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향교

15.4 Km    2346     2023-12-08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3길 41

향교는 유교의 옛 성현을 받들면서, 지역 사회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미풍양속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시대의 지방 교육기관이다. 고성향교는 1398년(태조 7년)에 처음 건립되어, 지역의 인재 양성과 문화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향교의 공간은 교육과 제례의 두 영역으로 나뉜다. 유생이 학문을 연마하는 명륜당과 일상생활을 하는 동재, 서재는 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공자와 저명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 및 동.서무는 제례 기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고성 향교의 건물 배치는 교육공간을 앞쪽에, 제례 공간을 뒤쪽에 두는 향교 건물 배치의 일반적 형태인 전학후묘의 일직선 배치 양식이다. 대성전, 내삼문, 명륜당, 풍화루를 잇는 중심축은 일직선이지만 동서무가 대성전 양측면에 너무 인접되어 있고, 동재는 명륜당의 동쪽 측면에 위치하고 서재는 절반정도가 명륜당의 서쪽 측면에 인접하여 전형적인 향교 배치 격식에서 벗어나 있다. 유교의 교육 이념을 담고 있는 명륜당은 일반적으로 일(一)자형인데 비해, 이곳 명륜당은 보기 드문 ㄷ자형의 평면구조이다. 향교의 정문인 풍화루는 유생들의 여가 및 여름철의 교육 공간이자 손님을 접대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각은 제례 영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자리에 위치한다.

고가담(가치를 담다)

15.4 Km    0     2023-12-08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62-9

경남 고성군 고가담 - ‘가치를 담다’는 고성군의 관광지를 스토리텔링하여 관광기념품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체로 자개, 옻칠, 페브릭, 목공 전문분야의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체험 키트 및 문화 굿즈 개발 판매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교육 키트를 통한 사업, 고성 캠핑족의 문화체험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나만의 힐링 또는, 문화적 자극이 필요할 때 고.가.담을 찾아 힐링할 수 있다. 단체 체험 활동 가능하고 기업 및 지자체 등, 이용객의 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테마나 로고 작업 및 기념품 제작 문의가 가능하다.

주남오리궁

15.4 Km    10     2023-03-02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76
055-674-3775

고성군에 위치한 오리고기 집이다. 메뉴는 오리생고기, 오리불고기 등이 있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고성문화원(경남)

고성문화원(경남)

15.5 Km    17850     2024-06-03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54

고성문화원은 광복과 더불어 밀어닥친 서구 문화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자생단체로 성장 발전해 온 역사가 70여 년 된 곳으로, 새로운 것은 수용하고 전통문화는 지키고 더욱 빛내는 데 힘써 왔다. 문화학교 수강생 발표회, 사투리 경연 대회, 군민 노래자랑, 정월 대보름 달집 놀이, 은정자 동제, 전승목 당산제 등을 개최하여 전통의 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고려 시대 명필 행촌 이암 선생의 기림 행사인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한학과 서예, 다도, 서각, 서체연구반, 아코디언, 판소리, 통기타, 농악, 전통무용, 오카리나 등 각종 문화교실 등 강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고성이 옛 소가야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라 송학동 고분군, 내산리 고분군, 연당리 고분군, 만림 토성, 동외동 유적지, 고성 성터 등 유적이 많아 향토사연구소는 고성의 지성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각종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서 역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방어산

15.5 Km    0     2024-05-30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

on온모텔

15.6 Km    23     2023-12-1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동외로151번길 24
055-674-1018~9

고성읍 시내에 위치하며 경남 최고의 숙박시설임을 자부할수 있다. 일반실, 특실, vip룸, 스위트룸의 4종류의 객실로 구성된 고급호텔 수준의 모텔이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진주헛제사밥

15.6 Km    18901     2023-06-05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 1296-6
055-761-7334

진주헛제사밥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으로 60년 넘게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의 비빔밥은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고추장을 넣고 비비지 않는다는 점이다. 고추장을 넣으면 나물들의 고유한 향과 맛이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고추장을 넣지 않고 탕국을 몇 숟가락 덜어서 먹으면 나물들의 향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정갈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후렴전탕은 명절 후에 남은 찐 생선들과 부침개들을 모아서 탕을 끓인 데서 유래했는데, 생선에 익숙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의 입맛에서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진주헛제사밥’은 제사상도 따로 만들어서 진주 시내에 배달하고 있다.

오두산 치유숲

오두산 치유숲

15.6 Km    3655     2023-05-08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오두산 치유숲은 자연의 특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그 하나하나 마음을 열게 하는 다정다감 속삭임이 있다.1차 개방 코스인 치유숲 입구에서부터 자화상, 사랑의 거미줄, 명상 그림, 소망탑, 비상폭포까지 돌과 흙, 나무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은 사랑과 정성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일상에 지쳐 새로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진정 치유에 대한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주식회사 로카

주식회사 로카

15.6 Km    2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신촌리

나 하나는 작은 손길이지만 이들이 모이면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된다. 로카는 누구나 그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격려해 준다. 생태 체험과 환경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의 지구’를 위한 일에 솔선수범 나서고 있다.

고성군의 청정생태환경을 기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생태 체험으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주식회사 로카에서는 지역의 생태자원과 연계하여 특별하고 지역색있는 차별화된 생태 체험이 마련되어있다.

자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친환경 체험교구를 제작, 판매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 교구와 장비를 통하여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가능한 프로젝트형 생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진동시장

진동시장

15.7 Km    2     2023-02-08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촌길 3-29

1962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진동시장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에 개설된 전통 시장이다. 1924년에 공설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으며, 매월 4·9일 오일장이 정기적으로 개장된다. 1970년대까지는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어 주변에는 우시장도 함께 운영되었다고 한다. 2000년대 후반에는 지붕을 개량하고, 간판도 새롭게 정리했다. 장 서는 날은 아침 일찍 가야 시장의 분주함과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다. 오후가 되면 장사를 일찍 마치고 들어가는 상인들도 있기 때문이다. 장 서는 날 외에도 시장 내 횟집, 채소, 과일, 정육점, 떡집, 이불, 잡화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진동시장 근처 청동기시대의 유적지를 볼 수 있는 진동리 유적지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배변봉투와 리드줄 필히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