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산악바이크(문경레저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경산악바이크(문경레저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경산악바이크(문경레저투어)

문경산악바이크(문경레저투어)

14.2 Km    0     2024-03-06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대로 1325

초보자연습장, 안전교육장이 있으며 매표소, 매점, 휴게실도 있다. 체험코스는 경상북도의 8경중 1경으로 감싸도는 7km거리의 대자연전문코스이다. 강변길은 물론 숲속길에서 즐기게 된다. 중·고등학생 팀웍활동 기본체력과 협동정신훈련이 가능하다.

산양정행소

산양정행소

1.4 Km    0     2024-01-08

경상북도 문경시 불암2길 14-5

지역의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인 산양정행소는 1944년도에 준공한 구 산양합동양조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마을 여행과 막걸리를 활용한 베이커리 카페로 탈바꿈했다. 내부 곳곳에 전시된 산양양조장의 향수를 즐기며 산양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또한, 이곳은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목줄, 배변봉투 지참)

고모산성

14.3 Km    35814     2023-05-12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오정산에 위치한 고모산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성으로 군사방어용으로 지어진 석성이다 삼국시대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던 이곳은 고려시대를거쳐 조선 말기 의병 전쟁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다시 역사에 등장 한다. 성곽을 따라 산성윌 오르면 탁트인 풍경이 펼쳐지며 영강을 위동아 나가는 진남교반을 한눈에 보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진남문에서 성곽을 따라 오솔길로 이동하면 토끼비리 라고 하는 천년된 잔도(절벽으로 막힌길을 나무로 이어만든 작은오솔길)가 나온다. 최근에 산성주변으로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구성하여 색다른 모습을 사진에 담아볼수도 있다.

영남대로 옛길은 고모산성과 토끼비리(토끼벼루의 사투리)가 중심축으로 진남교반 위의 절벽을 넘어 과거를 보러 가던 선비들의 소원과 집념이 느껴지는 관광지다.고모산성은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姑母山)에 있는 포곡식 산성으로 본성 1,256m, 익성 390m를 합해 총 1,646m에 달한다. 산성으로 서벽은 사방에서 침입하는 적을 모두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축조연대는 156년 이후, 2세기 말경으로 추정된다. 서쪽과 남쪽은 윤강이 감싸고 있고 동쪽에는 조정산(810m)에서 뻗어내린 험한 산등성이가 있다. 따라서 서쪽은 절벽을 그대로 이용하여 바깥쪽만 쌓는 편축식(片築式)으로, 나머지 삼면은 지세에 따라 성벽 안팎을 쌓는 협축식(夾築式)으로 성벽을 쌓았다.

문경문학관

문경문학관

14.4 Km    0     2024-06-14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278-1

문경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주요 대로였고, 지금도 한강과 낙동강을 이어주는 한반도 길 문화의 상징이다. 과거시험 보고 돌아가던 선비가 새재 고개에서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는 문경(聞慶)의 어원은 얼마나 따뜻한가.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옛길을 기억하며 자신의 길을 돌아다보고 또 마음의 길을 살펴보도록 문학이라는 집을 지었다. 문학은 우리를 상상할 수 없는 곳까지 데리고 가 우리를 좀 더 다른 사람으로 살게 할 것이다. 문학을 통하여 삶과 세계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며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김용사 입구이며 문경 팔경의 요람인 운달 계곡의 첫 자리에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울림을 주는 ‘문경 문학관’이 있다.

예천 사부리소나무

14.4 Km    26571     2024-06-17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

예천 용문면 사부리에 있는 소나무이다. 수령 200년으로 나무 높이는 8m이며 수관폭은 동서가 20m, 남북이 15m인 노거수이다. 나무모양은 반송의 형태이나 뻗은 가지의 각도가 반송은 예각형인데 비해 이 나무는 거의 직각이어서 특이하다. 형태가 특이하여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몇 개의 가지가 잘린 상태이나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다.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명장 이여송이 벼루 속에 솔씨를 넣어 가지고 와서 심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 날에 동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당목으로 보호되고 있다.

진남교반

진남교반

14.4 Km    28686     2024-03-11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이다.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구교·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1933년 1월 대구일보사 주최 경상북도 내 명승지 결정에서 1등으로 지정되어 ‘경북 팔경 중 제1’이라는 비석이 있는 곳이다. 고모산성 아래에 강변 따라 솟아오른 층암 절벽 허리께를 감아도는 옛 사다리길이 불정역 동변 기슭까지 희미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이 관갑천 또는 토천이라 한다. 현재에는 낙동강 지류인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숲 앞으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주차장·휴게소·인공폭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영강은 함창읍 동쪽에서 낙동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문경선 철교가 주변 풍치의 멋을 더해주고 있다.

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14.9 Km    4     2019-09-02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구랑로 333
010-5287-3375

예쁜카페와 아름다운 정원, 조용함을 즐기는 품격있는 곳이다.

제주복집

제주복집

15.0 Km    0     2024-06-28

경상북도 예천군 이미기길 71 제주복집

제주복집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버섯과 채소와 참기름으로 버무린 복어살을 굽거나 육수에 익혀 먹는 황복야채복불고기다. 이 밖에 황복불고기, 복만두, 복껍질무침, 복튀김, 복수육, 복죽이 한꺼번에 나오는 세트 요리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주복어 주인은 복요리부터 일식, 한식, 향토 음식 지도자 자격증, 향토음식과 복조리명인 선정이 되었고, 아욱과에 속하는 오크라 등 대부분 식자재는 직접 농사를 짓거나 예천에서 나고 자란 것을 사용한다. 예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맥컨트리클럽과 학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

15.0 Km    6515     2023-04-03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봉생1길 13

경북 전통음식 체험관 모심정은 문희경서의 고장에서 전통발효음식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교육관이다. 선조때부터 내려오던 서민음식의 대표적이었던 된장, 간장, 장아찌 등 발효음식에 대한 전통의 손맛과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지역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는 물론 약식동원을 토대로 한 음식체험관, 교육관, 전시실 발효체험관, 약초카페, 텃밭 체험장, 전통혼례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노봉서원

15.0 Km    1661     2024-02-02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내신2길 301

예천군 호명면 내신리에 있는 노봉서원은 죽림 권산해 선생의 절의를 본받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1794년(정조 18)에 건립되었다. 이후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1년 안동시의 도산서원, 병산서원, 역동서원, 문경시의 호계서원과 도내의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재건하였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노봉서원이란 이름은 단종(노산군)을 숭상하는 선비들이 건립한 것 같다고 해 붙인 것이다. 현존하는 건물은 현판 [몽양재]가 걸린 강당과 숭의사, 존사소, 정문, 신도문 등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안동권씨 문중에서 향사를 지낸다. 권산해는 단종이 양위하자 불사이군의 뜻으로 관직을 버리고, 이후 사육신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참형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예천군으로 돌아와 지붕 위에서 투신, 자결하였다. 1791년 이조참판에, 1884년 이조판서가 추증되었고, 시호를 충민이라 하였으며 서원 초입 [죽림권선생신도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