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대가야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잊혀진 대가야를 만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잊혀진 대가야를 만나다

잊혀진 대가야를 만나다

1.4 Km    1568     2023-08-09

고령은 대가야의 고장이자 우륵, 점필재 김종직의 고장이다. 대가야는 신라에 복속되는 6세기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뿐 아니라 박물관 뒤편으로 늘어선 지산동고분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까지 고령읍내에서 대가야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다. 고령읍내 남쪽에는 조선 사림파의 거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종택을 위시한 개실마을이 있어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하다.

대구활공랜드

대구활공랜드

14.4 Km    3     2023-09-21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동길 312

‘안전하지 않으면 비행하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처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대구활공랜드는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 파일럿과 함께 대구 달성 하늘을 날며 세상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2인승 전문 조종사와 함께 하늘을 나는 체험 비행(Tandem Flying)은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좋다.

대가야박물관

1.5 Km    29226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은 대가야 왕릉이 모여 있는 지산동고분군의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대가야왕릉전시관’과 ‘대가야역사관’, 그리고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정정골에 위치한 ‘우륵박물관’ 으로 이루어진 대가야와 고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한 국내 유일의 대가야사전문박물관이다. * 대가야박물관의 주요 전시물과 인근의 가야유적지 * 대가야박물관에는 고령에서 출토된 유물 3,0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을 비롯한 장신구, 긴목항아리와 원통모형그릇받침 등 토기류, 봉황무늬 고리자루 칼과 갑옷 등 무기류, 재갈과 안장 등 무기류를 비롯하여 반룡사 동종과 석탑, 관내 종택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지 등 보물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주변 유적으로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과 주산성, 고령향교, 고령 지산동 당간지주가 있고, 고아동 벽화고분을 복원하고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운영하는 고아리벽화고분모형관, 대가야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 대가야를 테마별로 전시한 대가야테마관광지, 반룡사, 점필재 김종직의 종가가 있는 개실마을, 암각화공원으로 정비한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주변에 볼거리가 많다.

성주오토캠핑장

성주오토캠핑장

14.7 Km    0     2023-11-13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3길 2-19

캠핑홀리데이 성주오토캠핑장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에 자리했다. 성주군청을 기점으로 참별로, 가야로, 동강한강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고즈넉한 숲속에 위치한 덕분에 숲이 주는 싱그러움을 오롯이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곳곳에 식재한 수목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줘 한여름의 캠핑도 무리가 없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54면과 카라반 3대를 마련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8m 세로 6m의 데크가 4면, 가로 9m 세로 7m의 파쇄석이 51면이다. 화로,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카라반 3대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을 빌려준다.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대가천 계곡, 가야산 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가야산 국립공원 주변에 음식점도 많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홍류동계곡

15.0 Km    35731     2024-06-1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502-9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 입구까지 이르는 4km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고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한다. 주변 소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물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소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 하며,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농산정과 최치원 선생의 시구를 새겨놓은 큰 바위가 있다. 홍류동 계곡에는 주요 문화재 자료인 농산정과 낙화담, 분옥폭포등 19명소가 있으며, 특히 농산정 맞은편에는 암각된 최치원 선생의 친필을 볼 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합천군에서 자랑하는 관광지 합천8경 중 제3경에 지정되어 있다.

소담채

소담채

15.0 K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동암1길 4

소담채는 찜닭 요리 전문점으로, 모던한 스타일의 외관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내부가 눈에 띈다. 대표메뉴는 오리탕과 간장찜닭, 고추장찜닭이며, 이 외에도 꼬막비빔밥과 콩나물밥, 꼬막전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매화산(합천)

15.0 Km    5053     2024-05-29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매화산 남산제일봉은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하는 높이 1,010m의 산으로 가야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산을 이루는 기암괴석이 매화꽃이 만개한 것 같다 하여 매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합천 8경 중 제4경에 해당하며, 매화산 주 능선 동쪽 기슭에는 청량사가 자리하고 있다.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 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린다. 또, 기암괴석들을 불상에 빗대어 천 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산행코스는 농산정에서 출발하여 능선삼거리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안부를 경유하여 신부락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3시간 20분 걸리고, 청량동에서 출발하여 청량사를 경유하는 코스는 3시간 50분 소요된다.

논공꽃단지

논공꽃단지

15.0 Km    1     2023-11-03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

대구 달성군 논공꽃단지 안의 핑크뮬리 식재지이다. ‘논공삼거리 꽃단지 달성 꽃피다’라는 플랭카드가 걸리고 봄에 꽃양귀비를 시작으로 수레국화, 가을에는 해바라기와 가을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등이 넓은 공간에 계절꽃이 식재 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고 특히 대구에서 핑크뮬리 명소로 입소문이 나있다. 대구 여러 곳의 핑크뮬리 명소 중에 규모가 가장 넓으며 인근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자전거도로가 바로 옆으로 위치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있다. 단, 해마다 식재되는 꽃 종류가 다를 수가 있다.

국립공원 가야산생태탐방원

15.0 Km    0     2024-05-20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봉양로1길 313

국립공원 가야산생태탐방원은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숙박시설과 자연 친화적 체류 시설로 친환경 LED를 적용한 랏지와 캐빈에 머물면서 생태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에움길 트레킹과 깃대종 에코컵 만들기, 힐링 비누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테라피 만들기 등이 있으며 참여는 투숙객은 물론 당일 탐방원 방문자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차로 20분 거리에는 왕버들 숲으로 유명한 성주 성밖숲과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이 있으며, 40분 거리에는 가야산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해인사가 있어 팔만대장경판과 장경판전 등 세계문화유산 및 불교문화재를 함께 볼 수 있다

농산정

15.1 Km    22301     2024-02-0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산-1

농산정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 홍류동에 있는 정자이다.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이 벼슬을 지낸 뒤 전국을 유랑하다가 들어와 수도하던 곳으로, 당시 글을 읽거나 바둑을 두며 휴식처로 삼았던 곳이다.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며 정자의 건너편에 있는 홍류계곡에는 치원대 혹은 제시석이라 불리는 석벽이 있고 거기에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칠언절구 둔세시가 새겨져 있다. 정자의 이름도 그 시의 한 구절을 빌어 농산정이라 하게 됐다. 농산정의 건물을 세운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1922년 해체해서 원래대로 다시 지은 것을 1936년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의 규모는 앞면과 옆면이 모두 2칸씩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최치원은 신라의 유교학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이며, 당나라로 유학하러 가서 과거에 급제한 후, 중국에서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이라는 <토황소격문>을 써서 이름을 날렸다. 귀국 후 정치개혁을 위해 노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관직을 떠나 가야산에 은거하면서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