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천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천체육공원

13.7Km    2     2023-11-02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한천생활체육공원 예천군민의 체력증진과 휴식공간을 위해 조성된 한천 옆 생활체육공원이다. 농구장 2면과 배드민턴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각종 운동시설과 우레탄 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야외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지압보도, 생태단지와 잔디공원, 파고라 등의 편의시설은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 만남의 장으로 활용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곳에서 활 문화를 알리는 예천활문화축제와 예천곤충축제 등을 개최하여 지역민의 체험과 문화활동, 연대와 자긍심 등을 고취시키는 행사를 진행하고 여름에는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휴식과 여가, 운동과 산책, 축제의 장으로 활용되는 한천생활체육공원은 예천군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중요한 장소이다.

예천활축제

예천활축제

13.8Km    15974     2024-04-08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
054-650-6037

2024 예천활축제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진행하는 축제다. 활의 고장 예천에서 '다같이 놀자, 예천활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서바이벌, 활체험장, 필드아처리 등 활 관련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이다.

예천축협한우프라자

예천축협한우프라자

13.8Km    0     2024-06-21

경상북도 예천군 충효로 257 예천축협한우프라자

예천축협한우프라자는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업진살, 차돌박이 등 한우의 다섯 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있는 한우 한마리다. 한우 생등심, 갈빗살, 한우 양념 숯불구이, 한우 불고기전골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한우탕, 한우내장탕, 육회비빔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예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활기찬 예천활체험센터과 금당실전통마을이 있다.

예천상설시장

13.9Km    0     2024-06-10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상설시장1길 3-1

예천읍상설시장(예천상설시장)은 2021년 7월 현재 77개 상점이 성업 중이다. 규모로 따지면 예천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오일장이 서면 예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상인들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룬다. 예천읍상설시장(예천상설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예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예천참우와 예천참깨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예천참깨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올리던 진상품으로 이름 높다. 시장에는 제유소 5곳에서 예천참깨를 이용해 고품질의 참기름을 생산해 유통하고 있다.

방곡 도예촌

방곡 도예촌

14.0Km    3     2023-03-08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선암계곡로 133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의 방곡리는 온 마을이 도자기를 굽는 도예촌이다. 조선시대인 17세기부터 민수용 도자기를 제작하던 곳이었으나 현대에 이르러 명맥만 유지하고 있던 것을 1994년 단양군에서 현대적 도예촌으로 복원했다. 현재 방곡 도예촌은 전통 장작 가마를 고수하는 도예 장인들이 참여하여 작품 활동을 한다. 폐교를 보수해 도예 실습장으로 개조하고, 실습장 앞에 커다란 전통 가마도 조성했다. 이곳은 체험형 관광 도예촌으로 누구나 자신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질 좋은 도자기를 구입할 수도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하루 체험부터 도예 전시장, 장작 가마터 및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1박 2일 관광 코스까지 다채로운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 안에 있는 방곡도예전시관에서는 도자기의 제작 과정을 한눈에 견학할 수 있고, 마을 옆에 깨끗한 냇가에서는 물놀이도 즐길 수도 있다. 매년 7월 말에는 방곡장작가마예술제가 열린다.

송내촌산나물밥

송내촌산나물밥

14.0Km    0     2024-02-07

경상북도 문경시 가열2길 25-1

송내촌산나물밥은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에 있다. 한우와 나물이 어우러진 요리가 별미로 소문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산채육회비빔밥이며, 문경산신령비빔밥, 발효산나물밥, 산채육회, 산채발효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토요일에는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조기 마감한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문경새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고모산성,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GC가 있다.

백수식당

백수식당

14.1Km    0     2024-07-01

경상북도 예천군 충효로 284 백수식육점·식당

백수식당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남본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를 손질해 손님상에 내는 뭉태기육회다. 이 밖에 육회, 육회비빔밥, 등심구이, 소불고기 등을 판다. 예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활기찬 예천활체험센터과 금당실전통마을이 있다.

단양 방곡도깨비마을

단양 방곡도깨비마을

14.2Km    11772     2023-10-06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선암계곡로 148

중선암과 상선암을 지나 선암계곡의 경치에 홀려 오다보면 방곡리에 도착한다. 첩첩 산중에 둘려싸여 평화로운 방곡리는 600여년전 부터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했다. 방곡 도깨비마을에서는 여전히 소나무 장작을 땔감으로 사용하여 전통적으로 도자기를 굽는 장작 가마 방식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으며, 다수의 도예인이 공방과 가마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예촌에서는 도예전시관, 도자판매장, 도예교육원을 상설 운영하고 있다. 방곡 도깨비 마을의 으뜸 체험은 단연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다. 체험 프르그램에 따라 도예 장인과 함께 물레를 돌려볼 수 있고, 잘 구워진 도자기 그릇에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는 불가마에서 잘 구워져 한달 후에 집으로 배달된다. 마을을 둘러싼 오미자 밭도 마을의 자랑거리다. 오미자를 수확하여 오미자 파이, 오미자 팝콘 같은 이색 먹거리를 만들어 보고, 오미자 떡을 빚어 나누어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계절 재료를 활용하는 요리체험, 전래놀이체험, 천연염색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신천서원

14.2Km    1436     2024-06-19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왕신1리길 151

1945년 왕신평야가 내려다보이는 솔숲 남향을 향해 세워진 신천서원은 조선 전기 무신 맹암 김영렬(?∼1404)의 유지를 받들고 후손을 교육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 건물은 1945년에 건립하였고, 김영렬은 정종 2년(1400) 왕위 계승을 둘러싼 왕자의 난을 평정하고 태종을 왕위에 오르게 한 공으로 태종 1년(1401) 익대좌명공신 3등에 오른다. 태종 4년(1404) 참판승추부사로 있을 때 왜선 1척을 싸워 빼앗고 왜병을 포로로 잡은 공을 세워, 후에 우의정에 증직된 인물이다. 서원 안에는 제사 공간인 경훈사와 교육 공간인 강당, 남덕문, 출입문 등의 건물이 있고, 밖에는 신도비가 있다. 사당인 경훈사에는 태종의 글씨인 단서와 김영렬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카페다우리

14.2Km    0     2024-07-17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165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산에 오르면 마치 동굴의 입구 같은 외형의 돌로 지어진 건물이 보인다. 카페다우리의 건물은 ‘한국의 오래된 산성’을 모티브로 가죽공예가가 3년간 손수 지었고, 설계부터 찻잔 하나까지 모두 직접 구상하고 준비한 정성을 쏟은 공간이다. 건물의 외관은 돌로 지어져 있어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며 단양의 특색 있는 카페로 알려져 있다. 오랫동안 커피를 즐겨온 노하우로 로스팅과 핸드드립을 직접 한 커피의 맛은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진다. 사장님이 직접 작업한 가죽 작품과 아트조명, 설치미술품들 등 공간마다 다양한 작품과 수집한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탁 트인 통유리 너머로 선암계곡 상류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도 있다. 창가 자리에 앉아 있으면 눈에 띄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너럭바위이다. 바위는 밖에서부터 내부까지 이어져 있는데 걷어내지 않고 그대로 벽을 세웠기에 바위 일부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곳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기만 해도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카페다우리는 1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