하수, 석회수의 용식작용 등으로 인해 많은 동굴이 형성되었는데, 2002년 현재까지 보고된 동굴만도 256개나 된다. 그 가운데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동강은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 원시의 비경과 풍부한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수달, 쉬리, 원앙, 솔부엉이, 총채날개나방, 동강할미꽃 등의 천연기념물과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둥글바위, 만지, 된꼬까리, 어라연, 황새여울, 나래소, 파랑새절벽 등의 기암절벽과 비경이 곳곳에 펼쳐져 있어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동강 주변에는 슬픈 역사의 주인공인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자규루, 삼국시대의 산성인 왕검성과 정양산성, 천년고찰인 법흥사 등의 역사적 명소도 있어 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12.9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71-11
033-374-1783
동강 래프팅전문, 수달레저 수달레저는 영월 동강변에서 오래전부터 래프팅, 서바이벌, 모터바이크, 패러글라이딩, 스노보드 등을 운영하는 레져 스포츠 전문업체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삼대 래프팅지로 꼽히는 한탄강, 내린천, 동강은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며 래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강의 특징과 주변 정보를 수집하여 여행을 계획한다면 더욱 효과적이고 신나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만나는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13.0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71-18
033-374-1444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재미를 배가하는 태용래프팅 태용래프팅은 일반인과 학생을 위한 폭넓은 레저스포츠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영월동강 주위 영월지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여 레저스포츠와 교육적인 면을 부가하여 가족적이며, 보다 조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었다.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동강 래프팅이 유명한 이유는? 동강은 유속이 느리고 하천 폭이 비교적 넓은 편이라서 가족단위,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문산나루에서 섭새강변까지 10km, 진탄나루에서 섭새강변까지 15km의 코스가 상류코스이며 고씨굴에서 북벽까지가 하류코스이다. 주위 경관으로는 국내 10대 경승지로 손꼽히는 둥글바위, 만지, 된꼬까리, 어라연, 황새여울, 나래소, 파랑새절벽, 백룡동굴 등이 있으며 래프팅과 함께 고씨동굴, 고수동굴 등 동굴탐사를 겸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될것이다. 대표적인 수상 레포츠, 래프팅이란 래프팅이란 급류 타기로 많이 알려진 수상레포츠로 한배에 6~8명이 한개 조를 이루어 호흡을 맞추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며 자연 경관을 직접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모험 레포츠이다. 래프팅은 수상훈련을 통해 상황변화에 대처하는 판단력과 단결심,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및 단체 기업연수나 극기훈련 등에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