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5-08-20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 790-7
맥전포항 은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5년 4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원래 멸치가 많이 잡히는 항구로, 멸치잡이철이 되면 멸치 잡는 광경이나 멸치를 건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맥전포항은 남동쪽에 실리도가 있어 남동풍이 불어오는 경우 풍파로부터 안전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어선이 이용하기에 용이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항구 곳곳에는 건강단련기구도 있으며, 정자와 아이들 놀이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15.6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207
055-646-7789
동양의 나포리, 통영에 위치한 아름다운 농어촌 휴양마을이다. 마을 앞바다정원에는 작은 섬이 떠 있고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16 가구가 사는 조용한 마을이다. 시내와의 거리는 5분 정도로 가깝지만 도시와 정말 분리된 느낌의 소박한 시골마을이다. 마을 공동으로 운영하기에 숙박료가 매우 저렴하며 어머니 같은 분들의 따뜻한 정도 많이 느낄 수 있다. 고급 펜션 못지않은 최신 설비와 빼어난 경치, 넓은 운동장과 주차장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5.6Km 2025-06-18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월흥리 산3-1
고성 병풍바위 전망대는 상족암군립공원 건너편에 자리한다. 이름 그대로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듯 높은 바위가 길게 뻗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병풍바위로 향하는 길은 나무데크가 놓여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산책로 한쪽은 울창한 숲이, 다른 한쪽은 푸른 바다가 내내 이어지며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전망대에 이른다.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전망대에선 아름다운 고성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전망대 바닥 일부는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져 발아래 아찔한 바다 풍경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 주변으로 펼쳐진 주상절리도 특별한 볼거리를 더한다.
15.6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남해안대로 623
055-642-2400
상상속의 빅버거는 통영 여행 중 꼭 먹어봐야 할 통영 명물 수제 버거로 부드러운 호주산 청정우 점보 패티(400g)와 국내산 야채로 어우러진 환상적인 맛을 제공한다. 평소 보지 못했던 빅사이즈의 버거는 맛과 비주얼 모두를 잡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주메뉴로는 빅버거, 이탈리안 허브 빅버거가 있고, 카페 메뉴도 있어 든든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정보제공자 : 통영시청)
15.6Km 2025-08-11
경상남도 통영시 여황로 251
충렬사는 1606년 선조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충무공 이순신의 신위를 모시고 삼도수군통제영에서 관리하던 사당이다. 고종 때 시행된 서원철폐 시 충무공 이순신 사당 중 유일하게 폐쇄되지 않고 존속된 정통 사당이며, 창건 이후 현재까지 전통 유교 홀기에 따라 제례(춘계향사, 추계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1663년에 충렬사란 사액 받고, 보물인 통영충렬사 팔사품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통영 충렬묘비를 소장하고 있다. 충렬사에는 수군진법 훈련도인 수조도병풍, 삼도수군통제사 신관호(신헌)가 제작한 팔사품도병풍, 정조 19년 발간된 충무공전서, 1733년 작성된 제향홀기 등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15.6Km 2024-07-31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남해안대로 4146-10
055-674-2299
더로얄호텔은 매년 세계 공룡 엑스포가 열리는 경상남도 고성 당항포 관광지에서 가장 가까운 숙박시설이다. 최근 18객실을 모두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숙소를 제공해 관광객 및 출장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주변이 조용하여 편히 쉴 수 있다.
15.6Km 2025-01-15
경상남도 고성군 외산1길 5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동해범바위골장어는 자연산 바닷장어가 맛있다고 소문난 장어요리 전문점으로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에 룸이 따로 마련돼 있다. 또한 매장의 수족관에는 힘이 넘치는 장어와 싱싱한 활어들로 가득하고,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테라스 좌석도 있다. 100% 자연산 장어만을 사용하는 동해범바위골장어는 메인 메뉴인 장어구이 이외에도 매운탕, 장어탕, 장어국수, 물회 같은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다. 돌장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으로 숯불에 구워 비린내가 전혀 없고, 고소하다. 기본 반찬 세팅은 묵은지, 열무김치, 해초, 방아, 생강 등 푸짐하게 제공된다.
15.7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11
010-9644-4086
중앙시장 5~10분, 케이블카와 루지 등 주요 관광지 10분 이내로 시내와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전 객실 바다전망과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국치마을 내 흔치 않은 펜션이다. 구 정애가든을 운영하신 사장님의 손맛과 정성 가득한 오리백숙, 해물탕, 해물파전 등을 주문 시 식당 혹은 야외테라스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2인부터 12인까지, 별장을 찾은 듯 편안함과 낭만으로 멋진 추억을 안겨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15.7Km 2025-11-27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49 (명정동)
통영 명정샘은 통영 충렬사(사적) 아래에 있는 2기의 우물을 일컫는 말이다. 위쪽 샘인 일정(日井)과 아래쪽 샘인 월정(月井)의 이름을 합쳐 명정이라고 하였다. 1670년 김경(金鏡)이 제51대 통제사를 지낼 때 이 두 우물을 팠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우물을 하나만 팠더니 물이 탁하고 양이 적어서 하나를 더 팠더니 비로소 물이 맑아지고 양도 많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전 기록에서도 명정리, 명정동과 같이 우물 이름과 관련된 마을 이름이 나타나므로 우물을 처음 설치한 때는 1670년 이전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대로 이 우물에서 솟아나는 물은 충렬사에서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할 만큼 신성시되었다. 일정의 물은 충무공 이순신의 제사에 사용하고, 월정의 물은 일반 민가에서 사용했다고 한다. 한때 일정과 월정을 합하여 팔각정으로 다시 지었더니 돌림병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팔각정을 허물고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명정샘의 모습은 여러 문학작품에서도 묘사돼 박경리의 소설《김약국의 딸들》, 백석의 시 <통영>, 김춘수의 시 <명정리(明井里)>에 통영 명정이 등장한다.
15.7Km 2023-08-10
경상남도 통영시 국치1길 52-24
한려해상공원, 사량도, 욕지도. 이름만 들어도 숨이 돌려지는 곳, 통영이다. 예로부터 통영은 예향, 즉 예술의 고을이며 자연의 고을이라고 한다. 문학과 음악의 마을 서피랑은 아직도 그 흥얼거림을 간직하고 있다. 이름도 비슷한 디피랑은 남망산 공원의 모습을 간직한 채 우리에게 찬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보다 앞서 통영 생태숲에서 초록 잎이 뿜어내는 산소도 마음껏 들이마심으로써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힐링 여행을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