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막골 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막골 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막골 캠프

새막골 캠프

12.5Km    0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새막골길 72-115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새막골 캠핑장은 산과 강, 계곡으로 둘러싸인 조용한 캠핑장이다. 파쇄석 바닥에 나무 그늘이 많다. 일반 오토캠핑 사이트와 별도로, 이지 사이트라고 해서 타프, 텐트, 냉난방 용품이 포함된 사이트도 준비되어 있어, 텐트가 없거나, 초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과실수들이 많아 제철 과일 따기를 해볼 수 있고, 옆에 계곡에서 물놀이나 낚시를 할 수 있다

강천사(제천)

강천사(제천)

12.5Km    25026     2024-08-28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옥천3길 56-10

학이 둥지를 튼다는 송학산에 자리 잡은 제천의 강천사는 송학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자리하였으며 천혜의 비경을 품은 명당으로 한번 가본 사람은 산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송학초등학교에서 가파른 산길을 오르다 보면 오른쪽으로 소악사지가 나오며 그 위에 강천사가 자리하고 있다. 강천사에는 조선 후기 불상인 강천사 목조 보살 좌상 및 복장 유물이 봉안되어 있는데 복장물을 매납한 이후 한 번도 개봉된 바 없는 상태로, 복장물의 종류와 구성을 온전하게 살펴볼 수 있는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

12.6Km    2628     2024-08-16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소악사지 삼층석탑은 송학산의 대덕 산성 안쪽 소악사지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소악사지 삼층석탑과 똑같은 모양과 크기의 석탑이 전국에 4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하나는 제천과 가까운 영월군 주천면 주천교 건너 강변도로 옆에 있으며, 또 하나는 영월군 수주면 인근의 도로변에 있고, 마지막 하나는 사자산 법흥사에 있다. 이렇듯 제천시 - 주천면 - 수주면 - 법흥사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삼층석탑이 조성되어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인 사자산 법흥사를 찾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지금은 산속에 홀로 서 있어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크기는 높이 320cm, 기단의 길이와 너비는 각 100cm로서 규모가 작은 탑이다.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웠고 맨 위의 상륜부에는 현재 복발만 남아 있다. 소악사지 동쪽에 있는 넓은 자연 암반 위에 남동 방향을 향하도록 건립되었으며, 상륜부는 결실되었고, 탑신부와 기단부만 남아 있다. 탑의 조성연대는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고 있다. 탑이 있는 곳은 소악사지로 불리며 조선시대의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범우고에서 절 이름이 나타나고 있다. 기록상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불사를 이어오다가 19세기경에 폐사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뇌운계곡

뇌운계곡

12.8Km    34629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뇌운계곡은 평창읍 뇌운리에 위치한 곳으로 평창강 줄기가 S자로 굽이 돌면서 흐르는 폭이 넓은 골짜기로 수량이 풍부하다. 드문드문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강이 어우러져 풍광 또한 뛰어난 곳이다.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이 깔려 있어 물놀이와 야영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강이 넓고 물이 맑아 쏘가리, 꺽지, 메기 등 토종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있어 낚시와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근처 민박농가에서 고추 따기, 감자 캐기와 같은 농촌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하지만 뇌운계곡까지 가는 차편이 없기 때문에 교통은 아직까지 불편한 편이다. 주변관광지로는 평창자생식물원, 카페 방림별곡 등이 있다.

뇌운계곡사람들

뇌운계곡사람들

12.8Km    0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629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해있는 펜션이다. 뇌운계곡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 단체 관람객들도 충분히 머무를 수 있는 넓은 방이 준비되어 있다. 공기 좋고 물 좋은 한적한 시골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앞 뒤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다.

부곡계곡

12.8Km    2578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

뇌운계곡글램핑

뇌운계곡글램핑

12.9Km    1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659-6

뇌운계곡글램핑은 평창에 위치한 해발 600미터의 뇌운계곡에 있는 글램핑과 레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총 7개인데, 4개는 글램핑 텐트, 3개는 몽골 텐트에 투명 돔 키친이 있다. 특히 몽골텐트는 천창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텐트 안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다. 텐트 내부의 집기들도 신경을 많이 써서 감성 캠핑을 즐기기 좋다. 또한 계곡에서의 래프팅, 패들 보드, 카약 강습은 물론 산악 오토바이, 숲속 서바이벌 게임 등 즐길 거리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더불어사는터

더불어사는터

12.9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199-8

더불어사는터는 치악산 끝자락에 위치한 영월 수주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29개의 캠핑 사이트와 3개의 펜션 동으로 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바로 옆에는 민물가재가 사는 맑고 넓은 계곡이 있고, 나무가 많아 시원하다. 트레일러나 카라반도 추가 비용을 내면 입영이 가능하다. 애견의 경우 5kg 이하 소형견은 동반 가능하다. 사이트는 지정제가 아니라 선착순 배정이며, 바닥은 파쇄석으로 되어 있다.

우구정 가옥

12.9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들골안길 127-4

남면 들골안길에 위치한 우구정의 옛집이다. 영서지방의 전형적인 옛 민가로 알려져 있으며, ㅁ자의 형태인 가옥 모양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으로 구성된 집이다. 안채와 건너방, 사랑방의 단촐한 구조로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등록돼 있다.정확한 정보가 없어 언제, 누가 지었는지를 추측할 수 없는 고택이다. 그저 지어진 지 백년에서 삼백년 사이라 추측만 할 뿐 이다. 이 집의 우구정이라는 이름 역시 이 집을 지키고 있던 이가 바로 우구정씨였기 때문에 고택의 이름을 우구정 가옥이라고 지은 전통 시골집이다.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13.0Km    14709     2024-04-30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 입상은 시곡리 심곡마을 입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전체 높이는 200cm, 불상 높이 164cm, 폭 92.5cm이며, 불신과 광배는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고 대좌는 따로 만들어져 부처의 발 부분을 새기고 그 위에 몸통을 맞추어 붙인 듯하다. 얼굴은 동그란 형태로 뺨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듯하나 이목구비는 마멸로 인해 거의 알아볼 수 없다. 몸 부분의 어깨는 넓고 허리는 잘록하며 가슴과 배 부분에는 양감이 있다. 불상 아랫부분의 대의는 편단우견으로 입었고, 허리 아래 자락이 옆으로 넓다. 대좌는 단엽 8판의 복련의 연화 대석으로 윗부분에 2단의 팔각 받침을 모각하였다. 불상이나 연화문 대좌의 조각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의 불상 양식을 따라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곳이 아닌 주변의 절터에 봉안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9년도에 도난되었다가 2002년도에 다시 찾아 세웠다. 살창이 있는 벽으로 삼면을 두르고 정면은 개방한 형태의 보호각을 지어 관리하고 있다. 바로 옆에 시곡리 족구경기장과 주차장이 있어 찾아가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