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집 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얀집 풍천장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얀집 풍천장어

하얀집 풍천장어

8.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선돌길 83-9
033-372-1139

장어 및 백숙, 오리, 다슬기 해장국, 곤드레 가마솥 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가에 하얀집 펜션

강가에 하얀집 펜션

8.3Km    2024-11-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선돌길 83-9
033-373-1139

강가에 하얀 집 펜션은 영월 읍내에 가장 가까이에 있으며 영월 IC에서 3분 거리, 청령포 2분 거리, 하이원스키장 및 정선 5일장 30분 거리에 있으며 펜션 앞에는 깨끗한 강이 있고 강에서 물놀이, 다슬기 잡기, 낚시 등이 가능하다. 강 건너에 태백선 기찻길과 숲이 우거진 산 및 운치 있는 산책로가 있는 유럽풍 목조펜션으로 전 객실이 강변을 바라보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펜션이다.

삼태산 경관

삼태산 경관

8.6Km    2024-10-02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

단양의 어상천면에 삼태산 일대는 경관이 우수하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캠브리아기 최후기 화석을 포함하여 시대를 달리하는 삼엽충이 산출되어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은 석회암 지역에서 잘 형성되는 카렌과 테라로사가 잘 발달되어 이를 이용한 밭농사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천연동굴, 카렌, 테라로사와 캄브리아기 최후기 화석을 포함하여 시대를 달리하는 삼엽충 화석이 관찰된다.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

8.7Km    2024-01-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0-24

보보스캇 펜션 캠핑장은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으로 8,000여 평의 너른 부지에 통나무집, 황토집 등 다양한 펜션 건물과 함께, 수영장, 놀이터, 운동시설, 강당, 산책로,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관광농원이다. 특히 캠핑장을 가로지르는 150m에 이르는 메타세쿼이아 터널길이 유명하고, 아이들을 위한 깡통 열차를 운행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캠핑장은 바닥은 파쇄석이고, 크기나 타프 여부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위치적으로 영월은 물론 평창이나 원주, 정선 등으로 여행을 하기도 좋다.

영월화석박물관

8.7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139

영월화석박물관에는 46억년 지구의 신비함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다. 선캄브리아누대부터 현생누대까지, 원생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새대의 곤충화석까지 각 기별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특히 영월지역은 5억년 전 바다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영월화석박물관에 오면 학생에게는 배울 거리를 어른에게는 흥미로움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46억년 지구 생물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된다.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화석을 직접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공룡알과 배변, 운석 등 다양한 화석들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어린아이들이 화석을 처음 보고, 배우기에 아주 좋은 체험학습의 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교과서와 각종 서적에 나오는 실물 표본들이 이곳에서 촬영된 것이라 한다. 그만큼 다양한 화석이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판운캠핑장(다그린캠핑장)

8.8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미다리길 58

판운캠핑장은 섶다리로 유명한 영월 주천면 판운리에 있다. 섶다리를 건너면 바로 캠핑장이지만, 자동차로는 위쪽 판운교를 건너야 한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메타세쿼이아 길이 아름답기로도 소문나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 안쪽이 보보스캇 캠핑장이고 강 쪽이 판운캠핑장이다. 모든 사이트가 울창한 숲 속에 마련되어 있고, 방방 놀이터, 깡통 열차, 미니 동물농장, 탁구대 등 운동 시설도 갖추고 있다. 캠핑장에서 다리만 건너면 작은 매점과 식당이 있고, 차로 10여 분이면 주천 다하누촌이 있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사람과자연펜션

사람과자연펜션

8.8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로 67

영월에 위치한 사람과자연펜션이다. 삶의, (쉼표)를 찾다 지친 일상에서 여행이란 어깨에 짐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쉼표와 같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없이 소중한 삶의, 쉼표가 되겠다. 4계절 항상 다른 모습으로, 항상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의 삶의 작은, 쉼표가 되겠다. 영월펜션 NO.1 사람 냄새와 자연 향기가 있는 펜션, 반려견 동반 가능한 펜션 그리고 최고의 룸컨디션과 친절로 보답하겠다.

물무리골생태습지

물무리골생태습지

8.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713-12

물무리골 생태습지는 강원 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중 하나인 내륙습지다. 습지 일대에는 급한 경사를 보이는 해발고도 400m 이상의 산지가 발달해 있는데, 이들 산지 사이를 하천이 흐르면서 퇴적물이 이동해 아래쪽에 소규모의 평평한 내륙습지가 형성된 것. 이 같은 석회암 지대의 자연 내륙습지는 학술 가치가 매우 높다. 또 물무리골 생태습지는 조선 단종의 무덤인 장릉과도 이웃하고 있어 사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이곳에 뿌리내린 다양한 식물의 이름과 특징, 개화 시기 등을 설명한 푯말이 꼼꼼하게 붙여져 있다. 하늘 높이 뻗은 전나무숲길에선 시원한 나무 그늘에 쉬어갈 수 있는 평상도 마련돼 있다. 자연 습지라 벌이나 곤충도 다양한데, 입구에 마련된 기피제를 미리 사용하면 보다 안전한 탐방을 즐길 수 있다.

부곡계곡

9.0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월 장릉(단종) [유네스코 세계유산]

9.0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장릉은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으로 단종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17세에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던 비운의 왕이다. 후환이 두려워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데 영월호장 엄흥도가 그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장릉에 모셨으며, 이후 숙종 때인 1698년에 이르러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고 왕릉으로 정비되면서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장릉 입구에는 단종역사관이 있어 단종과 관련된 역사적 문헌이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단종과 장릉에 관한 역사적 사실들을 알 수 있다. 장릉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세우지 않았으며, 석물 또한 단출하다. 묘가 조성된 언덕 아래쪽에는 단종을 위해 순절한 충신을 비롯한 264인의 위패를 모신 배식단사, 단종의 시신을 수습한 엄흥도의 정려비, 묘를 찾아낸 박충원의 행적을 새긴 낙촌기적비, 정자각, 홍살문, 재실, 정자 등이 있다. 왕릉에 사당, 정려비, 기적비 등이 있는 곳은 장릉뿐인데 이는 모두 어린 나이에 왕권을 빼앗기고 안타까운 죽음을 당한 단종과 관련된 것들이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말에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거행되며, 특히 조선시대 국장 재현행사는 1천 명이 넘는 인원과 49종 275식의 도구가 동원되어 장엄하게 재현된다. 2009년 6월 30일 장릉을 포함한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