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 요트체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당항포 요트체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당항포 요트체험

12.5 Km    2     2023-06-30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이순신 장군의 승전보가 울려 퍼지던 당항포 앞바다는 내륙으로 파고든 안바다로 요트·보트·윈드서핑·카약 등 해양레저를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성에서 가장 먼저 조성된 관광지인 ‘당항포 관광지’ 안에 자리하고 있어 초행길인 이들도 찾기 어렵지 않다. 봄과 여름이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또는 ‘공룡나라축제’가 펼쳐지는 주무대 당항포 여름 여행의 ‘백미’가 바로 이곳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찾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간단한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갈 수 있다. 공룡과 이순신 장군을 품은 당항포 관광지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마린체험은 2008년 개교한 당항포 요트앤스쿨 앞 바다에서 진행된다.

당항포관광지 펜션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당항포관광지 펜션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5 Km    1     2023-10-25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055-670-4507

당항포관광지 펜션은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안에 자리한 2층 목조주택의 숙소다. 객실은 온돌형으로 주방 겸 거실, 방, 화장실, 테라스 구조로 되어 있다. 주방에서 요리는 가능하나, 고기류와 해산물은 테라스를 이용해야 한다. 펜션 이용객은 당항포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광지 내에 공룡발자국화석관, 홀로그램영상관, 식물원, 거북선체험관 등이 있어 어린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당항포오토캠핑장

당항포오토캠핑장

12.5 Km    3     2023-08-18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오토캠핑장은 경남 고성에 있는 당항포관광지 안에 있다. 2006년, 2009년, 2012년, 2016년 4회에 걸쳐 개최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인 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이곳 당항포관광지는 엑스포 주제관(4D 입체영상관)을 비롯하여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5D입체영상관), 공룡나라 캐릭터관, 홀로그램영상관, 공룡동산 등 공룡에 관한 볼거리도 풍부하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펜션 및 오토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다목적 관광지이다. 총 3구역으로 221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각 구역마다 샤워실, 개수대, 화장실, 전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수는 샤워장에서만 이용가능하다. 전기제품은 1kw 이하 제품 1개만 사용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반려동물 동반출입금지 캠핑장이다. 당항포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당항만을 끼고 있는 대규모의 당항포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단위의 캠퍼들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고성당항포랜드

고성당항포랜드

12.5 Km    0     2023-09-21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랜드는 고성 공룡엑스포를 위해 대규모로 구성된 관광지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사계절 언제든 방문해도 좋겠으나, 아무래도 여름 휴가철에 가장 많이 찾게 되는데, 이곳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당항포관광지 입장료를 내 거나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면 대부분의 관람 시설은 무료이나, 일부 놀이기구와 야외풀장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풀장은 여름철 1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데 2바퀴를 회전하며 내려오는 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용 미끄럼틀이 있고, 수심이 1m와 0.5m로 두 개로 나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캠핑장을 찾은 경우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를 이곳에서 물놀이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공룡 관련 전시와 놀이공원, 박물관 등이 다양하여 휴가 계획을 알차게 세울 수 있는 곳이다. 수영복, 수영모, 구명조끼 등이 대여 가능하여, 준비하지 못했더라고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풀장 옆으로는 스탠드식 그늘막이 잘 설치되어 있고, 파라솔과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으나, 여름철에는 찾는 이들이 많아 일찍 입장하지 않으면 자리를 잡기 어려울 수도 있다. 풀장 내의 매점과 스낵바에서 간식과 음료 등의 구매가 가능하며, 외부음식물 반입도 가능하다.

당항포국민관광단지충무공해전관 (충무공해전관)

당항포국민관광단지충무공해전관 (충무공해전관)

12.5 Km    4     2023-02-10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경상남도 고성군 당항포는 임진왜란 당시 두 번의 큰 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이순신 장군의 지휘 하에 왜선 57척을 전멸시키며 대승을 거둔 역사적인 곳이다. 당시 전투가 얼마나 치열하고 큰 규모였는지 아직도 일대의 지명은 머릿개, 핏골, 군징이, 잡안개 등으로 남아있으며 그것을 기리기 위해 당항포 국민 관광단지 안에 충무공 해전관을 두었다. 이곳에는 거북선체험관과 충무공 디오라마관 등 다양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기념관과 시설들이 있어 역사의 현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특히 당항포 해전관은 당시 치열했던 당항포해전을 복원한 모형들과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고, 당시의 전략과 전술을 단순히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낄 수 있는 역사가 되도록 돕고 있는데, 임진왜란 당시 기생 월이의 설화를 재구성한 애니메이션으로 보다 흥미진진하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당항포 관광지 입장료로 관광지 내 모든 전시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문산성당

12.6 Km    2     2023-12-18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길67번길 9-4

천주교 마산교구 문산본당인 문산성당은 1883년 소촌공로로 시작되었고, 1905년 초대 권 줄리앙 신부가 부임하여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1923년 한옥 양식의 새 성당이 신축되었고, 1937년 고딕 양식의 성당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본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문산성당은 14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이며, 성당 안에는 두동의 본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옥과 고딕 양식 두 본당 모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며, 성당 내 정원도 관리가 잘되어 있어 탐방하기 좋은 곳이다. 문산성당은 서부경남지역 최초의 성당이며, 인근에 정찬문 안토니오 순교자의 무덤인 사봉성지가 있고, 부설 유치원인 소화유치원은 문산본당 설립 10년 후 만들어진 역사 깊은 유치원이다.

진주 문산장 (4, 9일)

진주 문산장 (4, 9일)

12.7 Km    11544     2024-01-02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길 68
055-749-2600~1

진주시 문산장은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오일장이다. 문산읍에 오래전부터 장터가 개설되어 운영해 오다 인근에 문산상설시장이 개설되고부터 오일장이 쇠퇴했다. 규모는 작지만 4일과 9일이 오면 장터 곳곳에 노점상이 개설되며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채소, 과일, 곡식 등 다양한 농산물과 잡화류들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한다.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지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재래시장이다. 문산장은 고속버스터미널, 진주역에서 6km 내에 위치하며 매월 4, 9, 14, 19, 24, 29일에 장이 열린다. 문산읍은 진주시와 가깝고, 진주혁신도시 인근에 있어 상권이 모두 진주와 연계되는 지역으로 문산성당, 월산재 등 문화유적과 재래시장을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갈모봉 산림욕장

12.7 Km    0     2023-06-15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늘씬한 편백나무들로 채워진 갈모봉 삼림욕장. ‘쉴 곳’ 또는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다. 입장료가 없어 딱히 제한시간도 없다. 언제든 가능한 시간에 찾을 수 있으니 경남 고성을 찾았다면 짬을 내어 들러보면 어떨까. 늘씬한 편백나무와 삼나무들과 함께 호흡하며 걸을 수 있는 1.6km의 산책로는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탁자와 쉼터 등이 있어 어린아이와 쉬엄쉬엄 걷기에도 좋다. 괜히 ‘산림욕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며 일상에, 현실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보면 어떨까.

한우지예

한우지예

12.7 Km    0     2024-03-25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로 1089-7

진주 축산농협 한우프라자 2층에 있는 한우지예는 1층에서 고기를 구매하여 2층에서 먹을 수 있는 정육 식당이다. 2층에서 바로 주문할 수도 있고, 넓은 내부는 자리마다 칸막이를 설치하여 공간을 분리하였다. 또 개별 룸이 있어 가족 외식, 행사, 상견례 등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토시, 제비추리, 꽃갈비, 살치살이 함께 나오는 명품 스페셜이다. 또 된장찌개에 국수를 넣어 먹는 된장 국수도 인기 메뉴이다. 점심 메뉴로 한우 특 갈비탕도 판매하여 근처 회사원들이 찾는 갈비탕 맛집이다.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경상남도 문화재 제8호 촉석루가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할 수도 있다.

문수암(고성)

12.8 Km    21314     2024-03-06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 무선2길 808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인 문수암은 고성군상리면 무선리 무이산에 있는 암자로서 신라 성덕왕 5년(서기 706년) 의상조사가 창건했다. 창건 이후 이 암자는 수도 도량으로서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였고, 산명이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으며 특히 화랑도 전성시대에 국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중창 및 중건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고 현존하는 암자는 사라호 태풍 때 건물이 붕괴된 뒤에 지은 현대식 건물이고, 일반 신도들의 성금으로 1973년에 이 절에서 수도한 이청담(李靑潭)의 사리를 봉안하여 세운 청담 대종사 사리탑이 있다.

석벽에는 문수(文殊), 보현(普賢) 두 보살상이 나타나 있으므로 문수단(文殊壇)이라 이름지었다. 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인근에 수태산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사천공항에서 버스편으로 30분 가량 소요 되고 문수암 입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승용차로 산 허리를 감고 돌아 문수암 조금 아래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10분 쯤 가면 문수암이 나타난다.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의상조사가 남해보광산(지금의 금산(錦山))으로 기도하러 가던 길에 상리면 무선리 어느 촌락에서 유숙하게 되었는데 비몽 사몽간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내일 아침에 걸인을 따라서 보광산보다 무이산을 먼저 가보라”고는 홀연히 사라져 잠을 깨니 꿈이었다. 날이 밝아 과연 한 걸인이 나타났는데, 급히 밥상을 갖다주며 무이산의 주소를 물었더니 무이산에 간다 하기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걸인을 따라 무이산 중턱에 오르니 눈앞에 수많은 섬들이 떠있고,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에 웅장한 다섯개의 바위가 오대(五臺)를 형성하고 있어 마치 오대산의 중대를 연상하게 하였다.

이때 그 걸인이 중대를 가리키며 "저곳이 내 침소다"라고 말하자 한 걸인이 또 나타나서 두 걸인은 서로 손을 잡으며 바위 틈새로 사라져버렸다. 의상조사는 석벽 사이를 살펴보았으나 걸인은 보이지 않았고, 이상하게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적인 문수보살상만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고 의상조사는 홀연히 깨달은 바, 꿈속의 노승이 관세음보살이고 두 걸인이 문수와 보현 보살임을 깨달았고 의상조사는 무이산을 두루 살펴보고는 “이곳은 족히 사자를 길들일 만한 곳이며 이곳 이야말로 산수 수도장이다” 라고 예찬하고 문수단을 모아서 문수암을 세우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데 지금도 석벽 사이에는 천연의 문수상이 뚜렷이 나타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