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양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양집

태양집

19.8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변로 939

태양집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토속음식점이다. 대부분의 메뉴를 횡성의 특산물인 더덕과 황태를 넣어서 만든 음식들이다. 더덕 오리백숙, 더덕 닭백숙, 더덕 닭볶음탕, 황태 더덕구이, 더덕구이, 황태구이 등이다. 황태진보양국을 시켜도 한정식 상처럼 12가지의 밑반찬이 차려진다. 황태진보양국은 국물이 곰탕처럼 진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보이지도 않을 정도이다. 황탯국이 아니라 보약을 먹는 것처럼 진하고 구수한 음식이다. 현지 특산물인 황태와 더덕에 매콤한 양념을 해서 구워내는 황태 더덕구이도 맛이 좋다. 현지 재료를 써서 지역에 맞는 양념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음식들이 인기가 높다. 주변에 골프장이나 리조트가 많아 골퍼들이나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방문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성주식당

성주식당

19.8Km    0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306

성주식당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국내산 재료와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로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황태구이와 곤드레밥이며 유명 매체에 소개될 만큼 맛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닭볶음탕, 메밀전, 감자전 등 다양한 토속적인 메뉴가 있다. 가게 앞쪽에는 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하기에도 좋다.

두일막국수

두일막국수

19.8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방아다리로 324

강원도의 메밀막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쫄깃쫄깃한 수육과 토종닭을 이용한 닭 볶음탕과 백숙이 일품인 한식전문점이다. 메밀막국수엔 국내산 메밀이 사용되며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계곡을 바라보며 막국수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이 넓어 단체로 방문하기에 좋다.

국순당 주향로

19.8Km    27072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강변로 975

향기로운 길 끝에 놓인 전통주 한잔

향기로운 길 끝에 놓인 전통주 한잔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인 국순당 횡성양조장에 자리한 우리 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이다. 맑은 공기, 청정한 자연수, 술 빚는 정성의 조화를 강조하는 국순당 견학에 참여하면 전통주 양조장을 견학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전통주 시음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며 견학 후 선물도 받는다. 주류와 기념품의 할인 구입도 가능하다.

강따라 방림 가는길

강따라 방림 가는길

19.9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 181-8

굽이치는 대화천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계곡이 합류된 평창강을 따라 고봉과 절벽이 조화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구간으로 주변경관을 조망하며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특히, 제3구간은 제방길과 강변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전거 투어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주변의 산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와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억두동길

억두동길

20.0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억두동길 10-6

억두동길은 진부면 상진부2리를 흐르는 두일천을 끼고 이어져 있는 길로 성황당 길과 억두동길, 내미네골을 일컫는 말이다.
맑은 물이 흐르는 청정자연하천인 두일천을 따라 걷다가 성황당을 지나고 억두동교를 건너 억두동과 내미네골의 평화로운 농촌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걷는 트래킹코스이다. 억두동은 콩을 많이 심어서 콩이 억수로 많이 난다고 전해지고 있고 내미네골은 양쪽봉 우리가 기 싸움을 계속하여 중재하기 위해 갈라 놓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막동계곡

막동계곡

20.0Km    34842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로

나물산으로 알려진 백석산 허리에서 흘러내리는 막동계곡은 오대천으로 흘러드는 여러 계곡 중에서 단임골계곡, 장전계곡과 함께 경치가 뛰어난 계곡으로 꼽힌다. 계곡위 1.5km지점의 널찍한 부분에 민가가 몇 있을 뿐, 그외 다른 오염원이 없어 물빛이 맑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루며 비경을 빚어 놓고 있다. 계곡 입구에는 3단 폭포가 있는데, 5m 정도의 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도로변에서도 보여, 차량으로 스치는 것만으로도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듯하다. 막동계곡 주변은 산채가 유명하다. 곤드레, 딱주기, 곰취, 나물취, 잔대, 고사리, 더덕, 도라지, 드릅, 산미나리, 원추리 등의 산채와 당귀, 세신, 철남생이, 반하, 인동, 칡 등 약초류가 풍부해서 봄철이면 지역의 부락민과 외지의 산행객이 찾아든다. 산채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곳에서는 참나물밭, 참나물비탈, 참나물골 등과 같은 지역명으로 불리우고, 그 위치에 따라 동편밭, 서편밭골 등으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