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나루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별빛나루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별빛나루 펜션

별빛나루 펜션

15.7 Km    0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뇌운계곡로 401

별빛나루펜션은 강과 계곡,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펜션으로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유럽식 목조주택으로 지어졌다. 펜션 바로 앞이 강이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많이 잡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가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의 단풍이 절경이다. 스키장과 인접하여 겨울엔 스키, 보드 등의 겨울 레저를 즐기기에도 좋다.

에프앤에프 캠핑

에프앤에프 캠핑

15.7 Km    1     2024-06-18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635

에프앤에프캠핑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명암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대부분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은 추가 요금이 있다. 계곡이 인접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주변에는 용두산산림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수가솔방

수가솔방

15.7 Km    0     2023-10-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여우재길 307-2

수가솔방은 찜질방과 민박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건강과 즐거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솔잎찜질방과 쑥찜질방을 운영하며, 모든 방은 황토로 만들었다. 솔잎방은 솔향이 진하게 퍼지는 한증막이고, 쑥찜질방은 적당히 따끈한 사우나 정도의 온도로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가족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찜질 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는데, 그 중 ‘소나무숲 풍욕’ 공간은 손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다. 소나무 숲속에서 시간을 조금 더 원하는 분들은 숙박이 가능하며, 프라이빗하게 가족, 친구, 연인끼리 사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청정 소나무 숲속 수가솔방에서 건강한 찜질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강림순대

강림순대

15.8 Km    1788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주천강로강림5길 37
033-342-7148

산지에서 직접 순대를 만들며, 70년대 시골에서 먹었던 옛날 순대맛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국립공원 넘어 산골마을로 큰 하천과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자연을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여름철 피서지로도 적합하고, 특히 하천에는 다슬기가 많이있어 인근에서 많이 찾는 곳이다.

평창강가에서펜션

평창강가에서펜션

15.8 Km    0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용항상촌길 141-46

청정한 평창강이 흐르는 곳에 위치한 펜션 강가에서는 아침에는 물안개 피는 강둑길에서 아침햇살과 마주하고 저녁에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나그네들을 비춰주던 그 달빛아래에서 가족들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플레이스이다. 평창강과 자연을 벗 삼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도록 휴식공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산골초가펜션

15.8 Km    0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굴앞마을길 64-152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영월군 북면에 위치한 산골초가펜션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운 숙소로 ‘촌캉스’를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영월 대부분 관광지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외진 곳이지만 도심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살아있는 자연과 마주할 수 있다. 자연 그대로 향수를 달래볼 수 있는 가마솥과 장작불이 타고 있는 아궁이가 있어 추운 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구워 먹기 좋다. 사장님이 직접 키우신 채소로 만든 반찬을 제공하며, 숙소 주변에 직접 재배하는 채소를 따다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에는 운무를 구경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비료 포대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도시의 바쁨과 시름을 날려버릴 수 있다.

장암산 활공장

장암산 활공장

16.0 Km    21342     2024-0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여만리

장암산 활공장은 평창읍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산인 장암산(836m)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명소이다. 장암산 해발 740m 지점 1400여평에 개장한 장암산 활공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체험 할 수 있다. 적당한 풍속과 풍향에, 비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없으며 넓은 강변 백사장을 착륙장으로 삼을수도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발아래 두고 창공을 비행하는 즐거움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초보자와 상급자까지 부담 없이 비행이 가능하며 특히 전문 조종사와 2인1조로 하늘을 나는 텐덤 비행은 당일 바로 비행이 가능하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지 않더라도 해발 700m 고원에서 탁 트인 사방과 아름답다는 말조차도 평범하게 만드는 풍광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장암산 활공장에서는 매년 패러글라이딩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패러글라이딩 국가 대표 선발전과 한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이 열리기도 한다. 대표 주변관광지로는 평창 바위공원과 노산성이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제천기적의도서관

16.0 Km    1623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38길 30

제천 기적의도서관은 제천시 고암동에 있는 어린이 대상의 사설 도서관이다. 2003년 4월 25일에 문화방송 느낌표에서 어린이 대상 기적의 도서관 시행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108,973여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실에서 읽듯 편안한 자세로 마음에 드는 공간에서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도서관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어린이 도서관을 실제로 운영해 본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독서지도를 담당할 수 있는 사서들, 어린이를 위한 공공의 봉사 정신을 갖춘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를 위한 독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6.1 Km    184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

16.3 Km    25643     2024-02-0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574

명암산채건강마을은 감악산과 석기암 사이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자연 친환경적인 펜션 마을이다. 황토와 돌, 그리고 나무로 지어진 단독형 펜션으로 자연을 그대로 품은 가족 단위 웰빙 휴양지이다. 6,000평 부지에 산과 하천이 어우러져 도시민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넓고 안락한 쉼터이다. 총 14개 동의 객실과 세미나실, 한의원, 운동장, 바비큐장, 노래방 기기, 식당, 토굴, 개울가, 평상, 정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는 생태형 하천, 등산로, 산악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며 한방진료, 솔잎땀 체험 등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한방진료는 제천시에서 아토피 질환과 성인병 등 난치병 휴양객을 위해 세운 한방 명의촌은 한의사와 기 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면서 성인병 등 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한다. 솔잎땀 체험은 바닥에 솦잎을 수북이 깔고 얇은 천을 덮은 뒤 그 위에 누워 땀을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