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서강로 145-3
초원가든은 한우촌으로 유명한 영월 주천에 있다. 주천에서 영월 쪽으로 조금만 가면 왼쪽에 가정집을 활용한 식당이 보인다. 길가에 간판이 크게 붙어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초원가든은 첩첩산중 산골동네에서 특이하게도 생선구이와 조림으로 소문난 곳이다. 메뉴구성도 특이하게 생선구이도 2인분은 고등어와 임연수어, 3인분은 고등어, 임연수어, 가자미, 갈치, 열기, 4인분은 3인분에서 고등어를 제외한 나머지 생선이 2마리씩 나온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주요리인 조림과 구이가 맛있어 주말이면 평균 1시간 이상 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다.
10.0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11
평창강펜션은 마치 섬처럼 마을을 평창강이 휘돌아 가는, 병풍처럼 아름다운 평창강변의 아름다운 펜션이다. 평창강과 절개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에는 긴팔을 준비해야 할 정도로 서늘하여 모기가 없고, 솜씨만 있다면 1시간내로 매운탕거리를 즉석에서 잡을 수 있다. 주변에 래프팅, 모터바이크 등 즐길 수 있는 동강과 뇌운계곡, 금당계곡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이 바로 펜션 앞에 준비된다. 또한, 스키장과 동해안의 푸른바다도 30분내지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봄이면 뒷산에서 무공해 산나물을 채취하는 즐거움도 있다.
10.1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120
포안캠핑장은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총 18개가 있는데 파쇄석과 데크석이 반반 정도이다. 펜션과 함께 이용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사이트는 차박 전용인데 차박 사이트를 제외하면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캠핑장은 계곡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어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계곡과 산을 바라볼 수 있다. 소규모라 조용한 편이고, 매너 타임도 철저하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지만, 소형견만 가능하고, 계곡이나 물놀이장에 입장할 수 없다.
10.1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매화길 189-59
호텔식 침구류를 사용해서 편안하게 숙박을 원한다면 언제든 환영이다.
평창강을 바로 앞에끼고있어 산책로를 따라 보는 비경이 예술이다.
3개동에 독채형 펜션으로 스포츠시설과, 노래방, 바비큐,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10.2Km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길 42
재너머 낙지볶음은 강원도 평창읍에 위치한 곳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는 낙지볶음으로 매콤한 음식이 떠오를 때 찾기 좋은 메뉴이다. 이외에 덮밥과 파전도 별미로 유명하다. 푸짐한 양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10.2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예술길 19
남산 둘레길은 평창읍을 휘돌아 흐르는 평창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데크길을 걸어 마을을 지나 평창강 제방길을 따라 돌아오는 약 7㎞의 길이다. 아름다운 평창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농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시내에서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고 남산산림욕장과 연결되어 있다. -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길 : 세상의 어지럽고 힘든 일을 접고서 아무런 생각 없이 걷는 길 - 명상(冥想)의 길 : 수려한 강과 산을 조망하며 멀리 보이는 산과 강을 보면서 명상과 기도의 마음으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잊을 수 있는 코스
10.2Km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향교길 148
평창향교는 효종9년(1658)에 세워진 향교로 1985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창민과 유생들에 의해 세워진 평창향교는 숙종 45년(1719) 영조 5년(1729)에 각각 중수되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인해 건물의 일부가 파손된 것을 1953년에 중수하고 1973년에 보수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2층 누각인 풍화루와 강학이 이루어지던 명륜당이 있고, 내삼문과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는 대성전이 있다. 이 외에도 홍살문과 부속건물 3동이 있다. 앞쪽에는 배움의 공간이 있고, 뒤쪽에는 제사공간을 형성하고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제사의 기능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