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73-25
가산 이효석 선생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이다. 이 작품의 배경지인 봉평엔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수년간 평창군과 봉평면민들의 정성을 모아 이효석 문학관을 개관하였다. 이효석 선생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비롯한 많은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충주집은 소설 속 허생원과 동이의 단골 주막으로 원래 봉평장터입구에 있었으나 가산공원 내 복원, 예전자리에는 표지석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18.7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44
033-335-1210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동이네 막국수는 메밀요리전문점이다. 막국수와 갈비탕이 유명한 식당인 만큼 여름철에 막국수를 찾는 손님도 있지만 이열치열로 갈비탕을 찾는 손님도 많다. 특히나 푸짐하게 나오는 갈비탕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평창에서 유명한 메밀로 만든 전병, 묵사발 등 다양한 메밀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외관은 포근한 시골집처럼 정겨운 느낌이며, 내부는 깔끔하게 좌식테이블로 배치되어 있다.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메밀향으로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8.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54
033-342-7880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은 신비한 전설이 깃든 치악산 국립공원이 10분 거리에 있고 고찰 구룡사와 900m의 계곡이 4계절 아름답다. 또한 근거리에 웰리힐리파크, 용평 휘닉스파크가 있어 이용에 편리하며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청, 강원권 지역에서 거리상 매우 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18.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34
033-342-2083
장미산장이 자랑하는 음식은 곤드레밥이다.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많이 나는 산나물이며 횡성군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 장미산장에서는 무쇠솥에 들기름을 넣고 즉석에서 지어 내어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데 다른 지방에서 맛볼 수 없는 별미 향토음식이다. 곤드레밥 외에도 더덕구이 정식, 돼지고기 두루치기 정식, 횡성한우버섯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8.8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애강나무길 86
관광지 허브나라, 이효석문학관과 인접하여 평창 관광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깔끔한 펜션이다.
장기 투숙객도 받고 있다.
18.8Km 2024-11-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청옥산 전망대는 강원도 평창 미탄면 육백마지기 정상에 있다.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0m의 청옥산 자락에 펼쳐진 넓은 평야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평창의 명소이다. 청옥산 전망대는 아스팔트와 가파른 비포장을 도로를 지나 육백마지기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전망대에 가는 방법과 풍력발전기 제2호 주차장과 이어진 길로 갈 수도 있다. 하늘 아래 굽이굽이 산 능선이 포개어진 광경과 야생화가 가득한 길을 걸어가다 보면 2호 풍력발전기 바로 아래 2층의 나무 정자가 나타나는데 그곳이 청옥산 전망대이다. 전망대라는 이름이 거창하게 느껴질 만큼 소박한 모습이지만 주변의 경관을 해치지 않고 어우러진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 이곳에 오르면 풍력발전기 20대가 돌아가는 장관과 드넓은 육백마지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옆으로는 청옥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도보로 오르는 길과 나무 데크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 길로 나뉘어 있다. 무장애 나눔 길은 총 760m로 휠체어나 유모차로 청옥산 정상에 오를 수 있게 하였다. 전망대에서 도보로 약 20분이면 청옥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어 경치를 감상한 후 한 번쯤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청옥산은 평창군 미탄면과 정선군 사이에 걸쳐진 산으로 곤드레나물과 청옥이라는 산나물이 많이 자생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다. 청옥산 전망대에는 카페가 있어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지며 육백마지기를 구경하거나 곳곳에 있는 예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다.
18.9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033-335-8805
메밀의 고장인 평창 봉평은 작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봉평메밀미가연은 메밀과 메밀싹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일 쓴 메밀과 단메밀로 직접 순수 메밀면을 뽑아 요리한다. 쓴 메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일반메밀보다 루틴(비타민 P) 성분함량이 70배 많은 무농약 재배 곡물이다. 순수 메밀면이라도 쓰거나 퍽퍽하지 않고, 은근히 단맛이 나며 탄력이 있다. 또한,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메밀싹으로 자체 개발한 음식인 메밀싹 비빔밥을 비롯하여 봉평만의 다양한 메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심심한 맛이 중독적이며, 부담이 없는 메밀요리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18.9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장충동길 242
033-374-1112
평창 강 바로 앞 언덕에 위치한 엘솔에는 모든 객실이 강물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이 흐르는 엘솔펜션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18.9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밧도내길 11-34
밧도내란 ‘바깥으로 물이 도는 냇가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횡성군 태기산 자락에서 발원하여 안흥면과 강림면을 거친 주천강은 영월군 수주면과 주천면에 이르러 곳곳에 물도리동을 만들면서 강으로 흘러간다. 도천리를 지날 즈음 강의 이름은 잠시 서만이강으로 변모한다. 서만이강은 여름철이면 강수욕을 즐기기에 좋은 피서지 구실을 한다. 1급수가 흐르며 치악산국립공원 동쪽에 들어선 마을이니 풍치가 좋고 인심 또한 후하다. 밧도내마을의 진산인 비산을 경계로 원주 신림면 송계리와 접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벼농사, 콩, 옥수수, 토마토, 깨를 주로 재배하면서 자연부락에서 생활하고 있다. 2020년 8월 영월군과 주천면 도천2리 주민들은 옛 도천 초교에서 밧도내 두레광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밧도내 두레광장은 폐교된 도천초교를 리모델링하여 연면적 288㎡ 규모로 워크숍 회의실(강당)과 주방, 숙박 시설, 족구장, 주차장,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방치됐던 폐교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주민 동아리 활동과 공동급식, 농촌체험휴양마을 상시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 체험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18.9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우리나라 단편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무대이며, 가산 이효석 선생이 태어나 자라난 곳이다. 지난 1990년도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이곳 효석 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해마다 메밀꽃 필 무렵 효석 문화제로 칭하는 축제가 늦여름에 열린다. 이효석생가터, 물레방앗간, 충주집, 가산공원, 이효석기념관, 메밀향토자료관 등이 있으며 소설 속 배경 그대로 메밀꽃이 산허리를 휘감고 돌며 피어난다. 매년 초가을에 개최되는 효석문화제는 문학과 메밀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으로 소박하고 테마가 있는 향토색 짙은 축제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남안동 일대는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이들의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축제 중에는 작품 배경지 답사, 전국효석백일장, 거리민속공연, 작품 속 주인공으로 연출되는 가장행렬, 사진촬영대회, 메밀꽃 필 무렵 연극, 영화 공연 등이 펼쳐진다. 메밀을 소재로 한 대표적 먹을거리로 메밀막국수, 메밀부침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