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강이 있는 풍경 (강이 있는 풍경 펜션)

14.9Km    5     2019-09-02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구랑로 333
010-5287-3375

예쁜카페와 아름다운 정원, 조용함을 즐기는 품격있는 곳이다.

제주복집

제주복집

15.0Km    0     2024-06-28

경상북도 예천군 이미기길 71 제주복집

제주복집은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 대심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버섯과 채소와 참기름으로 버무린 복어살을 굽거나 육수에 익혀 먹는 황복야채복불고기다. 이 밖에 황복불고기, 복만두, 복껍질무침, 복튀김, 복수육, 복죽이 한꺼번에 나오는 세트 요리 등도 맛볼 수 있다. 제주복어 주인은 복요리부터 일식, 한식, 향토 음식 지도자 자격증, 향토음식과 복조리명인 선정이 되었고, 아욱과에 속하는 오크라 등 대부분 식자재는 직접 농사를 짓거나 예천에서 나고 자란 것을 사용한다. 예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한맥컨트리클럽과 학가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

15.0Km    6515     2023-04-03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봉생1길 13

경북 전통음식 체험관 모심정은 문희경서의 고장에서 전통발효음식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교육관이다. 선조때부터 내려오던 서민음식의 대표적이었던 된장, 간장, 장아찌 등 발효음식에 대한 전통의 손맛과 변하지 않는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지역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는 물론 약식동원을 토대로 한 음식체험관, 교육관, 전시실 발효체험관, 약초카페, 텃밭 체험장, 전통혼례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노봉서원

15.0Km    1661     2024-02-02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내신2길 301

예천군 호명면 내신리에 있는 노봉서원은 죽림 권산해 선생의 절의를 본받고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1794년(정조 18)에 건립되었다. 이후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1년 안동시의 도산서원, 병산서원, 역동서원, 문경시의 호계서원과 도내의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재건하였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노봉서원이란 이름은 단종(노산군)을 숭상하는 선비들이 건립한 것 같다고 해 붙인 것이다. 현존하는 건물은 현판 [몽양재]가 걸린 강당과 숭의사, 존사소, 정문, 신도문 등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에 안동권씨 문중에서 향사를 지낸다. 권산해는 단종이 양위하자 불사이군의 뜻으로 관직을 버리고, 이후 사육신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참형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예천군으로 돌아와 지붕 위에서 투신, 자결하였다. 1791년 이조참판에, 1884년 이조판서가 추증되었고, 시호를 충민이라 하였으며 서원 초입 [죽림권선생신도비]가 있다.

천주봉 캠핑장

천주봉 캠핑장

15.1Km    0     2024-06-21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 705

천주봉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에 자리 잡았다. 문경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경서로와 금천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숲속에 위치한 덕분에 자연친화적이며, 주변 풍경이 아름답다. 도보로 3분 거리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이용객은 청결한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는 경천호, 대승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금곡서원

15.3Km    2224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174

예천 금당실 마을 뒤편에 위치한 금곡서원은 1568년(선조 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치암 박충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후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 뒤 박눌과 박손경을 추가로 배향하였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84년 유림에 의해 회산사터에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9월의 중정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예천 금당실마을

예천 금당실마을

15.3Km    38842     2024-05-16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길 54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진 금당실 마을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일대에 자리한 마을로, 복원된 초가 6채와 기와가 7채에서 전통한옥민박을 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마을에는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저택 터를 비롯하여, 초간 권문해의 유적인 종택과 초간정, 용문사, 금곡서원, 추원재, 사괴당 고택, 조선 숙종 때 도승지인 김빈을 추모하는 반송재 고택 등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 있고, 10여 채의 고택 사이를 미로처럼 이어주는 돌담길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마을의 또 다른 볼거리는 초간정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금당실 서북쪽의 소나무 숲이다. 금당실 오미봉 아래에서부터 용문초등학교 앞까지 약 800m에 걸쳐 소나무 900여 그루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는데, 수령은 약 200년이나 되었고, 높이는 13~18m 정도의 구불구불하게 자란 자연림이다. 수해방지와 방풍을 위하여 조성되었고, 오늘날은 마을의 휴식처와 행사 중심지로 이용이 되고 있다.

김룡사(문경)

15.3Km    33165     2024-09-12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김용길 372

김룡사는, 운달산김룡사사적서에 따르면, 신라 진평왕 10년(588) 운달 조사가 개선하여 사명을 운봉사라 하였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본래의 절 이름인 운봉사라 사명이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그대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중에 전해지는 괘불화기에도 운봉사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룡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의 김룡사가 큰절의 초창은 인조2년에 수행 공덕으로 고명했던 혜총선사가 제자들과 힘을 모아 이룩하였으며 그 후 소실된 것을 의윤, 무진,대휴의 세분 대사가 옛모습을 되살려 놓아 번창시에는 48동에 건평 1,188평이나 되었으나 현재는 대소 전각 30여 채가 남아있다. 험상한 모습의 사천왕 신장상이 방문객을 압도하고 대웅전을 위시한 고색 창연한 전각들이 그 옛날의 창성을 말해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흥 강원 건물은 국내 최대 강원건물의 하나로 300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온돌방으로서 그 부엌아궁이는 어린 학생들이 걸어 들어갈 수 있을 만큼 크다. 인조 27년 설잠대사가 조성한 대웅전의 불상은 그 규모가 웅대하며 기예 또한 현묘하고 성균대사가 만든 후불 탱화가 유명하다. 고종26년에 사증대사가 조성한 거대한 쾌불탱화를 비롯한 죽은 사람의 생,전사가 기록 영화처럼 비쳐진다는 거울 등 수많은 문화유산을 소장하였으며 석탑과 석상을 절뒤에 세운것은 그 선익을 진압한다는 뜻이며 혹은 산혈의 촉맥을 보우하는 뜻이라 한다. 김용사에서 특이한 것은 절 입구에 지은 지 300여년 된 해우소 (근심을 해소시키는 장소라는 의미의 화장실) 가 있는데 토속적인 목조 건물로 꼭 한번 확인하기를 권하는 특별한 장소다. * 운봉사에서 김룡사가 된 이야기 * 김룡사의 사명은 원래 운봉사였는데 김룡사로 바뀐 연유는 여러 가지로 전해지고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은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지어 이곳 운봉사 아래에 피신하여 숨어 살면서 신녀가를 만나 매양 지극한 정성으로 불전에 참회하더니 한 아들을 낳아 이름을 용이라 하였다. 그 이후부터 가운이 크게 부유해져 사람들은 그를 김장자라 하였고, 이로 인하여 동리 이름 또한 김룡리라 하였으며, 운봉사 역시 김룡사로 개칭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절은 최소한 18세기 이후 김룡사란 이름으로 되었다고 생각된다.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옛스러운 문경의 사찰탐방 여행

15.3Km    1969     2023-08-08

천년 고찰 대승사는 대웅전 석축의 연꽃과 처마의 물고기, 용, 꽃창살이 아름다운 절이다. 쇠락한 단청에서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지는 속에 진정한 한국의 아름다움이 함께 묻어난다.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로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문경을 완주하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비봉산

비봉산

15.3Km    26437     2023-07-19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비봉산은 일명 자미산이라고도 부르는 명산으로 고려 시대 이전에는 태행산, 또는 대항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 견훤이 이곳에 성을 쌓고 은거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산을 동쪽에서 바라보면 봉이 날개를 펼치고 앉아 있는 모습이며 남쪽에서 보면 장군이 투구를 쓰고 서 있는 형국이고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 기상으로 보인다.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 기상으로 보인다. 북쪽 산 밑으로는 예천군 지보면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강이 하얀 비단처럼 가로 놓여있고 사방으로 넓은 평야와 학가산, 팔공산, 보현산, 갑장산, 노악산, 속리산 등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