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당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미당제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미당제과

진미당제과

290.89385775546856m    0     2024-01-08

경상북도 고령군 시장길 8-1

진미당제과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65년에 개업해 2대째 운영 중이며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 국내산 찹쌀로 만든 찹쌀떡이다. 사계절 내내 전국 어디에서든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가야 CC가 있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

고령 장기리 암각화

3.0 Km    17645     2023-05-2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아래알터길 15-5

양전동 암각화는 높이 3m, 너비 5.5m의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으로, 1971년에 발견되었다. 암각화는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상을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으로, 주로 풍요로운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을 바위나 성스러운 장소에 새긴 것을 말한다. 양전동 암각화의 내용은 겹둥근무늬(동심원)와 십자무늬, 탈모양(가면형) 등이 조각되어 있다. 세 겹의 동심원은 4점으로 해와 달을 상징하고, 십자형은 부족사회의 생활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가면형은 모두 17점으로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하고 있다.양전동 암각화 유적은 당시 주민들의 농경의식이나 제사 때 사용했던 장소로 추정되며, 이곳에 새겨진 각종 문양들은 우리나라 선사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간주된다. 또한, 고령의 알터에 암각화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유사(三國遺事)》 등에 나오는 난생설화(卵生說話)의 근원을 찾아볼 수 있으며, 6가야의 중심지가 김해가 아니라 고령으로 추측하는 가설도 나오고 있다.

고령안화리암각화

3.0 Km    18534     2024-02-02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령안화리암각화는 청동기시대 바위그림이다. 1993년 발견된 7점과 1994년 발견된 10여 점으로 고령 안화리 안림천변의 산기슭 하단이나 경사진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암각화 유적에 표현된 그림의 내용은 크게 태양을 상징하는 동심원과 석검, 동모, 톱니 모양, 기하문, 석촉, 성기가 강조된 인물상 혹은 관을 쓴 인물상과 함께 윷판형과 별자리형, 여성 성기형, 고누놀이판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곳 안화리 암각화는 지신의 모습을 형상화하는 신면형이 암각이 주를 이룬다. 청동기시대 쌍림면 일대에 읍락을 이루던 집단, 선사인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곳에 살던 선사인들이 신앙과 관련된 제의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장소였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내용을 암벽에 새긴 것으로 보인다.

대가야문화를 벗삼은 산행, 고령의 등산 코스

3.0 Km    1534     2023-08-11

고령은 선사시대 암각화가 뚜렷이 남아 있고, 520년간 찬란했던 대가야국의 도읍지였다는 것만으로도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가야금을 창제하신 악성 우륵 선생의 출생지로 곳곳에 문화 유적이 산재해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대가야국악당

대가야국악당

310.9581736109781m    19354     2023-04-07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길 7-8

* 국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대가야국악당 *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가야국악당은 우리나라 국악의 전통계승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가야국악당에서는 국악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문화행사가 바로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이다. 고령은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리는 우릭기념탑 등 우륵선생을 기리는 문화 및 행사를 많이 개최하고 있다. 대가야국악당은 총 46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당, 연습실, 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국악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행사와 지역민에 대한 문화 체험에도 앞장서고 있다. * 고령군과 우륵의 관계 * 우륵은 박연, 왕산악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우는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주문으로 12현의 가야금을 창제했다고 한다. 그는 ‘가야 12곡’을 만들어 인근 가야 동맹국에 퍼뜨렸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 남아있는 악보는 없다. 우륵은 가야국이 신라에 멸망한 뒤 충주 부근 탄금대에서 망국의 한을 달래며 살고 있었는데, 신라 진흥왕이 탄금대를 방문해 우륵의 가야금 연주를 들은 것을 계기로 이후 신라에도 가야금을 전파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우륵이 가야 12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곳을 학자들은 고령읍 쾌빈리(메나리골)이라는 것이 학계의 주장이며, 이 학설을 기반으로 고령군은에 우륵을 기념하는 탑과 비각을 세우게 된 것이다.

소문난할매국밥집

소문난할매국밥집

382.3484140478948m    1     2024-02-29

경상북도 고령군 시장길 41

소문난할매국밥집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시장에 위치한 국밥 맛집이다. 장날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소문난 맛집이다. 투박하고 구수한 옛날 국밥 형태로 고기 양이 많고 국물 맛이 진하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좋다.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을 비롯하여 모듬국밤, 암뽕국밥, 술국 등이 있다.

코끼리관광농원캠핑장

코끼리관광농원캠핑장

4.1 Km    4     2023-06-23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지사동길 20-4

코끼리 관광농원 캠핑장은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약 7km 거리에 있으며,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어 마치 시골집에 놀러온 착각이 든다. 캠핑장은 자갈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7면일 갖췄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로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계절 운영하고 있으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견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령 고아리 벽화 고분, 고령 장기리 암각화 등 볼거리가 많다.

안림딸기마을 캠핑장

안림딸기마을 캠핑장

4.2 Km    4     2023-02-08

경상북도 고령군 안림천길 19-6 안림초등학교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쌍림면 안림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쌍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폐교가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다시 태어난 공간이다. 나무가 울창하고, 널찍한 운동장이 갖춰져 있어 계속 머물고 싶은 캠핑장이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5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9m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은 없다. 반려동물은 10kg 이하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2022년 현재 물놀이장을 조성 중이다. 주변에는 가야산국립공원과 해인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반룡사(고령)

4.3 Km    24611     2024-06-05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반룡사길 87

반룡사는 대가야의 후손들이 신령스러운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곳에 세웠다고 해서 반룡사(盤龍寺)라 이름 지어진 절이다. 신라 애장왕 3년(802년)에 해인사와 같은 시기에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고려 중기 보조국사가 중건하고 고려 말 나옹선사가 다시 중건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한 사찰이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진된 것을 사명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과 관련된 고승의 면면만 보더라도 과거 이 사찰이 얼마나 이름나 있었는지 미뤄 짐작할 수 있다. 그 뒤 화재로 인해 대웅전을 비롯한 6당과 요사가 전소되었으나 영조 때에 현감 윤심협이 다시 중건, 1930년 이봉조가 다시 중수했고, 최근 법당건물이 새로 들어섰다. 반룡사에는 반룡사 다층석탑(유형문화재)과 반룡사 동종(유형문화재)이 남아있었으나 현재는 도난과 훼손의 우려로 인해 대가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반룡사 다층석탑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화강암 기단 위에 1층 탑신이 남아있고 그 위에 점판암으로 만든 옥개석이 다층으로 남아있다. 2단의 화강암 지대석 위에 세워진 높이 2.4m의 단아한 소형 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으며,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과 금산사 육각 다층석탑이 이 유형에 속한다. 반룡사 동종은 1753년에 제작된 것으로 높이는 50㎝이고 무게는 100근이다. 상대 부분에 육자진언의 법문과 함께 종신에는 명문을 지니고 있다. 조선 후기의 동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관음사(고령)

관음사(고령)

447.28834472340964m    19675     2023-12-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147

관음사는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 6일 경북 고령 대가야읍 봉두동(현 연조리)에 [법찰대본산해인사본말사고령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주지 박보담 등에 의해 창건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등록했다. 1981년에 대대적인 중창 불사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초에 승려 종운이 천불전을 건립했으며 현재 경내에는 관음전을 중심으로 칠성각과 산신각, 천불전 겸 유치원, 종각, 요사 2동이 배치돼 있다. 관음사내에는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칠성도와 아미타여래도와 신중도가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다. 고령지역의 포교당으로 고령지역의 일반인들을 위한 포교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