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암189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암189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암189캠핑장

평암189캠핑장

12.9 Km    2     2023-02-0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평암로 372-8

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에 취하는 평암189 오토캠핑장은 자가용 이용 시 <마을안길야영장출입금지> 표시판에서 마을 안길로 들어가지 말고 350m 더 가서 평암 189 캠핑 간판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 하면 된다. 사이트가 널찍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그늘 데크 사이트가 인기가 좋다. 관리동에 매점,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모두 위치해 있으며 깔끔하다. 10kg 미만 반려동물은 모두 입장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고 근처에 평암저수지가 있어 가벼운 산책하기 좋다.

거락계곡

거락계곡

13.0 Km    1     2023-06-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거락2길 6

거락계곡은 수심이 얕고 취사가 가능해 가족 단위로 물놀이와 피서를 즐기기 좋은 명소이다. 400년이 넘은 버드나무 51그루가 늘어선 거락숲은 시원한 그늘을 조성할 뿐 아니라 하천 수질을 정화하고 친수 공간을 만들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숲 그늘 아래에 평상이 있어 임대해서 쓰거나, 평상이 놓이지 않은 곳에 그늘막을 칠 수 있다. 어른 무릎 정도인 수심은 물웅덩이 없이 안정적이며 수질도 깨끗해서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도자기에국시한그릇

도자기에국시한그릇

13.1 Km    1     2024-02-26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대로 1085-6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은 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정자가 있어 식사 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있는 잔치국수와 얼큰한 육수의 칼제비이다. 또 오징어와 쪽파가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파전은 이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이다. 이 외에 오리불고기, 오리 소금구이, 찜갈비 등도 맛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변동이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

13.1 Km    4     2024-05-16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225

함안군 산인면에는 뱀이 기어가듯이 구불구불 흐르는 입곡저수지가 있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절벽과 우거진 송림이 있고, 경사지에 활엽수림과 침엽수림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협곡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수려한 자연 풍광과 함께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형형색색의 바위와 기암절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입곡저수지 주변을 둘러보는 드라이브 코스는 아름다움과 색다른 휴식을 제공한다. 드라이브 길 중간에는 카페와 출렁다리, 아리힐링카페, 운동장, 체육시설, 오토캠핑장, 주차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 드라이브 길 : 송정리 산40-5~입곡리 1310-18(약 2km)

악양루

악양루

13.2 Km    21511     2023-12-14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법로 331-1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산 122번지 내에 위치하며 악양마을 북쪽 절벽에 있는 정자로 조선 철종 8년(1857)에 세운 것이라 한다. 악양루(岳陽樓)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자 아래로는 남강이 흐르고 앞으로는 넓은 들판과 법수면의 제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자의 이름은 중국의 명승지인 "악양"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전한다. 옛날에는 "기두헌"(倚斗軒)이라는 현판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청남 오재봉(菁南 吳濟峰)이 쓴 "악양루"라는 현판만 남아 있으며 1992년 10월 21일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악양루 입구에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있다. 한국 전쟁 이후에 복원하였으며 1963년에 고쳐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방어산

1.3 Km    0     2024-05-30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

방어산은 괘방산(451m)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웅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정상에 서면 지리산이 아득히 보이고, 동남쪽에는 여항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옛날 성의 자취가 남아 있다. 전설에 따르면 양쪽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며, 300 근짜리 활을 쏘는 묵신우(墨神祐)라는 장군이 병자호란 때 성을 쌓고 성문을 닫은 채 한 달을 버티다가 비로소 적을 물리쳤다고 한다. 그때 장군이 타던 말의 발굽 핏자국이 아직도 바위에 선연하다. 산의 7부 능선에는 보물로 지정된 높이 5m의 거대한 방어산 마애불이 있으며, 산은 높지 않으나, 군데군데 암반이 많고 능선이 제법 굴곡되어 있어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산행은 방어산만 오르는 코스와 괘방산과 함께 오르는 코스가 있다. 방어산만 오르려면 하림리 낙동마을 뒤쪽에서 시작하여 마애사, 방어산 마애불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군북면 박곡리 구 남강휴게소로 하산하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른 코스는 하림마을에서 마당바위를 거쳐 방어산고개와 전망대, 괘방산을 거쳐 어석재로 하산하면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은 큰 바위로 되어 있어 장군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곳에서 50m 아래와 200m 아래 지점에는 마당바위와 흔들바위가 각각 있다. 흔들바위는 높이 8m, 폭 6.5m의 끄덕 바위라고도 부르며, 기울어진 쪽으로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다. (출처 : 함안문화관광)

별천계곡

별천계곡

13.3 Km    1     2023-12-06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주동리

맑은 물줄기와 크고 작은 소, 소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별천계곡은 함안군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도 많이 찾는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별천계곡은 함안군의 영산인 여항산(770m) 자락에 있으며, 여항면은 골이 깊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으로 개발 바람이 비껴간 곳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이 많이 들어서 있는 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다. 별천은 여항면 주동리에 있는 주주골이라 부르는 골짜기 끝자락에 있으며, 조선시대 정한강 선생이 이곳의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별천지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되었다. 별천 계곡은 심심유곡의 지형 탓에 연중 맑은 물이 흐르고, 크고 작은 소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6.25전쟁 격전비가 있는 곳으로, 넓고 평평한 바위가 펼쳐져 있고 바위를 따라 계곡의 찬물이 쉼 없이 흘러내려 크고 작은 소가 많이 있어, 아이들은 미끄럼틀 물놀이, 수영, 올챙이, 다슬기 잡기 등이, 어른들은 곳곳에 놓인 평상이나 너른 바위에 앉아 음식도 먹고 책도 읽으며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놀이장이다. 함안 여항 별천계곡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산림욕, 여항산 등산, 체험마을을 통해 고즈넉한 농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라브리애

라브리애

13.3 Km    2     2024-02-26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 1539-1

진주 금산의 분위기 좋은 카페로 알려진 라브리애는 ‘안식과 쉼터’라는 뜻의 불어 ‘Labri’와 ‘사랑’이라는 뜻의 한자 ‘愛’의 합성어로 ‘진정한 쉼은 우리의 사랑이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졌다. 카페 내부는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라탄 소재의 의자와 철제 의자, 우드, 아크릴 테이블 등을 배치해, 휴양지에 놀러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창가 쪽 테이블 자리는 소파를 일렬로 놓아 야외 풀장을 바라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좌석이다.

입곡군립공원

13.4 Km    25975     2024-05-14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마련하기 위해 만든 입곡저수지 일대에 조성한 공원이다. 저수지 절벽을 따라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다. 봄이면 저수지 주변 산책로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저수지 상류에는 관중석을 갖춘 운동장이 있다. 입곡저수지는 둘레가 약 4km나 되며, 폭은 부르면 대답할 수 있는 짧은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 끝을 볼 수 없는 함안지역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봄이면 산등성이와 암벽 사이에 진달래가 만발하며, 산책로를 돌아 나와 운동장에 들어서면 절벽 쪽에 인공폭포가 설치되어 있다. 인공폭포는 하절기(4월~10월)에 주로 가동되며, 사시사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공원에는 산림욕장(45ha), 다목적운동장, 허리 돌리기, 윗몸일으키기, 조합 놀이대, 데크 휴게소, 산책로, 팔각 정자, 산림욕대, 원목 의자, 출렁다리, 인공폭포, 아라힐링카페(무빙보트 15대, 아라힐링사이클 6라인)의 시설이 있다.

탑바위(의령)

13.5 Km    27259     2024-06-17

경상남도 의령군 정곡면 죽전리 252

의령읍에서 동쪽으로 약 10㎞ 덜어진 정곡면 죽전리 남강변의 깎아지른 벼랑 위에는 흡사 탑 모양을 닮은 층층바위 하나가 우뚝 서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탑바위이다. 이 바위는 20톤가량의 커다란 바위가 아랫부분을 받치고 있으며, 그 위로 높이 8m가량의 작은 바위가 마치 탑층을 이루듯이 천연으로 층을 이루고 있으니, 자연의 조화치고도 매우 신기한 형상이다. 탑바위 아래로는 남강의 맑은 물이 굽이쳐 흐르고, 강 건너편은 끝없이 넓은 들판이 활짝 펼쳐져 있어서 절경이다. 각종 들꽃과 수목들이 만발한 뒷산의 경치 또한 한몫을 거들고 있으니, 의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명승이라 할 만하다. 이곳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전승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며, 의령군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전승지가 여러 군데 있다. 탑바위는 홍의장군 곽재우의 의병들이 거점으로 삼았던 유곡면 세간리와 가깝고, 남강변에 촘촘히 복병을 매복해 두었다가 왜군의 내습에 대비했던 기록들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