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냉면산홍 본점 (산홍 금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주냉면산홍 본점 (산홍 금산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주냉면산홍 본점 (산홍 금산점)

진주냉면산홍 본점 (산홍 금산점)

19.6Km    0     2024-07-10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금산로 62

진주냉면 전문점 산홍은 진주의 교방 음식문화를 바탕으로 진주의 맛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고자 문을 연 진주냉면 맛집이다. 진주냉면의 참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식초나 겨자를 넣지 않고 먹는 진주냉면은 소고기 육전이 고명으로 들어 있어 식감이 독특하고 해물 육수 맛이 여느 냉면과 다르다. 이곳 메뉴 중 술안주로 먹기 좋은 진주 물갈비도 일품이다.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 장소로도 최적화되어 있다.

문산성당

19.9Km    2     2023-12-18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길67번길 9-4

천주교 마산교구 문산본당인 문산성당은 1883년 소촌공로로 시작되었고, 1905년 초대 권 줄리앙 신부가 부임하여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1923년 한옥 양식의 새 성당이 신축되었고, 1937년 고딕 양식의 성당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본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문산성당은 14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이며, 성당 안에는 두동의 본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옥과 고딕 양식 두 본당 모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며, 성당 내 정원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 탐방하기 좋은 곳이다. 문산성당은 서부경남지역 최초의 성당이며, 인근에 정찬문 안토니오 순교자의 무덤인 사봉성지가 있고, 부설 유치원인 소화유치원은 문산본당 설립 10년 후 만들어진 역사 깊은 유치원이다.

무학산 원각사

19.9Km    0     2024-07-3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1길 106-43 (교방동)

창원시 마산합포구 무학산 서원곡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원각사는 근대 마산 지역의 중심적 사찰 가운데 하나로 1912년에 창건되었으며, 서원곡 일대에 산재해 있는 많은 사찰 가운데 가장 일찍 만들어졌다. 무학산은 마산을 둘러싼 모양새이며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산이다. 이 무학산에 위치한 원각사는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진달래로 아름다운 사찰이며 원각사에 이르는 길은 추억의 만화를 그린 벽화로 꾸며져 있다.

서원곡유원지

서원곡유원지

20.0Km    20458     2024-06-12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서원곡유원지는 무학산이 길게 뻗어 내린 사이에 깊은 골짜기가 형성되어 있고, 계곡 양쪽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연유원지이다. 하얀계곡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서원곡유원지에는 회원서원에 있던 관해정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옆에는 440여 년 된 은행나무가 있다. 무학산의 대표적인 등산로 입구로 알려져 있으며, 팔각정, 백운사, 서학사, 원각사, 사방댐, 석봉암, 용주암, 석불암 등이 있는 관광지역이다.

관음사(창녕)

20.0Km    17781     2023-12-05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영산도천로 11-14

관음사는 창녕군의 자그마한 동산인 좌복산에 위치한 사찰이다. 일제강점기에 창건됐으며 6.25전쟁 때 전소한 것을 1928년 새로 지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사찰안에는 설법보전, 천불전, 산령각 그리고 공양간 등의 건물이 있다. 보존 문화재로는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천삼층석탑과 미륵불비상, 통일신라시대 말기와 고려 초기 즈음의 것으로 추정되는 관음사 석등, 조선 고종 때 제작된 아미타불회도가 있다.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사찰안 마당에 잔디가 깔려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원처럼 아기자기하여 특색있다.

봉황대(의령)

봉황대(의령)

20.0Km    23844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 산 62

의령읍에서 약 23km 떨어진 의령군 궁류면 평촌리의 벽계저수지 초입에 있는 단애(斷崖)이다. 거대한 기암괴석이 일대장관을 연출하는 봉황대는 모양이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봉황대 돌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암벽 사이로 자연동굴이 하나 있고, 이 동굴을 지나면 좁은 석문이 앞을 가로막는다. 이 석문을 간신히 빠져 나서면 또다시 동굴을 하나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는 사시사철 넘쳐흐르는 약수터가 있어 봉황대를 찾는 이들에게 시원한 약수를 제공한다. 봄철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한 경관이 일품이며, 여름철에는 녹음이 우거진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그러나 봉황대의 진면목은 가을의 단풍이다. 만산홍엽에 뒤덮인 봉황대에 비치는 저녁노을은 가히 선경을 보여준다. 주변에도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다. 찰비계곡 내 무운바위, 용소, 각시소, 개기 바위가 있으며, 촌닭백숙, 염소 불고기 등의 별미도 맛볼 수 있다. 가족단위로 관광과 휴양하기 좋아서 주말이면 인근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봉황대 중턱에는 약간의 평지에 누대 하나를 마련해 두었는데 이것은 봉황루이다. 봉황루는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인 누정(樓亭)이다. 봉황대의 볼거리 중 또 다른 하나는 봉황대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 대한불교일붕선교종 사찰 일붕사이다. 이 사찰의 대웅전은 동양 최대의 동굴법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동굴법당의 규모는 넓이 456m², 높이 8m에 이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