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양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양패러글라이딩

단양패러글라이딩

17.2 Km    1     2023-12-26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54

충북 내륙에 위치한 단양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멋진 풍경과 더불어 액티비티가 유명한 곳이다. 특히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은 이착륙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단양패러글라이딩은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두산마을에서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단양패러마을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전문업체이다. 30년 전통의 단양패러글라이딩은 대한민국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 비행이 시작된 곳이며 2018년에는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를 아시아 최초로 개인 이륙장에서 개최하였다. 또한 KBS 1박 2일, MBN 등 많은 방송사가 촬영을 한 곳이다. 5천 평 넓은 대지에 오랜 경험으로 안전 설계된 3,000천 평의 전용 이륙장이 있으며 필요시 보조 이륙장에서 비행이 가능하고 안전하고 넓은 전용 대기석과 전망대에서 쇼처럼 비행을 구경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뿐아니라 펜션과 ATV가 모두 한곳에 있어 편리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랜 경험을 가진 파일럿들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편안하게 산책하는 듯한 기본코스부터 애견과 함께하는 코스와 소백산 하늘 여행까지 다양한 코스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영상 촬영 후엔 핸드폰이나 이메일, USB에 담아 갈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예약 시 픽업서비스도 가능하고 다양한 패러글라이딩을 예약하면 단양의 유명 관광지에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양패러마을

단양패러마을

17.3 Km    87     2024-06-0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52

단양패러마을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은 항공레저(패러글라잉)의 메카로 1989년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며, 전국 최고의 안전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전국 2인승 패러글라이딩 대회와 2018년 세계 패러글라이딩 정밀착륙대회 등 각종 대회를 유치한 체험장으로 안전공학적인 설계로 세계적으로 공인된 곳이다. 처음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관광객을 위한 넓은(6,000평) 이, 착륙장을 갖추고 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는 내친구

단양 패러글라이딩 패러는 내친구

17.3 Km    7     2024-01-25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52

경천호

17.3 Km    20960     2023-12-06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인곡리
054-552-2517

경천호는 문경팔경 중 하나로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하며 낙동강 지류인 금천을 막아서 만든 전형적인 계곡형 저수지로 물이 맑고 수심이 깊은 광활한 호수다. 1983년 6월에 착공하여 3년 6개월간의 공사 기간과 602억 원을 들여 1986년 12월에 준공하였다. 제방길이 368m, 높이 63.5m, 최대수심 57m이며 총 저수량 2,822만 톤으로 문경, 예천 2개 시군 9개 읍면에 76개 리동의 몽리 면적 3,40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준다. 적성리 황장산에서 발원한 수원이 골짜기마다 흐르던 개울과 함께 경천호를 가득 채운 경천댐은 무엇보다 공해 없는 맑은 물 수려한 경관으로 피서를 겸한 낚시터로 인기가 있다. 담수 초기에 향어 가두리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향어와 금천이란 이름 그대로 비단같이 물이 맑아 댐이 축조되기 전에도 메기, 피라미, 꺽지 등 민물고기의 보고로 1급 천렵지였는데 댐 조성 후 어종과 수량이 더욱 풍부해져 월척 붕어를 쉽게 낚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빙어 양식과 은어 방류로 강태공의 구미를 한층 돋우고 있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데크와 정자가 조성되어 있고, 경천호가 조성되기 전 돌문안이라는 마을이 지금은 반쯤 물에 잠겨 돌문섬으로 남아 있다.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한 포토존이며 호수 주변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고구려 온달 장군의 자취를 찾아서

17.5 Km    2984     2023-08-11

단양 읍내를 벗어나면 소백산과 남한강 사이로 절경이 펼쳐진다. 영춘면 온달관광지는 온달 장군의 슬픈 역사가 흐르는 곳으로 온달동굴과 온달산성, 역사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남한강을 따라 한산하게 이어지는 522번 지방도와 구인사로 이어지는 595번 지방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그만이다.

단양 조덕수고택

17.5 Km    18328     2024-06-11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덕천1길 19

단양 조덕수 고택은 남한강이 굽이쳐 흐르는 가곡면의 상덕천 마을, 해발 200m의 얕은 산자락(국수봉)에 있는 목조기와집으로, 조자형 가옥으로도 불린다. 조자형의 6 대조인 조덕수가 1770년경에 지었다고 전해온다. 이 지역의 중농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민가이다. [ㄱ] 자형의 안채와 [ㄴ] 자형의 행랑채가 맞물려 [ㅁ] 자 모양을 이루는 전형적인 중부 내륙 지방의 민가 형식의 가옥이다. 안채는 19 세기 중엽 정도에 건축된 건물이며 정면의 왼쪽에서부터 건넌방, 대청, 안방이 차례로 있고 안방에서 앞쪽으로 꺾여 부엌과 아랫방이 있다. 건넌방 앞과 안방 뒤의 측면 툇간에는 툇마루를 달았고 대청마루가 툇간까지 연장되어 있다. 부엌 옆에 붙은 아랫방 앞에는 툇마루가 없이 함실아궁이가 설치되어 있고 부엌에는 뒤쪽 상단에 1칸 규모의 다락이 있는데 이런 방식은 중부지방보다는 남부 지방의 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사랑채는 20세기 중엽에 지은 초가집으로 대문간과 함께 건축되었는데 구조는 일반적인 농가와 유사하다.

능강계곡, 얼음골

능강계곡, 얼음골

17.8 Km    65275     2024-05-14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능강계곡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걷는 듯하며 이십 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 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얼음골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노계서원

17.8 Km    1177     2023-12-13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노좌로 28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에 있는 노계서원은 조선 후기 풍기 지역 사림들이 진중길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노계서원은 1754년 진사 김여필 등이 상소를 올려 진중길 제향을 청원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서원 건립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1786년(정조 10) 노계서당 강당에 진중길과 한산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1788년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 사리미 마을[노좌2리]에 사당인 노계사를 완공하였다. 1847년(헌종 13) 노계사가 노계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때 사당, 강당, 주사 등을 중수하였다. 서원과 강당의 편액은 이휘준이 쓰고, 고유문은 이휘녕이 지었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따라 철폐되었으나, 2001년 풍기진씨 종중에서 서원 복설을 추진하였고, 2005년에 현재 위치인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로 이건하여 복설하였다. 경내에는 상현사, 강당, 행정, 전사청 등이 남아 있으며 매년 음력 3월과 9월 하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코리아패러글라이딩

코리아패러글라이딩

17.9 Km    2     2023-12-29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252

코리아패러글라이딩은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있다. 이곳은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최적화된 전용 이륙장과 드넓은 전용 착륙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덕분에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 같은 비행을 하고자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연중 쉬는 날 없이 운영하지만, 강풍이나 우천 등 기상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자연과 역동적인 레포츠를 즐기다

자연과 역동적인 레포츠를 즐기다

17.9 Km    1965     2023-08-09

충북은 은은한 자연미 속에 다이내믹한 즐길거리를 품고 있다. 항공스포츠의 명소가 된 단양과 제천의 패러글라이딩 체험,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개최한 충주의 조정경기장이 그곳이다. 이곳은 가슴 뛰는 여행지임에 분명하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