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전통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전통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전통시장

성주전통시장

3.5Km    0     2024-08-28

경상북도 성주군 시장길 37

성주 전통시장은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에 있다. 성주의 특산물인 참외의 본가가 성주읍이며, 참외를 중심으로 서는 장이 성주 전통시장이다. 1800년대에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었고, 1887년에 정기시장으로 개설되었다. 이후 1960년대에 성황을 이룬 시장으로 역사가 깊다. 아침 일찍부터 해질 때까지 장이 선다. 매월 끝자리 2, 7일에는 오일장이 열려 성황을 이룬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과 성주 추억박물관이 있다.

운양서원

3.7Km    1155     2023-11-14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 운정길 167

운양서원은 조선시대 향촌의 자치 규약인 향약을 처음으로 실행한 인물인 원정 여희림(1481~1553)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1868년에 서원이 훼철되었다가, 1874년 사림의 힘으로 다시 세워졌다. 이전에는 연봉산 밑에 자리 잡았기에 연봉서원, 천곡서원이러고도 불렸으나, 명덕사에 위패를 모시게 된 후 운양서원으로 불리게 된다. 경내의 건물은 크게 두 개의 영역으로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다. 정문인 유의문, 강당인 거인당과 동서재 등이 튼 [ㅁ]자로 배치되어 있고, 이들 영역의 동쪽으로 명덕사와 내삼문으로 구성된 사당 영역이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성주문화예술회관

성주문화예술회관

4.1Km    30157     2024-08-30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9길 45

성주문화예술회관은 향토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목표로 2003년 5월 26일 개관한 면적 4,321㎡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공연장 1동과 문화여성복지센터 1동으로 구성된 복합문화 시설이다. 대공연장은 객석 820석 규모로 이동무대, 오케스트라비트 및 최신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악, 연극, 오페라 등을 공연 및 관람할 수 있고, 전시실은 70여 평의 규모로 음향, 조명시설과 이동 칸막이 설치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180석 규모의 소강당과 야외공연장, 여성교육장 '문화여성복지센터'를 갖추고 있다. 문화여성복지센터는 대구대학교에 위탁하여 여성교육, 여성대학, 결혼이주여성교육, 이동여성회관, 자원봉사자교육 등 지역의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1년에 2회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카페옐롱

카페옐롱

4.1Km    0     2024-06-24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로 560

카페옐롱은 성주의 청년들이 모여 관광기념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주민사업체이다. ‘지역주민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성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성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성주 여행을 리마인드 할 수 있도록 한다.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참외 산지인 성주의 장점을 담아 참외로 만든 먹거리 기념품(참외잼, 참외빵, 참외청, 참외말랭이 등) 과 성주의 풍경, 성주의 귀여운 마스코트 참별이를 이용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이용되는 참외는 직접 생산한 참외를 사용하고 있으며, 6차 융복합인증을 받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성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과 참외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일부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

암포서원

4.4Km    2197     2023-11-10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길 89

암포서원은 본래 선조를 제사하기 위한 사당과 교육을 겸한 서당으로 출발하였으나, 1569년 (선조 2) 국학의 제도에 따라 선현을 제사하고 유생들을 교육하면서 건물의 중건과 함께 그 명칭을 서원으로 변경하였다. 1871년(고종 8) 음력 3월 20일 서원철폐령으로 전국에 사액서원 47개소만 남기고 통폐합할 때 훼철되었다. 1960년 5월 29일 정면 4칸, 측면 2칸의 한옥으로 복원하였으며, 복원된 건물이 퇴락하여 사당은 문화재적 가치 보존을 위해 존치하기로 했다. 그 외 건물은 경내에 이전 중건하였으며, 2007년 5월 13일 성주향교 유림 및 각 문중 대표 주관으로 낙성고유식을 거행하였다. 건물의 공간적인 구성은 풍수지리학적 지형·지세에 따라 서원의 우측으로 사당을 배치하였으며, 서원ㆍ사당ㆍ단목ㆍ단정 등이 있다.

왜관식당

왜관식당

4.5Km    1     2024-02-14

경상북도 성주군 주산로 382

왜관식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에 있는 청국장 전문점이다. 3대째 이어오는 맛집으로 모둠 청국장 전골, 차돌 청국장 정식, 할매 청국장 정식이 있고 그 외에 비지찌개 정식, 간장제육불고기, 촌두부, 콩국수 등이 있다. 각종 나물에 김치, 고등어조림 등 밑반찬이 푸짐해 집밥 느낌이 든다. 현지인들이 더 자주 찾을 만큼 인기 있는 식당으로 성주IC에서 가깝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성주 성산동 고분군

5.1Km    19664     2023-12-14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군, 성산동 고분군 * 성산동 고분군은 성주읍의 남동쪽 성산에 입지 한 가야시대 고분군으로 성주일대를 거점으로 하였던 성산가야 지배층의 고분군으로 알려져 있다. 고분군은 성산의 능선을 따라 크고 작은 봉토분들이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는데, 대부분 원형으로 현재까지 129기가 확인되어 정비 및 복원을 하고 있다. 1호분은 구덩계앞트기식돌방무덤[竪穴系橫口式石室墳], 2호분은 딸린덧널[副槨]이 있는 구덩식돌방무덤, 6호분은 구덩식돌방무덤이며, 성산동대분은 으뜸(서)-딸린(동)덧널식무덤이며, 8호분은 경주지역에서 보이는 굴식돌방무덤이다.껴묻거리[副葬品]로는 1호분에서 토기류, 철부, 은제관장식, 금제귀걸이, 은제대구, 고리긴칼[環頭大刀]이, 2호분에서는 토기류와 관못, 주머니칼, 창, 철부, 철제은장고리가, 6호분에서는 소량의 토기 철기류가 출토되었는데 토기류 중 굽다리접시[高杯]는 엇갈린 2단 투창(透窓)이 뚫린 것이다. 성산동대분에서는 300여 점에 달하는 토기류가 출토되었다. 38 ·39 ·57 ·58 ·59호분은 모두 할석(割石) 혹은 판석(板石)으로 된 구덩식돌방무덤이다. 38 ·39 ·59호분에서는 2인 이상을 매장한 다장묘(多葬墓)로 순장의 흔적을 보여준다. 이들 5기의 고분에서는 토기류, 말갖춤류[馬具類], 꾸미개류[裝身具類] 등 900여 점에 이르는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 성산고분에서 나온 유물에 대하여 * 성산고분은 일제강점기에 일부가 발굴 조사된 바 있으며, 1986년 계명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대형 봉토분 5기가 발굴 조사되었다. 이 조사를 통하여 대호를 비롯한 유개장경호, 단경호, 유개고배 등 토기류 및 은제행엽, 재갈, 교구 등의 마구류를 비롯한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성산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은 인접한 고령지역 등 다른 낙동강 이서지역과 달리 낙동강 이동양식으로 불리는 유물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구 화원지역의 유물군과 양식적 유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구의 구조와 유물구성 등은 성주지역을 거점으로 하였던 고대 정치체의 일면모를 알 수 있게 한다.

카페 트리팔렛

카페 트리팔렛

5.1Km    0     2024-01-19

경상북도 성주군 주산로 454

카페 트리팔렛은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에 있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훌륭해 인생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트리모리라테이며, 수제딸기라테, 로열밀크티 등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비프스튜,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등도 판다. 성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삼산산림욕장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이 있다.

덕암서원(성주)

5.2Km    1753     2024-02-02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유월3길 29-72

경산 이씨인 이천배, 이천봉, 이주를 추모하기 위한 서원으로 1672년 덕암사로 건립되었다. 이천배와 이천봉은 형제 사이로 함께 정구에게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 중 이천봉은 정묘호란 때 성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공으로 벼슬을 지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해체되었다가, 고종 13년 덕암서당으로 중건하였고, 이후 덕암서원으로 개칭했다. 대문 격인 건명문을 들어서면 남동향으로 서당이 자리하고 있다.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가운데 2칸은 마루를 만들고 양옆으로 온돌방을 배치하였다. 지붕에서 느끼는 완만한 곡선이 돋보이는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1994년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성주군의 교육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주요 문화재이다.

성주 백세각

5.4Km    2     2023-06-14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고산1길 27-3

백세각은 조선 중기 문신 야계(倻溪) 송희규(宋希奎,1494~1558)가 건립한 건조물이다. 그는 사헌부 집의로 재직하면서 당시 세도가인 윤원형(尹元衡)의 행패를 탄핵하다가 오히려 전라도 고산(高山)으로 유배되었는데, 그곳에서 5년 간 귀양살이를 하고 난 뒤 고향에 돌아와 마을이름을 고산리(高山里)라 바꾸고 조선 명종 6년(1551)에 기공하여 이듬해 완공한 가옥이다. ‘ㅁ’자형 가옥으로 정면 7칸, 측면 7칸인 맞배지붕 건물이다. 쇠못을 전해 사용하지 않고 구멍을 뚫어 싸리로 얽은 점, 대패질을 하지 않고 자귀만으로 깎고 다듬어 만든 건축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1919년 3·1운동 당시 공산(恭山 弼宋浚을 위시한 문인들이 성주 장날의 만세 운동에 배포할 태극기를 이 건물에서 제작·보관했다고 한다. 또한 경북 유림단 파리장서 사건의 모의 장소로 사용하였으며, 유림의 궐기를 통고국내문(通告國內文)을 제작·배포한 곳으로 독립운동과 관련이 깊은 건물이다. 아울러 독립유공자 공산 송준필(애족장)과 괴당(槐堂) 송회근(宋晦根,애족장)이 내어난 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