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화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화어촌체험마을

10.7 Km    20910     2023-04-1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1길 203

동화리는 하나의 법정리로 형성된 마을로서1924년 3월 1일자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하일면의 동화리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동화리를 솔복개(松浦)라고도 함은 임진왜란때 수군 통제사의 통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어 산림이 우거져 아름드리 노송이 바닷가를 뒤덮고 있어 "솔복개" 송포동(松浦洞)이라 하였다고 하며 그 후 분동으로 동명을 송학동(현·동문·대구막·간이골)과 청학동(큰골)으로 불렀으며 국권침탈 이후에는 "구진" 또는 "동화"라고도 하였는데 구진이라는 동명이 일반화되어 있었다.동화마을은 2005년 3월에 체험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선진 체험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바지락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횃불을 밝혀 낙지, 오도리 등을 잡는 ''횃불체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접하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돌해변'', 그리고 ''개맥이'', 석방렴''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 방문객을 맞고 있다. 또 마을 한가운데에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하였다는 ''소을비포성''이 있어 바닷가에 있는 옛 성터의 모습과 함께 마을 이름 그대로''동화마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긴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어선에 승선하여 마을 앞 바다의 각종 어장을 둘러보는 선상체험도 할 수 있다.

네르하21카페

네르하21카페

10.9 Km    0     2024-06-24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일주로 954

통영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네르하 21 카페는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는 스페인의 아름다운 바다 휴양지 Nerja의 이름을 따서 지은 오션뷰 카페다. 남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어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카페 자체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입구에 있는 잔잔한 연못은 물론이고, 커다란 통유리창, 루프탑과 실내 가구 등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구성하고 있다. 베이커리와 음료 역시 독특하다. 수월 슈페너, 윤슬 후르츠, 발코니인 통영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데, 특히 발코니인 통영은 코코넛 스무디로 이 카페의 모습을 음료에 담아냈다. 이외에도 커피류, 라테류, 콜드브루, 티 종류, 과일 차, 에이드, 병 음료 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의사(고성)

11.0 Km    18765     2023-03-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9길 295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아낙이 놀라서 "산이 걸어간다" 라고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고성의 진산 거류산(巨流山, 해발 570.5m)이다. 천년고찰 장의사(藏義寺)는 이러한 흥미로운 전설을 지닌 거류산에서 처음 법향을 피워냈다. 거류산은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인 ‘마터호른(해발 4,477m)’과 모양새가 꼭 닮아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운다. 고성에서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는 까닭은 바로 거류산의 정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신성시여기는 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류산은 장의사를 위한 작은 공간을 허락해 석축을 쌓고 평지를 만들어 고성 사람들의 편안한 정신적 안식처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의사는 원래 천년고찰 통영 벽방산 안정사의 산내암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병화로 인한 폐사의 위기에서 지금의 안정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보광전, 천불전, 사성각, 범종각 등 어엿한 가람을 이루고 남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가람은 재차 정비되거나 정비 중이어서 장의사는 또다시 새로운 중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장의사는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거류산과 함께 남해바다를 굽어보며 앞으로의 긴 세월 동안을 다시 호흡을 같이 하기 시작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632)에 창건했다고 알려졌다. 장의암의 역사를 더듬어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인 1891년 신묘년 작성 ‘고성부거류산장의암중창기문(固城府巨流山藏義庵重創記文)‘를 보면 당태종 정관 6년인 632년에 창건했다고 나와 있으나 이후에 사적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다.이후 1885년 을유년의 커다란 수해로 인해 장의사는 거류산의 원래의 사찰이 자리했던 위치에서 좀더 아래 쪽으로 휩쓸려 내려오게 됐는데 훗날인 1891년 성담 법운(聖潭 法雲)대사가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이 후 1920년 호봉(虎峰)스님에 의해 중건됐다고 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장의사는 안정사의 말사 내지는 산내암자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장의사는 이 후 6.25사변의 병화를 입어 퇴락해 있던 것을 1969년 정관(靜觀)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79년 성허(性虛)스님이 다시 가람을 중창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가람을 다시 일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바닷가하얀집

11.1 Km    21     2023-09-11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138
064-739-2733

통영의 조용한 바닷가 도산면 수월리 숲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바로 앞으로 탁 트인 바다 전망이 펄쳐지고 근처에는 조용한 숲 풀이 우거져 있어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 펜션 앞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약 1Km 산책하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다. 사량도로 가는길 가오치선착장이 가까운곳 에 있어 사량도 지리산 산행도 더불어 할 수 있다. 또한 펜션은 위생적인 내부시설로 여름철에는 펜션, 마당 1m 옆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도연서원

도연서원

11.3 Km    1470     2023-09-11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도전4길 152-41

이 서원은 조선 숙종 13년에 창건하였으나, 고종 때 국령에 의하여 철폐되었다가 1920년에 중건하였으며, 정철공 호는 허기, 천산제 허천수, 이견와(利見窩) 허재를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 와가인 강당은 좌측면에 방 2칸 대청 2칸, 방 1칸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청과 후면의 대청마루 후회칸 경계 부분에 들어열개 삼분합문이 설치되어 있다. 정문인 일원문은 정면 3칸의 솟을대문으로 양측 1칸씩 방을 두고, 가운데 1칸을 출입문으로 사용하여 그 상부에 계자난간이 설치된 루대(樓臺)를 둔 것이 특이하다. 강당을 중심축으로 후면 높은 곳의 중앙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익공 맞배지붕인 추원사(追遠祠), 내삼문 전면 좌우에 익랑채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의 돈화실(敦和室), 명성실(明誠室)이 비치되어 있다.

수림서원

11.4 Km    1863     2023-12-18

경상남도 고성군 마암면 화산4길 201-54

수림서원은 1856년(철종 7년) 무열공 배현경, 배정지, 배인경 선생 등 여섯 분의 덕행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되었다. 배현경 선생은 고려 태조 때의 무신이며 고려 건국에 큰 역할을 했다. 수림서원은 지방교육과 선현 배향을 해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에 훼철되었으며, 그 뒤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림서원의 건물은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왼편에 방 2칸, 가운데에 대청 2칸, 오른편에 방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붕은 옆에서 보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정문인 조제문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솟을대문으로 가운데 1칸을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당 전면 오른편에는 앞면 3칸, 옆면 3칸 크기의 삼량구조의 팔작지붕으로 된 산해정이 자리 잡고 있다.

The Kart in 통영(더카트인통영)

11.4 Km    0     2024-05-17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147
055-648-2022

2019년에 설립한 에이앤비 더 카트인통영은 전기카트체험장, 유아용 드라이빙 스쿨, 시뮬레이터 게임존, 야외 암벽 영상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복합 레저체험장 전문 업체이며, 전국 최초 실내외 서킷 복합 통영카트 체험장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뛰어난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카트 개발 및 특허구현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옥천사(고성)

11.6 Km    30998     2024-05-20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1로 471-9

고성군 개천면 연화산에 있는 천년고찰 옥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인 쌍계사의 말사로, 670년(신라 문무왕 10)에 의상(625~702)이 창건하였다. 대웅전 뒤에 맑은 물이 나오는 샘이 있어 옥천사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1208년(고려 희종 4)에 진각국사 혜심이 중창했고,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40년(조선 인조 18)에 학명과 의오가 다시 중창하였다. 1883년(고종 20) 용성이 중건하였고, 1919년 이 절의 강사 영호가 두 차례 중수하였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건물은 대웅전(경남 유형문화재 제132호), 자방루(경남유형문화재 53호), 심검당, 적묵당, 명부전(경남 문화재자료 제146호), 금당, 팔상전, 나한전, 산신각, 독성각, 칠성각, 객실 등이 있는 대형 사찰이다. 자방루는 지은 지 300년이 넘는 건물이며, 대웅전은 1745년(영조 21)에 창건된 목조 건물이다. 유물로는 옥천사임자명반자(보물495호)가 있는데, 이는 고려 1252년(고종 39)에 동으로 만든 악기로서 불교 의식에 사용하였다. 1744년(영조 20)에 제작된 삼장보살도·지장보살도·시왕도를 비롯하여, 1776년(영조 52)에 만들어진 옥천사반종(경남 유형문화재 제60호)과 향로(경남 유형문화재 제59호) 등의 유물이 있다. 부속 암자로는 백련암·청련암·연대암 등이 있다.

달빛의 속삭임

11.7 Km    11     2023-10-24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767-17
055-832-1747

달빛의 속삭임 펜션은 밤하늘의 달과 별들이 하늘을 수놓는, 사랑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상족암 군립공원과 고성공룡박물관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가족의 휴식처로, 건물 곳곳에 예쁜 손그림과 꽃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아담하면서도 편하고 쾌적한 환경 덕분에 여행객들의 재방문이 많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

용암포항(풍양카페리터미널)

11.7 Km    0     2023-01-1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춘암2길 94

용암포항은 경남 고성군 하일면 춘암리에 있는 작은 어항이다. 작은 어촌의 포구이지만 이곳에는 등산 코스로 이름난 사량도를 오가는 배가 정박하는 풍양카페리터미널이 있다. 사량도를 오가는 배가 출발하는 항구가 사천 삼천포항, 고성 용암포항, 통영 가오치항과 미수항 네 곳인데 그 중 용암포항이 가장 단거리로 알려져 있다. 계절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07:00~17:00 사이에 한 시간 간격으로 배가 다니며, 20분가량 소요된다. 한편, 터미널 주변에는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방파제가 있고 큰 배들은 주로 반대편 방파제에 정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