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승마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슬승마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슬승마체험장

비슬승마체험장

19.6 Km    1     2023-10-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에 위치한 비슬승마체험장은 비교적 도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 이동시 대구 화원IC에서 약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고, 대구 지하철 1호선 설화명곡역에서 도보 이용시 약 15분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부근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생들의 초보자 트레킹을 비롯한 레슨을 위한 많은 방문과 동호인들과 기업의 워크샵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실내외마장과 원형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승마체험이 가능하며, 인근에 송해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나들이객들이 초보자 체험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승마체험을 하지 않는 동반자를 위하여는 쾌적한 대기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승마장 모습을 VCR로 지켜볼 수도 있다.

금산곰탕

19.7 Km    2     2024-04-02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동로 234

금산곰탕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가마솥에서 곰탕을 고아낸다. 메뉴로는 뽀얀 국물의 곰탕과 살고기곰탕, 양곰탕, 꼬리곰탕 등이 있으며, 곰탕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모듬수육, 양수육, 꼬리수육 등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창앤영펜션

창앤영펜션

19.7 Km    63142     2023-10-24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휴양림길 532
053-614-3108

창앤영펜션은 비슬산 자락 양지 바른 곳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상성폭포에서 내려오는 개울물이 흘러가는 배산임수 명당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노부부가 손수 가꾸는 시설이 돋보이는 곳이다. 소음으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으며, 아름다운 해돋이와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근 관광지로 비슬산 자연휴양림, 비슬산 사효자굴, 쌍성폭포 등이 있다.

송해둘레길

송해둘레길

19.7 Km    3     2023-12-19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원래 이곳은 옥포들녘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농업용 저수지다. 옥연지가 축조된 때는 1964년. 비슬산과 인근 산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기세곡천을 막아 조성된 인공 저수지다. 기세리에 있다고 해 기세못 또는 옥연지라고 불리기도 했다. 옥연지는 옥포의 옥과 인근 유명 사찰인 용연사의 연을 따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지금도 본래의 기능에 충실하고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로 유명한 옥연지 일대에 명예군민이자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송해공원을 조성하였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송해공원 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다. 태극문양으로 크게 휘어져 가설된 백세교를 시작으로 백세정에서 옥연지 수면 위로 뜨는 보름달을 비롯해 여러 풍경을 눈에 담으며 담소전망대, 실소전망대, 폭소전망대, 박장대소전망대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전망대에는 벤치를 비롯한 테이블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에는 송해폭포의 얼음 빙벽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송해공원둘레길은 송해정에 올라 푸른 산을 조망해 보고, 바람개비 쉼터를 지나 송해기념관까지 약 3.5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연지의 풍경과 같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담소전망대에서 능선을 오르면 일제강점기 시대까지 금과 동을 캐던 금굴도 볼 수 있는데, 현재는 폐광을 활용한 테마 동굴 [옥연지 금굴(금동굴)]로 자리 잡고 있다.

옥연지 송해공원

옥연지 송해공원

19.7 Km    1     2024-07-02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 옥연지 일대에 조성된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명칭한 곳이다. 송해공원에는 송해 기념관, 둘레길, 구름다리, 얼음 빙벽, 출렁다리, 전망쉼터, 금굴, 대형 물레방아, 풍차 생태 홍보관, 데크로드, 야간 조형물, 음악 분수, 수중 보름달,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핫들생태공원

핫들생태공원

19.8 Km    3     2023-09-26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핫들생태공원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 6천 평의 작약 재배단지로 황강마실길 3구간에 위치하고 있어 트레킹 하기 좋은 곳이다. 핫들생태공원 주변에는 합천 황강이 흐르고 있으며, 신소양체육공원이 가까이 있어 축구장,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원이다.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하며, 작약꽃이 피는 5월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쉼터, 주차장 등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이다. 합천에는 황매산 철쭉, 합천영상테마파크, 정양늪생태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 곳으로 관광하기 좋은 고장이다.

김태희옛날손국수

김태희옛날손국수

19.8 Km    0     2024-01-2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로 597

김태희옛날손국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매일 아침 보존제나 면 강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밀가루와 콩가루만을 배합해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며, 얼큰 해물칼국수, 칼제비, 들깨칼국수, 묵밥, 잔치국수, 수육 등도 맛볼 수 있다.

거창파인밸리리조트 비계산가든

20.0 Km    16989     2023-10-10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녹동3길 227
055-941-1296

거창파인밸리리조트 내에 있는 비계산가든은 고급풍의 한식전문점으로 꽃등심이 주메뉴다. 꽃등심은 거창 청정지역에서 공급받는 플러스급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육질이 부드러워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꽃등심 외에 염소불고기, 오리요리, 토종닭요리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가야산칠불봉 야생화마을

20.0 Km    6036     2024-06-13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동신로 28

가야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가야산칠불봉마을은 해발 500m 이상의 비교적 고지대에 위치한 마을이다. 산이 가까워 봄이면 고로쇠‧거자수액을 채취하기도 하고 야생화나 조류관찰 등의 자연학습에 적합한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산세가 아름다운 가야산의 눈 덮인 모습을 바라보며 겨울 논에서 즐기는 썰매 타기, 얼음조각 만들기 후에 뜨끈한 참숯찜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두산

우두산

20.0 Km    25619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은 별유산 또는 의상봉이라고도 부르며,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의상봉(1,046m)은 우두산의 아홉 봉우리 중 가장 높은 곳이며,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참선한 곳이라고 해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사람들은 속세를 떠나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이라 할 만큼 경치가 빼어난 산이라고 해서 별유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두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동남쪽으로는 비계산, 북쪽으로 수덕산, 서북서쪽으로 덕유산, 기백산, 금원산, 황석산 등의 산과 능선이 보이며, 산세가 수려하기로는 덕유산, 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953m), 바리봉, 비계산 등이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으며, 고견사의 세 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우두산에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가 있으며, 정상 남쪽 억새밭 지역에 있는 별유샘도 꼭 들러가야 할 곳 중 하나이고 가조천의 발원지가 되는 곳이다. 우두산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잦은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