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대왕 유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단종대왕 유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단종대왕 유배길

10.8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125-4
033-370-2541

단종대왕유배길은 조선 제6대 임금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솔치재에서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를 따라가는 관광 코스이다. 한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군에 이르는 단종의 유배 행로 중 강원도 영월군 구간의 길을 2012년 강원도 영월군이 문화 관광 자원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단종은 1457년 6월 한양을 떠나 강원도 영월에 도착했으며, 그 해 10월 청령포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단종대왕유배길은 단종의 슬픈 역사와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관직을 버리고 평생 재야에 있었던 이들의 충절을 기리는 길이다. 비극적인 역사의 현장이면서 영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지니고 있는 곳이므로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제천캠핑랜드

제천캠핑랜드

10.9Km    2023-08-0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40길 172-22

제천 캠핑랜드는 충북 제천군 봉양읍에 위치해 있다. 약 2,600㎡의 숲속에 자리해 있으며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11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40면, 가로 6m 세로 8m 40면 그리고 가로 7m 세로 8m 30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 장비를 풀 세팅한 임대 텐트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배론 성지, 탁사정, 박달재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고, 수영장, 미니 바이킹,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거리가 많은 캠핑랜드이다. 워크숍이나 단체 모임이 가능하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제천식당

제천식당

10.9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도천길 3
033-372-7147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 식당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노포 식당으로 유명하다. 제천식당의 대표 메뉴는 꼴두국수이다. 옛날부터 강원도 산간 지방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었던 메밀을 이용한 국수였는데, 너무 자주 많이 먹어 꼴도 보기 싫은 국수라고 하여 꼴두국수라 했다고 한다. 1973년에 처음 문을 열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메밀을 직접 말리고 빻고 반죽하여 국수를 만든다. 꼴두국수는 면이 메밀면이어서 찰기가 없고 잘 끊기며, 국물 맛은 심심하고 고소하며, 매운맛은 거의 없다고 한다. 꼴두국수 외에도 냉면, 수육, 두부전골, 감자전 등을 맛볼 수 있다.

술샘막국수

11.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로58번길 35

젊은달와이파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현지인들도 자주 찾고 휴무없이 매일 영업하며, 감칠맛이나는 훌륭한 막국수, 감자옹심이, 감자전들이 있다.

영월 북쌍리 고택

영월 북쌍리 고택

11.0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들골안길 127-4

남면 들골안길에 위치한 우구정의 옛집이다. 영서지방의 전형적인 옛 민가로 알려져 있으며, ㅁ자의 형태인 가옥 모양으로 안채와 사랑채, 헛간으로 구성된 집이다. 안채와 건너방, 사랑방의 단촐한 구조로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등록돼 있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언제, 누가 지었는지를 추측할 수 없는 고택이다. 그저 지어진 지 백년에서 삼백년 사이라 추측만 할 뿐 이다. 이 집의 우구정이라는 이름 역시 이 집을 지키고 있던 이가 바로 우구정씨였기 때문에 고택의 이름을 우구정 가옥이라고 지은 전통 시골집이다.

조견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조견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0Km    2023-09-2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010-8925-8606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의 조견당(김종길가옥)은 전통 한옥 체험 업소이다. 객실은 안사랑채, 바깥사랑채, 별채, 안채 안방, 안채 건넌방 등 9개 한실이 마련되어 있다. 200년 세월의 더께가 차곡차곡 내려앉은 안채는 고풍스럽기 그지없다. 800년 수령의 목재로 만든 대들보가 웅장하게 천장을 떠받치고 있으며 손때 묻은 대청마루는 반질반질 윤이 난다. 2007년, 2009년에 새로 복원한 사랑채와 별채는 예스러운 멋은 없지만 깔끔하고 쾌적하다. 안사랑채는 통창 너머 보이는 안채와 마당 풍경이 매력적이다. 바깥사랑채에는 좌식 테이블과 방석, 책장이 놓인 별도의 공간이 연결되어 있어 한가로이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기 좋다. 바깥사랑채 3실과 안채 건넌방은 공용 욕실을 사용해야 하며 나머지 객실에는 정결한 개별 욕실이 딸려 있다. 조견당의 매력은 단순히 잠만 자는 것을 넘어 다도 수업, 고택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종부가 들려주는 고택의 역사와 건축 이야기도 흥미롭다. 예약 시 유료 조식을 맛볼 수 있으며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영어,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길 가옥

김종길 가옥

11.0Km    2024-10-2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고가옥길 27

평지에 ㄱ자형 안채를 배치하고 一자형 사랑채가 있어 전체 평면은 ㄷ자형을 이루고 있는 집이다. 안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건넌방과 부엌을 두고 왼쪽에는 웃방·안방·부엌·사랑방을 두었는데 사랑방은 원래 부엌의 광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웃방과 안방 밖으로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건넌방 앞에서 시작된 ㄱ자형 툇마루는 안방 앞까지 연결되어 있다. 행랑채는 나중에 새로 지은 것인데 대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헛간, 오른쪽은 넓은 방과 부엌을 두고 있다. 이 집은 조선 순조 27년(1827)에 세웠으며 전체 구성 형식은 영서지방 민가 형식을 따르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주천시장 (1, 6일)

주천시장 (1, 6일)

11.0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시장길 47-5
033-372-7879

주천시장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있는 전통적인 오일장으로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장이 열린다. 조선시대부터 장이 섰던 곳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장에는 영월 주천의 특산물인 콩, 고추, 감자, 더 덕, 묵나물, 도토리묵 등에서부터 옛날 농기구, 화분, 떡, 채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다. 주천 오일장은 계절마다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봄이면 주천 각지에서 채집된 냉이, 달래, 참나물, 곰취, 중댕가리 등 각종 산나물이 봄의 미각을 자극한다. 여름에는 찰강냉이와 감자, 올창묵, 꼴뚜 국수 그리고 동강, 서강, 주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 다슬기 등이 인기가 높다. 가을에는 주천에서 생산된 고추, 콩, 팥, 강냉이 등 각종 농산물과 머루, 다래, 산초 등 도시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특산물을 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산에서 내려온 산양고기와 도토리묵, 메밀부침개에 어울리는 강냉이로 만든 발랑주 등이 눈길을 끈다.

아리아리 숲속야영장

아리아리 숲속야영장

11.1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솔치로 240-70

영월 주천 산자락에 위치한 조용하고 편안한 숲속 캠핑장이다. 언덕과 비포장도로로 접근이 아주 쉬운 편은 아니나 숲속 비탈길에 데크가 위치해 있어 온전히 숲속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이다. 데크 옆에 주차가 가능한 곳과 불가한 곳이 있어 예약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캠핑장 내에 매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들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고진하 가옥

고진하 가옥

11.1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원골길 170-9

고진하가옥은 강원 영월군 남면에 위치한 곳이다. 뒤로 병풍처럼 산을 등지고 있으며, 영서와 중부 지방의 민가 형태를 보이고 있다. 가옥의 평면구조는 외형상 서로 붙어 있는 안채와 사랑채가 ‘ㄷ’ 자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헛간채가 일자형으로 배치되어 중정형의 마당을 갖고 있다. 영월 남면에 원골다리를 지나 도동마을과 원골마을 지나 위치한 ‘고진하가옥’은 뒤로는 푸른 산자락을 등지고 앞으로는 밭을 두고 있으며, 마을길 방향으로는 사랑채가 전면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채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약간 낮은 물매의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가져 주변 산새와 잘 어우러지고 있다.